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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내가 글이 된다면] - 캐시 랜첸브링크 지음 책소개 내가 글이 된다면 - 캐시 랜첸브링크 지음 닫힌 글문을 여는 도구를 찾아서 책을 보면 먼저 제목을 만난다. 그 후 책표지를 본다. 독자와 제일 먼저 만나는 제목과 표지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제목을 보자마자 서평 신청을 했다. 글쓰기가 힘든 이유가 뭘까? 알고 보면 일반인 뿐만 아니라 작가, 심지어 초보 작가뿐만 아니라 중견작가까지도 글쓰기를 쉽게 여기지는 않는다. 그런 이유에서 글쓰기에 대한 책을 보면 재충전이 되며 부담이 줄어든다. 책이 주는 장점 중의 하나는 '나만 힘든 것이 아니구나'라는 공감이다. 나아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알게 된다. 지금이라도 금방 써 내려갈 것 같은 자신감도 생긴다. 무엇보다 글쓰기에 대한 거품이 사라지고 온전한 글쓰기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 저자.. 더보기
빌딩 부자들 - 성선화 지음 책소개 빌딩 부자들 - 성선화 지음 [빌딩부자들] 매력적인 제목이다. 돈이 일하게 하는 마지막 코스처럼 느껴진다. 책표지에 평범한 그들은 어떻게 빌딩부자가 되었나. 라는 유혹적인 글귀를 만난다. 부자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있어도 질투의 마음때문일 것이다. 부자를 좋아할 수록 부자가 될 확률이 높다는 것도 책을 통해 알아가게 된다. 그저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빌딩부자는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운도 필요하겠지만 그저 운에 의해 그리된 것은 아니다. 책에서 찾은 핵심내용은 발품 외에 아무것도 밎지 마라는 것이다. 직접 경험하고 부딪치면서 하나씩 알아가는 것은 어느분야든 다르지 않다 여겨진다. 책 내용중 빌딩부자들의 공통점에 대해 관심이 가서 옮겨 본다. ​ 빌딩부자 DNA, 그들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 더보기
​부자가 되는 정리의 힘 -윤선현 지음 책 소개 부자가 되는 정리의 힘 - 윤선현 지음 ​ 정리만 했을 뿐인데 돈, 시간, 의욕이 생긴다. 이제, 재테크를 하기 전에 정리부터 하라! ​ 정리의 경제적 가치를 아는 사람만이 여유 있는 삶을 산다 지금 당장, 돈을 장악하는 '정리 100일 프로젝트'를 시작하라. ​ 부자가 되려면 정리부터 해야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 정리 법이 필요하다. 합리적인 소비습관을 만들기 위해 비우기가 필요하다. 부자가 되기 위해 정리에 대한 기록의 힘이 적용된다. 정리 일기가 도움이 된다. Sns를 활용하여 정리일지를 작성하는 것도 좋다. 부족함보다 넘침이 많은 세상이다. 특히 물건이 그러하다. 정리하면 부자가 된다? 정리를 하면 지출을 줄일 수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해 정리가 필요하다. 은근 실속 있고 매력 있는 방.. 더보기
적게 벌어도 잘사는 여자의 습관 -정은길 지음​ 책소개 적게 벌어도 잘사는 여자의 습관 - 정은길 지음 적게 벌어도 잘사는 방법은 무엇일까? 적게 쓰는 것이다. 부자의 원칙 중 하나는 수입보다 지출에 있는듯 하다. 많이 벌어도 많이 쓰면 부자가 될 수 없다. 그렇다고 구두쇠가 되어서는 곤란하다. 인간관계에 필요한 적절한 지출은 필요한 소비가 된다. "재테크는 우리의 머리를 복잡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조금의 두려움도 없이 곧바로 실천할 수 있는 쉽고 즐거운 생활습관'이다." "돈이 좋아 푼돈까지도 모으고 아끼는 생활을 하다 보니 어느새 돈도 나를 좋아하고 있었다. 내가 돈을 함부로 써버리지 않으니 그도 내 곁에 머물며 나를 배신하지 않았다. " 책의 뒷표지에 보니 핵심내용이 보인다. "나는 재테크는 잘 모르지만 돈 모으는 데는 여우다" 10대 때 용.. 더보기
자본주의 사용설명서 - EBS MEDIA 지음 책소개 자본주의 사용설명서 - EBS MEDIA 지음 자본주의 사용설명서 돈의 노예, 빚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막연하게 느껴지는 자본주의를 생활에서 체감하는 온도로 설명되어있다. 공감된다. 수입, 지출, 투자, 주식, 펀드, 보험등 경제적 개념에 대해 설명해준다. 일반적인 직장인의 시각으로 바라보았기에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다. 우리는 합리적인 소비를 하고 있는가? 카드사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합리적인 소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진짜 그러한가? 불안할 때, 우울할 때, 화났을 때 등 부정적인 감정에 있을 때 우리는 소비를 생각한다. 예상치 못한 지출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도 경제개념을 가르쳐야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란 아이들이 돈을 모.. 더보기
숨은키 7cm가우리 아이 미래를 바꾼다- 이선용 지음 책소개 숨은키 7cm가 우리 아이 미래를 바꾼다 - 이선용 지음 #키성장 #키크는법 #숨은키7cm #키크는방법 우리아이의 키는 얼마나 클까? 아이의 키 때문에 한번쯤 고민한 부모님이 계실 것이다. 어떻게 해야 아이가 잘 자라지? 키도 스펙이고 키가 경력이 된 시대다. 우리 아이의 키크는 방법이 궁금해 진다. 어떻게 하면 키를 크게 할수 있을까? 우리 아이 키를 키울수 있는 핵심은 3가지다. 수면, 음식, 운동이다. 중요도는 4:4:2정도이다. 에서 알려주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를 따라가며 우리아리 키크는 방법의 현답을 찾길 바란다. ​ '키'가 경력이 된 시대, 유전자를 뛰어넘는 성장 법칙 앞으로는 키도 스펙이다! 키가 클수록 연봉도 높아진다! ​ 1990년 피츠버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이레네 한손 프리.. 더보기
부의감각- 댄 애리얼리 지음 책소개 부의감각 - 댄 애리얼리 지음 책속글귀 미래의 내가 사용할 수 있도록 멋진 호텔에 숙박비를 미리 지불하는 방법도 생각해보라. 이호텔에 체크인을 할 때 숙박비가 이미 계산됐다는 말을 들을 것이다. 그러면 늙은 나는 젊은 나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이보게, 젊은 나, 자네 정말 멋지군, 내가 이 멋진 호텔에 숙박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다니 말이야. 아주 좋아!" 우리는 와인 한 잔을 그냥 마셔버릴 수도 있지만, 제의를 거치면서 마시면 그러지 않을 때보다 와인 마시는 순간의 즐거움을 강화할 수 있다. 동일한 와인 두 잔을 마신다고 치자. 그런데 한 잔은 커피 머그잔에 담아서 마시고, 다른 한 잔은 멋진 크리스털 와인 잔에 담아서 멋진 조명 아래에서 몇 차례 빙빙 돌려서 한 모금 입에 넣고 입속에서.. 더보기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없는가> -정현채 지음 ​ 인간의 육체는 영원불멸의 자아를 둘러싼 껍질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죽음은 존재하지 않으며, 다른 차원으로의 이동이 있을 뿐이다."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박사 홀로 죽는 사람은 없다. 영계에는 우리가 아는 시간 개념이 없어서 과거나 미래는 존재하지 않는다. 저쪽 세상에 가면 인생을 회고하는데, 자신을 심판하는 사람은 자신뿐이다. 살아생전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똑같은 상처를 경험한다. 자신의 삶이 타인들에게 미친 영향이 중요했다는 것을 명징하게 안다. ● 의식이 확장되면서, 바로 전에 살았던 인생을 선택하는 데 그보다 앞선 생애들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이해한다. ● 영계에는 많은 층위의 영적 수준들이 있고, 영들은 영적 진화의 정도에 따라 자신과 비슷한 수준과 어울린다. 진화하지 못한 영.. 더보기
학문이란 무엇인가? [격몽요결]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학문이 아니고서는 올바른 사람이 될 수가 없다. 그런데 여기에 말하는 학문이란 것은 또한 절대로 이상한 다른 물건이 아니다. 그러면 학문이란 무엇인가? 이것은 다만 남의 아비가 된 자는 그 아들을 사랑할 것, 자식된 자는 부모에게 효도할 것, 남의 신하가 된 자는 그 임금에게 충성을 다할 것, 부부간에는 마땅히 분별이 있어야 할 것, 형제간에는 의당 우애가 있어야 할 것, 나이 젊은 사람은 어른에게 공손해야 할 것, 친구 사이에는 믿음이 있어야 할 것 등이다. 이런 일들을 날마다 행하는 행동 사이에서 모두 마땅한 것을 얻어서 행해야 할 것이고, 공연히 마음을 현묘(妙) 한 곳으로 달려서 무슨 이상한 효과가 나타나기를 넘겨다보지 말 것이다. 어쨌든 학문을 하지 않은 사람은 마.. 더보기
나이 롱 글쓰기 -명로진 지음 ​ 책소개 나이 롱 글쓰기 - 명로진 지음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요즘 노안(?)으로 눈이 흐릿하다. 큰 글자책에 자꾸 손이 간다. 손이 가는 대로 읽는 것도 나쁘지 않다. 글쓰기에 대한 책이다. 나이가 들수록 체력이 노쇠해진다. 체력을 쓰는 일이 취미도 힘들어질 테다. 글쓰기는 체력적 소모가 덜하다. 뇌를 자극하기에 나이 들수록 더 필요하다. 글쓰기는 생각을 정리하고 일상을 기록하고 삶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진다. 표현의 수단이므로 적적한 시간을 달래기에 그만이라 생각한다. 글 쓰는 노년의 시간은 뇌를 활성화시키므로 젊음을 놓지 않는 기회가 된다. 글쓰기 잘하려 하기보다 즐기려 노력해 보자. ​ 최고의 쾌락, 글쓰기 노년이 되어 일에서 해방되면 취미와 여가생활을 더 많이 즐기게 되지만 역시 체력적인 한계는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