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뛰는 한 나이는 없다>
!청춘보다 노년에 관심이 가는것을 보니 이제 노년쪽으로 기울었나보다.~^^
하지만 희망은 있다. 뇌력은 늙지 않는다고 한다.
평생 배움의 자세를 늦추지 않는다면 나이는 없다고 믿는것이 현명할 것이다.
오늘을 어떻게 보내는냐에 따라 당신의 미래가 결정된다는 말에 대부분 동의할 것이라 생각한다.
'3개월전에 오늘의 결과가 이미 결정되어 있었다' 라는 말이 있다.
우리가 오늘을 열심히 살아야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인간의 행동이 삶에 영향을 미치는 사이클은 3개월(소운), 3년(중운), 10년(대운)이다.
먼저 3개월 후의 운명부터 바꿔보자. 3개월씩 10번만 바꾸면 3년이고, 3년씩 세번만 바꾸면 10년이다.
지금 다른 삶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이다.
현재의 힘겨운 시간을 이겨내고 꿈과 희망을 간직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중요하다.
희망은 모든 고통을 기쁨으로 바꿔주는 마법이다.
그 마법은 어린 소년에게 매혹적인 것이 아니라, 나이 든 우리에게 더욱 필요한 환상이다." -97p
!당뇨병이나 심혈관 질환은 허벅지 근육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나아가 들수록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프고 관절이 좋지 않다.
이것은 나이때문이기도 하지만 근육과 더욱 연관성이 깊다고 한다.
나이듬을 대비해 젊었을때 부터 허벅지 근육을 단련해야 겠다.
그런데 어떤운동으로 단련하지?? 물론 방법의 문제보다 성실과 끈기가 더 크다고 보겠다.
음.. 아무튼 건강하게 살기위해 알아두면 좋을 것같다. 그리고 실천을 통해 건강할때 챙겨야 겠다.
짧은 시간 운동해도 허벅지 운동이 다이어트와 건강에 훨씬 더 도움이 된다고 한다.
육칠십대에도 건강하게 생활하고 싶다면 삼사십대의 허벅지 근력과 이삼십대의 골밀도 수치를 유지해야만 하는 것이다.
"우연히 '생로병사의 비밀'이라는 프로그램을 보았다. 그날 방송의 주제는 허벅지였다.
허벅지는 신체 근육의 30퍼센트가 밀집되어 있는 기관이다.
그냥 넓적다리가 아닌 건강한 활동의 진원지였던 것이다.
관절의 움직임은 관절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이 양과 질에 비례한다.
허벅지 근육이 튼튼할수록 무릎 관절도 튼튼해진다.
퇴행성 관절염을 예방하는 것은 기본이고, 만에 하나 퇴행성 관절염에 시달리고 있더라도
허벅지 근육을 늘림으로써 통증을 줄일 수 있다.
허벅지는 당뇨 및 혈관 질병과도 직결되어 있다.
허벅지가 가느다란 사람은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몇 배나 더 높다고 한다.
허벅지 근육이 감소됨에 따라 우리 몸의 당 대사가 나빠진다.
염증 수치가 올라고, 이 때문에 심혈관 질환 같은 만성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겉보기엔 고도 비만으로 보이는 씨름 선수들이
당뇨병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바로 굵은 허벅지 때문이다." -p166
!신체건강을 챙기면서 꼭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정신건강이다.
신체와 정신 어느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것이 없다. 떼어서 생각하기 힘들만큼 서로 연결되어 있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고, 행복할 권리가 있다.
행복에 대해 선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공통점이 있다.
이런 공통된 말씀들은 진리라고 생각된다.
"진정한 부요富饒 는 내 마음속에 있다. 육신보다 정신이, 정신보다 영혼이 부자여야 되는 것이다.
진짜 부자는 가장 적은 것으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다.
소크라테스가 말하기를 '가장 적은 것으로 만족하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부자다.'라고 했다.
'돈은 아직까지 그 누구도 부자로 만들어주지 못했다.'-세네카
스스로 자족하는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 수 있는 권력은 없다.
반대로 제아무리 많은 것을 가졌다고 해도 스스로를 불행하게 여기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신은 없다.
행복하기 때문에 행복하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행복해지기를 선택했기 때문에 행복하다고 말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 간다고 한다.
그런의미에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행복은 당신 앞에 좀더 가까이 가져올수 있을 것이다.
행복에 대한 저자의 말을 한번 들어보도록 하자.
"행복의 첫걸음은 환경에의 적응이다.
적응이란 곧 초월이다. 환경을 초월해야 행복해 질수 있다는 뜻이다.
자기 안에서 만족할 만한 것을 찾아야 한다.
이 세상에서 자기 자신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보다 더 큰 부자는 없다.
'나'를 가진 사람보다 더 큰 부자는 없다.
나는 세상의 전부이기 때문이다. '나'라는 존재야말로 모든 부요의 원천이다.
행복의 뿌리는 '나는 지금 행복하다'는 믿음 안에 있다." -p177
!끝으로 저자는 만년초로 피어나기를 꿈꾼다.
저자의 열정과 끈기를 알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저자에게는 나이가 역시 숫자에 불과한 것인가보다.
우리도 열정을 가지고 가슴뛰는 삶을 살아보기위해 한걸음 나아가야 함을 느낀다.
미래를 위해 보내야하는 하루이기도 하지만, 지금 현재의 삶에 충실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만년초는 그만큼 자신의 일생을 쌓아올린 노력의 결과일 것이다.
만만히 이룰수 없는것인 만큼 오랜기간 동안 지속적인 노력과 관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초목의 장수는 감히 사람이 흉내조차 낼 수 없어서 오죽하면 풀이름 중에
백년초가 있고 천년초가 있고 만년초가 있다.
그중 백년초와 천년초로 불리는 것은 원래 중남미 원산의 선인장이다.
부채선인장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열매와 잎사귀의 약효가 뛰어나 해열과 해독에 쓰인다고 한다.
이 셋 중에 만년초만이 토종이다.
생명력이 그 어떤 식물보다 강해서 영하3,40도 혹한과 영상 3,40도의 더위에도 지치거나 죽는 법이 없다.
너무 춥거나 너무 더울 때면 잎을 떨어뜨려 줄기를 살리는 대신 잎사귀를 도르르 말아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끔 방지한다.
잎사귀 하나, 꽃잎 하나, 종자 하나 제 몸에서 그냥 떨어져나가게 내버려두는 법이 없다. 그랫 만년초로 불린다.
만년초는 고산에서 자생한다.
겨울을 푸른 잎으로 난다. 그 생이 고단하고 위험치 않을 리 없다.
인생 또한 돌이켜보면 온갖 장애와 부득이한 실패가 따라붙는다.
사람이나 식물이나 한 세상 살아간다는 것은 노력과 인내다."
"나는 만년초 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
만년초가 되는 것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마치 천재가 그러한 것처럼 어느날 불쑥 생각지도 못한 시기에 튀어나온다.
하지만 이 만년초의 생장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결코 우연한 발생이 아님을 알게 된다.
훗날 만년초가 탄생할 수밖에 없는 어떤 원인이 반드시 존재한다.
그것이 바로 노력의 퇴적이다. 하찮은 초목도 이러하건대 하물며 우리네 인생은 어떠할 것이가."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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