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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책소개-2015년

<가슴이 뛰는 한 나이는 없다> ​ !청춘보다 노년에 관심이 가는것을 보니 이제 노년쪽으로 기울었나보다.~^^ 하지만 희망은 있다. 뇌력은 늙지 않는다고 한다. 평생 배움의 자세를 늦추지 않는다면 나이는 없다고 믿는것이 현명할 것이다. 오늘을 어떻게 보내는냐에 따라 당신의 미래가 결정된다는 말에 대부분 동의할 것이라 생각한다. '3개월전에 오늘의 결과가 이미 결정되어 있었다' 라는 말이 있다. 우리가 오늘을 열심히 살아야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인간의 행동이 삶에 영향을 미치는 사이클은 3개월(소운), 3년(중운), 10년(대운)이다. 먼저 3개월 후의 운명부터 바꿔보자. 3개월씩 10번만 바꾸면 3년이고, 3년씩 세번만 바꾸면 10년이다. 지금 다른 삶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이다. 현재의 힘겨운 시간을 이겨내고 꿈과.. 더보기
<틱낫한 명상> ​ !! 명상은 마음챙김인것 같다. 마음챙김을 위해 우리는 호흡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호흡은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것이다. 자신이 순간순간 깨어있기 위해 호흡에 집중할 수 있다. 매 순간 숨을 쉬고 있지만 우리는 알지 못한다. 의식하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호흡에 집중하면서 지금 이순간 살아 있음을 느끼는 것이다. 어렵게만 생각하는 명상이지만 깨어있음과 호흡 그리고 그것이 곧 비움이 아닐까 생각된다. 틱낫한 스님의 명상 책속으로 들어가보도록 하자~~^^ **언제 마음챙김 수행을 할 것인가? 내 대답은 이렇습니다. 언제나 눈길을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세요. 어떤 상황이 전개되든 능력 있고 지혜롭게 처리할 수 있도록 늘 깨어있으십시오. 이것이 마음챙김입니다. 만앨 우리가 자기를 통제 못하고 그 대신.. 더보기
<틱낫한 명상>-마음챙김 수행법 ** 마음챙김 수행법 마음챙김의 수행법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 명상 수행법 중에 자신에게 맞는 수행법을 찾아보세요~^^ 마음챙김 수행법을 보고 나면 설겆이하다가도, 빨래하다가도,집안청소하다가 혹은 걷다가도 문득 문득 깨어있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일상에서 마음챙기는 방법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 아침에 일어나면서 빙그레 웃기 나뭇가지, '웃음'이라고 쓴 쪽지, 또는 다른 무슨 표시가 될 만한 물건을 천장이나 벽에 붙여놓고서 눈을 뜨자마자 그것을 볼 수 있도록 합니다. ​ ​ *자유로운 시간에 살짝 웃기 그대가 어디에 있든지, 앉아 있든지 서 있든지, 그 자리에서 빙그레 웃습니다. ​ ​ *음악을 들으면서 빙그레 웃기 2,3분간 음악을 듣습니다. 노랫말, 음향, 리듬, 느.. 더보기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 !! 틱낫한스님은 한결같이 깨어 있으라고 강조한다. 깨어 있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지금 이순간을 내가 하는 행동을 의식하는 것이다.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것, 지금 하고 있는 행위를 알아차리는 것이다. 화가 나면 내가 지금 화가 났구나. 스스로 알아차림일 것이다. ​ 우리는 바쁘게 생활하면서 현재에 집중하기 보다 많은 다른 생각으로 가득차 있다. 설겆이를 하는 것은 걸겆이를 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깨끗이 하기 위한 것이아니라 행위 자체를 알아차리고 집중하는 것이라고 한다. 차를 마실때는 차마시는 것에만 집중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생활할때 더 행복할수 있을 것이다. ​ 틱낫한 스님의 글을 읽으며 걸음걸이에 집중하며 산책을 해 보았다. 항상 다니는 똑같은 거리인데도 집중하고 의식하면서 즉 깨어있.. 더보기
<이 세상은 나의 사랑이며 또한 나다> ​ ​ ​ ​ ​!이 세상은 나의 사랑이며 또한 나다. 타인과 내가 하나이고, 온갖 식물과 사물들도 나와 다르지 않다. 이런 생각은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 역시 통찰이 있어야만 가능한것 같다. 너와내가 그리고 우리가 다르지 않고 하나라고 생각할수 있는 경지. 사랑으로 사물을 볼수 있는 시각을 가지려면, 앞으로 너무나 많이 깨달아야 할 것같다. 주위에 삶의 여유를 즐길수 있고 사람과 함께 하는것도 행복일 것이다. 우리는 긴장속에서 생활한다. 직장에서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피할수가 없다. 이런 팍팍한 생활속에서 잠시라도 긴장을 풀고, 호흡하며, 근육을 이완시킬 필요가 있다. 자신의 위치와 현재 감정을 알아차림으로써 한발 뒤로 물러나 바라볼수 있는 여유를 가져보자. 틱낫한 스님의 글은 행복과 미소가 그리울때 들.. 더보기
<힘> (삶을 바꿀 수 있는 힘 내 안에 있다) 깨어 있는 마음 ​ !!어떻게 하면 행복을 느낄수 있을까? 지금 가진것에 감사하고 현재에 충실하며 다행이다를 생활속에서 많이 찾는 것도 포함될 것이다. 그리고 깨어있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한다. 마음챙김 mindfulnes. 틱낫한 스님의 책을 읽다보니 호흡에 대한 말씀이 있다. 들숨과 날숨 항상 깨어 있어라. 순간순간을 깨어있으라는 것이다. 명상도 진지하고 어려운것이 아니다. 걷기 명상도 한걸음 한걸음을 의식하며 발걸음을 내딛는 것이다. 풀한포기 나무한그루 우리는 모두 다르지 않다. 깨어 있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시간의 의미도 더욱 소중하게 다가올 것이다. ​ ​ 힘, 책속으로 들어가보자~~^^​ **깨어있는 마음mindfulness의 수행은 마음을 현재에 둔다는 뜻으로 곁에 있는 것들에 주의를 집중하는.. 더보기
<화해> !! 화해란 : 사전적 의미 싸움하던 것을 멈추고 서로 가지고 있던 안 좋은 감정을 풀어 없앰.이라고 되어 있다. 처음 화해란 제목을 접했을때 막연하게 타인과의 관계로 인한 화로 그 감정을 풀어내는 것을 화해라고만 생각을 했다. 하지만 틱낫한은 우리에게 자신과의 화해를 가르쳐 준다. 의식하지 못했던 부분이다. 타인과의 화해하기 전에 자신과의 화해가 먼저란 것을 알게 되었다. 같은 상황에 누구는 아무렇지도 않고 어느 누구는 심하게 화를 낸다. 이유가 무엇일까? 우리는 내면의 아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어릴때 상처받은 마음이 자라지 못하고 외로움에 두려움에 그곳에 그대로 머물러 있다고 한다. 그래서 몸은 성장했지만 내면의 아이는 자라지 못한 것이다. 스스로 자각할수 없이 어느 시기에 자기도 모르게 갑자기 .. 더보기
<기도> prayer - 틱낫한 prayer -틱낫한 ​ ​!승려들의 책을 읽으면 마음이 온화해지고, 좋은기운이 나의 온몸을 감싸는 느낌이 든다. 오롯이 나에게 집중된다고해야 하나? 아니면 나를 잊게 된다고 해야하나?​ ​ 평온과 고요함으로 책을 만나고 있는 동안 내 주위에는 좋은 기운들이 감돌게 된다. 좁은시야에서 넓은 시야를 가질수 있게 되고, 사소한것에 얽매이지 않게 된다. ​ 책을 읽는 행위는 저자와의 만남이라고 한다. 스님들은 깊은 통찰을 통해 책읽는 이로 하여금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는것 같다. ​​ 책읽는 이유는 자기를 수양하기 위해서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명상 에세이는 더욱 나를 돌아보고 성찰의 길로 한걸음 다가가게 해 준다. ​ 좋은글을 다시금 마음에 되새기며 전해봅니다. 이 글을 읽는동안 잠시라도 마음의 평온.. 더보기
<마음을 비우는 지혜> 12장 "티끌 세상의 슬픔" ​ ​ ​ !​ 넘치는 것은 모자란 것만 못하다고 하였던가. 좋은글을 옮기고싶은 마음이 자꾸 넘쳐난다. 조금 진지모드로 이번글을 옮기며 ​이만 접을까 한다. ​티끌같은 세상 우리는 아등바등 힘겹게 살아간다. 하루하루 신경을 곤두세우며 지내다보면 근육은 점점 굳어져 가고 감정은 점점 매말라져 간다. 이럴때일수록 넓게 크게 그리고 여유있고 말랑말랑하게 생각할 필요를 있다. 우리가 사는 세상 티끌 같은 세상의 슬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티끌 세상의 슬픔이지만, 마음을 잠시 편안하게 내려놓고 비워 보도록하자.~~^^ ​ ​ ​ ​ 12장 "티끌 세상의 슬픔" ​ * 누가 착하다는 쇠를 들으면 의심부터 하고, 누가 나쁘단 말을 들으면 그러면 그렇지 한다. 이것이야말로 뱃속에 잔뜩 들어앉은 못된 심보이다. [.. 더보기
<마음을 비우는 지혜> 9장 "말할 때와 침묵할 때" ​ ​ 목차 1. 흐린 세상 건너가지 2. 삶의 예술, 예술의 삶 3. 자연이 주는 선물 4. 한가로움 5. 무욕의 길 6. 만남, 혹은 맛남 7. 책 읽는 즐거움 8. 달인 9. 말할 때와 침묵할 때 10. 마음 다스리기 11. 통쾌한 것들 12. 티끌세상의 슬픔 인용서 간개簡介 명청청언明淸淸言에 대하여​ ​ ​ ! 마음을 비우는 지혜 제 2탄 "말할때와 침묵할 때" 마음다스리는 것만큼 힘든것이 말하는것과 침묵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말을 하고 나면 뭔가 부족하거나 후회스럽게 된다. 침묵은 또 어떠한가? 한없이 침묵하다간 화난사람으로 취급당하기 일쑤다. 말할때와 침묵할때를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인격적으로 훌쩍 성장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또 정리했다~~~~^^ 말할때와 침묵할 때~~ 마음을 비우는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