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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책소개-2015년

<이 세상은 나의 사랑이며 또한 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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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나의 사랑이며 또한 나다>

​!이 세상은 나의 사랑이며 또한 나다.

타인과 내가 하나이고, 온갖 식물과 사물들도 나와 다르지 않다.

이런 생각은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 역시 통찰이 있어야만 가능한것 같다.

너와내가 그리고 우리가 다르지 않고 하나라고 생각할수 있는 경지.

사랑으로 사물을 볼수 있는 시각을 가지려면, 앞으로 너무나 많이 깨달아야 할 것같다.

주위에  삶의 여유를 즐길수 있고 사람과 함께 하는것도 행복일 것이다.

우리는 긴장속에서 생활한다. 직장에서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피할수가 없다.

이런 팍팍한 생활속에서 잠시라도 긴장을 풀고, 호흡하며, 근육을 이완시킬 필요가 있다.

자신의 위치와 현재 감정을 알아차림으로써 한발 뒤로 물러나 바라볼수 있는 여유를 가져보자.

틱낫한 스님의 글은 행복과 미소가 그리울때 들춰보면 여유를 되찾게 될 것이다.

그럼 깊은 호흡과 함께 책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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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자신에게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 자세!'라고 말하자.
이런 이타심을 가지고 있다면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이다.
나 자신이 이런 수련을 했기 때문에 크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죽어야 할 필요는 없다.
실은 생생히 살아있어야 천국에 갈 수 있다.
숨을 쉬면서 아름다운 나무를 껴안을 때 우리는 천국에 있다.
숨쉰다는 걸 의식하며 숨을 한 번 쉬고 우리 눈, 심장, 간, 이가 아프지 않음을 느낄 때

우리는 그 순간 천국으로 간다.
평화는 어디에나 있다. 단지 접하기만 하면 된다.
우리가 진정 살아있을 때, 나무가 천국의 일부이며 우리도 천국의 일부임을 알게 된다.
전 우주가 이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 주려고 법석대지만 우

리는 너무나 무관심하게 나무 베는 데만 정성을 쏟는다.
이 땅에 살면서 천국에 들어가려면 의식있는 한 걸음, 의식있는 숨만이 필요할 뿐이다.
평화와 접할 때 모든 것이 살아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되고 지금 이 순간에 백 퍼센트 살아있게 된다.
나무, 아이들, 모든 사물들이 찬란한 빛으로 자신을 드러낸다.
이 땅을 걷는 것이 바로 기적이다.


마음이 깨어 있어야 우리 몸, 마음, 주변, 일터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우리 내부와 외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주의깊게 볼 수 있을 때

끊임없는 변화의 대해 속에서 헤엄쳐야만 하는 진실을 보게 된다.
스트레스 의학에서는 이렇게 변화하는 현실을 '스트레스 가중자'라 부른다.


스트레스 가중자는 늘 우리 주변에 널려 있고, 우리는 거기에 적응하려 애쓴다.
그 중 어떤 것은 쉽게 처리되지만 어떤 것은 마음의 안정을 송두리째 앗아간다.
스트레스의 근원이 우리 안이든 밖이든 간에 그로 인해 느끼는 두려움의 정도와 또 그 두려움 때문에

우리가 얼마나 위협을 느끼느냐에 따라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이 각기 다르다.


심리학적으로 볼 때 스트레스는 한 개인과 그를 둘러싼 환경 사이에 일어나는 관계적 행위이다.
이런 행위적 관점으로 볼 때, 우리가 어떤 상황을 대처할 수 있다고 인식하거나 아니면

너무 힘들어서 우리 힘으로는 처리할 수 없다고 판단하는 것 사이에는 큰 치이가 있다.

 

 


[일터에서 스트레스를 줄이는 21갖 방법]
1. 아침에 5~30분 간 조용히 명상하는 시간을 가져라.
2. 차에 시동을 걸고 엔진이 더워지기를 기다릴 때 조용히 1분 정도 자신의 호흡에 마음을 집중하라.
3. 운전하는 도중 몸에 긴장이 오는 부위를 느껴보라.
   그리고 의식적으로 이 긴장을 풀어 내보내는 연습을 하라.
4. 운전 중 라디오를 켜지 말고 자신의 소리와 함께 하라.
5. 고속도로에 진입하거든 우측 차선만 사용하고 제한 속도보다 5킬로미터 정도 느리게 달려 보라.

6. 빨간불이나 톨게이트에 멈추거든 자신의 숨, 푸른 하늘, 나무, 마음의 상태에 집중해 보라.
7. 직장에 도착하여 주차장에 주차하면 하루를 시작하기 위한 마음의 준비를 해보라.
8. 책상에 낮아 있거나 컴퓨터 자판을 두드릴 때 몸의 감각을 느껴보라.

    의식적으로 이완을 하고 긴장을 풀려고 해보라.
9. 휴식 시간은 일을하지 않고 있는 시간이 아니라 진정으로 느긋하게 쉬는 시간으로 하라.
10. 점심시간엔 사무실에 있지 말고 환경을 바꾸어 보라.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11. 자신의 사무실이 있다면 문을 닫고 의식적으로 긴장을 풀려는 시간을 가져라.
12. 한 시간마다 1~3분 쉬도록 하라.그 시간 동안 숨에 의식을 두고 몸을 느껴 보라.
13. 매일 들리는 소리나 반복되는 행위를 '중심을 잡으라'는 신호로 사용하라.
14. 점심시간 같은 때 가까운 친지와 대화 시간을 가져라. 일과 관련되지 않은 주제면 더 좋다.
15. 1주일에 한두 번은 점심을 묵언 속에서 먹어라. 천천히 식사하며 자신과 함께 하는 시간을 활용하라.

16. 하루 일이 끝나면 그날 일을 되돌아보고 자신이 이룩한 것을 인정하고 축하하라.
17. 퇴근 후 차 있는 곳으로 걸어가는 짧은 시간에 주목하라.
18. 하루 일이 끝나고 차에 시동을 걸고 엔진이 더워지기를 기다리며 조용히 앉아 마음을 전환하라.
19. 운전을 하면서 마음이 조급한지 살펴 보라.
20. 집에 돌아와 주차하면서 잠시 가족과 함께 하기 위한 준비,

     집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를 자신에게 시켜라.


21. 집에 들어가면 옷을 갈아 입어라.
     간단한 일이지만 우리가 무리없이 가정에서 할 역할로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전환 기간은 적넉잡아 5분 정도면 충분하리라.
가족 모두에게, 같이 사는 사람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라.
잠시 그들의 눈을 바라보라.
가능하다면 5~10분 동안 조용히 움직이지 않는 시간을 가져라.

휘트먼은 말했다.
"풀잎 하나가 별들의 운행보다 못하지 않은 존재라고 나는 믿는다.
이 말은 단순한 철학이 아니다. 이 말은 그의 영혼 깊은 곳에서 나왔다."
그는 또 말했다.
"나는 거대하다. 나는 수없이 많은 것을 담고 있다."


모든 생명은 일시적이다. 우린 모두 대지의 자손이고 언젠가는 대지가 우리를 다시 데려가 품을 것이다.
어머니인 대지에서 우리는 계속 태어나고, 대지의 품에서 자라며, 다시 대지로 돌아간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식물도 태어나고 잠시 살다가 다시 대지로 돌아간다.
식물이 죽어 분해되면 우리 정원을 비옥하게 한다.
살아있는 채소와 썩어 분해되는 채소는 동일한 실체의 한 부분이다.
한쪽이 없다면 다른쪽도 없다.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이 세상은 나의 사랑이며 또한 나다

저자
틱낫한 지음
출판사
양문 | 2000-04-20 출간
카테고리
종교
책소개
온갖 첨단 통신매체의 발전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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