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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소개,독서HAZA-2022년

치매 걱정 없이 100세 살기 -양기화(병리학 전문의, 의학박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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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치매

걱정 없이 100세 살기

 

- 양기화(병리학 전문의, 의학박사) 지음

 

 

뇌가 건강하면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

 

치매 예방 및 치료 비방을

과학적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검증한 책!

 

치매 원인 및 올바른 대처법

건강보다 중요한 것이 또 있을까? 병 없이 건강하게 사는 것이 우리의 우선 과제이다. 치매하면 두려움이 앞선다. 고령화 시대 어떻게 하면 치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

치매에 대해 알아야 예방할 수 있다. 미리 알고 대처할 때 건강도 챙길 수 있다. [치매 걱정 없이 100세 살기]로 치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차례는 치매 예방법에서부터 치매 위험 질환-완치 가능한 치매-치매 진단, 대충 하면 큰일 나요-치매 예방, 젊어서부터 전략적으로-치매 환자로 살아가는 전략으로 이어진다.

​치매 관련 다양한 내용을 만날 수 있다. 치매에 관한 저자의 엄청난 공부와 경험과 생각과 자료수집을 통해 나온 책이라는 생각이 앞선다.

(​※나름의 정리이며 부분적인 발췌이기도 하기에 내용의 전문은 책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치매 예방법

 

 

절주

과음하면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지지만, 적절한 음주는 뇌졸중의 발병 위험을 감소시킨다. 와인은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다른 주류보다 높다.

 

지중해 식단

생선, 올리브유, 유제품, 적당한 양의 술, 신선한 과일과 채소이다. (다중 불포화지방산을 비롯한 유제품, 신선한 채소 등에 들어있는 항산화물질은 뇌에서 일어나는 산화 반응에 의한 손상을 막아준다) 지중해 식단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이 33% 정도 낮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산책

빠르게 걷기가 신체적 운동이라고 한다면, 산책은 정신적 운동이라 하겠다. 아무 생각 없이 슬렁슬렁 걷기만 하는 것은 치매 예방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많이 느끼고 생각하는 산책은 분명 치매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운동

'진인사대천명'을 인용한 치매 예방수칙

진: 진땀 나게 운동합니다.

인:인정사정 없이 담배를 끊습니다.

사:사회활동과 긍정적인 사고를 많이 합니다.

대:대뇌 활동을 적극적으로 합니다.

천:천박하게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명:명을 연장시키는 식사를 합니다.

'운동'이라면 몸을 쓰는 것만 떠올리기가 쉬운데, 운동을 하려면 일정을 잡고 날씨도 챙기는 등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야외활동을 통해 비타민D가 만들어져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운동은 수면제 역할도 한다.

치매학회는 적당한 걷기와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30분 이상 꾸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운동이 인지 기능 강화에 어떤 원리로 도움이 될까요? 운동은 신경전달물질을 활발하게 생성하여 작용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며, 혈관을 많이 만들어 혈액 공급이 늘어나는 효과를 낸다.

금연

​잘 알려진 것처럼 흡연은 심혈과 질환을 비롯하여 뇌졸중 등으로 사망할 이험이 높다고 한다. 그 밖에도 다양한 만성질환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독서

기억력 감퇴와 인지 기능의 저하가 대표적인 치매 증상이다. "인지 기능이란 기억력을 포함하여, 시공간을 파악하는 능력, 주의 집중력, 판단력 및 추상적인 사고 능력 등 다양한 지적 능력을 말한다. 즉 생각, 경험 및 감각을 통해 지식을 얻고 이해하고 정신 행동 혹은 과정이다. 인지능력을 고양시키는 취미활동을 매일 1시간 이상 하는 집단에서는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한 치매 증상이 발현할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커피

커피를 두 잔 이상 마신 사람들에게서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이 3분의 1 정도 낮아지더라는 연구결과도 있다. 커피 혹은 녹차, 홍차와 같이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료를 적당하게 즐기는 것도 좋다.

중년에 혼자 살면 위험하다

증년에 사별하거나, 이혼하거나, 미혼인 사람은 중년에 배우자와 함께 사는 사람들보다 인지 기능이 떨어질 위험이 3배 높다. 특히 혼인한 적이 없는 사람들이 치매 위험성이 놓았다. 장년의 시기에 배우자가 있는 것이 치매를 예방하는 데 일조하는데, 부부가 화목하고 소통을 잘하면 치매 예방 효과가 뛰어날 것이다.

인지 기능 훈련

인지 기능이란 기억력, 언어능력, 시공간을 파악하는 능력, 주의 집중력, 판단력 및 추상적 사고력 등 다양한 지적 능력을 아우르는 개념으로 타고나거나 교육을 통해 얻는 정도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인지 기능 훈련은 뇌 훈련 아니면 뇌 운동이다.

치매 위험 질환

 

치매 위험이 큰 편

뇌졸중

뇌혈관질환을 앓은 뒤에 생기는 치매를 뇌졸중 후 치래 혹은 혈관성 치매라고 한다. 혈관성 치매는 뇌혈관에 이상이 생기면서 치매가 오는 것을 말한다.

​고혈압

고혈압으로 인하여 뇌졸중이 오면 뇌졸중 후 치매가 생길 수도 있다. 하지만 고혈압으로 인하여 출혈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치매는 올 수 있다. 바로 혈관의 변화로 생기는 혈관성 치매다.

이상 지질혈증

지방 대사를 조절하는 기능이 문제가 생겨 혈액 중에 들어 있는 지방질 가운데 총 콜레스테롤이 정상보다 높거나 LDL이 높거나, HDL이 낮거나, 중성지방이 높은 경우 이상지혈증이라고 한다.

당뇨

당뇨는 고혈압과 함께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이다.

당뇨환자는 당뇨가 없는 사람에 비하여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높다. 따라서 뇌졸중 후에 생길 수 있는 치매의 위험도 같이 높아진다고 하겠다.

심방세동

심방세동은 부정맥의 일종이다. 맥박을 짚었을 때 맥박이 불규칙하게 뛰고, 맥박의 강도 역시 변한다면 심방세동을 의심할 수 있다.

두개 내 동맥자루

성 매개 질환인 매독과 에이즈

만성 알코올의존증

치매 위험 가능성 있음

​우울증

난청

정신적 긴장(스트레스)

치매 위험 낮음

불면증

수면 무호흡증

기립성 저혈압

귀볼 주름​

영역별 치매 예방 전략

 

혈관성 위험 요소 감축

-중년에 당뇨, 고혈압, 고 콜레스테롤혈증이 생긴 사람이 흡연하는 경우, 나이가 들어 치매가 생길 위험이 아주 높다는 것입니다. 개별 요소들은 그러한 위험을 더하는 효과를 보입니다.

 

식이요법

-지중해 식단을 즐겨 먹는 노인들에서 치매의 위험이 적다. 지중해 식단은 과일과 채소가 많고 붉은 포도주를 곁들이는 식단으로 항산화 효과가 큰 요소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생선을 많이 먹는 사람들에게서 치매가 생길 위험이 낮습니다.

 

인지활동

-인지 기능이란 기억력을 포함하여, 언어능력, 시공간을 파악하는 능력, 주의 집중력, 판단력 및 추상적인 사고력 등 다양한 지적 능력이라고 정의한다. 인지 기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인지 활동이라고 말한다. 쉽게 이야기하면 머리를 쓰는 일이라고 할 수도 있다.

 

정신을 자극하는 활동으로 책, 신문 읽고 생각하는 일 새로운 무언가를 배우는 일, 경기를 하는 일 등이다.(영화, 드라마 보기, 음악 듣기,오감자극활동으로 확대시킬 수도 있다)

 

신체활동

-중년 무렵 신체 활동이 왕성했던 사람들은 알츠하이머병이나 혈관성 치매를 비롯하여 모든 치매가 발생할 위험이 낮다고 한다. 전향적 실험에서도 단기간 운동 훈련을 했더니 인지 기능이 향상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사회적 관계

-사회활동의 범주에는 종교 활동, 친구나 친지와의 식사, 영화 보기, 같이 운동하기,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된다. 중년 이후의 시기에 배우자와 함께 하는 삶이 인지 기능의 장애나 치매 발병의 위험을 줄여준다는 연구도 있다.

연령대별 치매 예방 전략

청소년기에는 위험한 일을 멀리하기 책 읽기와 같이 좋은 습관 만들기

중장년기에는 술은 적당히, 혈압관리, 당뇨 관리, 식사관리, 행복한 결혼 생활하기

노년기에는 사회관계망 유지, 지적 활동 유지, 꾸준한 운동, 병원과 친하게 지내기, 약물 사용에 주의하기

! 자신의 건강 상태를 잘 살피며 관리해야 한다. '건강은 건강할 때 챙긴다'라는 말이 치매에도 여지없이 적용된다.

일상생활습관을 체크하고 몸과 마음 상태에도 관심을 가진다. 나아가 부모님의 건강체크도 필요하다. 치매는 본인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부모님의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이상행동은 없는지 관심 있게 묻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 여겨진다.

중년으로 접어들었다. 갱년기 증상에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느낌이다. 나의 갱년기 증상에 부모님의 치매까지 겹치면 너무 가혹하지 않은가.

건강은 나와 가족을 지키는 최강 무기다. 치매의 대처 방법도 중요하지만 그전에 치매예방에 더욱 힘써야 함이 현명하다 여겨진다.,<치매 걱정 없이 100세 살기> 누구나 바라는 삶이다. 그런 만큼 책을 자주 들춰보며 건강을 자각하는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

 

치매 걱정 없이 100세 살기 -양기화(병리학 전문의, 의학박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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