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소개

[어메이징 브루클린] -제임스 맥브라이드 지음 독서노트 어메이징 브루클린 - 제임스 맥브라이드 지음 책 소개 현대의 고전이라 일컬어지는 ‘컬러 오브 워터’와 전미도서상 수상작인 ‘굿 로드 버드’ 이후 제임스 맥브라이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1960년대 배경의 유쾌하고 미스터리한 이웃 서사시. 뉴욕타임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타임지 선정 ‘올해의 책 10’ 선정! ‘버락 오바마’와 ‘오프라 윈프리’의 선택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펼쳐지는 가상의 빈민 주택단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주인공은 스포츠코트라고 불리는 교회 집사다. 그는 야위었지만 강단 있고 웃음이 많다. 갈색 피부로 숨이 넘어갈 듯한 기침과 가래를 달고 살면서도 늘 껄껄거리고 술을 마셔댄다. 그는 야구팀의 코치로 14년 동안 야구팀을 이끈다. 커즈하우스에서 그는 칠십 평생 중 대부분.. 더보기
(시루의)대체불가 토지 투자법 -시루(양안성)지음 책소개 시루의 대체불가 토지 투자법 - 시루(양안성) 지음 #토지투자 #부동산투자 #대체불가토지투자법 #시루의토지투자법 #토지투자법 ​ 2천만 원으로 8억 원 버는 마법의 포트폴리오 7가지 토지 투자를 망설이지 않고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토지투자의 전략 이 책은 저자의 실전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아낌없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책의 구성은 1부 토지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 2부 지인들의 토지 투자 사례, 3부 저자의 투자 사례, 4부 지역 선정, 위치 선정, 매수 후 관리에까지 토지 투자의 전과정 제시, 5부 토지 투자를 할 때 반드시 알아야할 내용, 6부 농지연금, 7부 산지투자에 대해 다루었다. 토지 투자에 대해 기본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다. 살짝 걱정이 되었는데 알.. 더보기
다산의 마지막 질문 -조윤제 지음 책소개 다산의 마지막 질문 - 조윤제 지음 나를 깨닫는다는 것 공부는 나만의 질문을 찾는 데에서 시작한다. 삶과 죽음에 대한 위대한 문답 65 다산이 오십에 이르러 전혀 새롭게 해석한 #다산의마지막질문 #논어 #어른공부 ​ 저번 주 도서관에 들러서 마음가는대로 책을 뽑았다. 그중에 책이 있다. 다산의 마지막 공부저자조윤제출판청림출판발매2018.12.11. 다산의 마지막 습관저자조윤제출판청림출판발매2020.11.16. 마음가는 대로 뽑았지만 좋았다. 공자의 [논어]를 기반으로 다산의[논어고금주]의 해석으로 이해를 도왔다. 나아가 저자의 설명이 더해져서 공부가 되었다. 두권의 책을 마칠 무렵 을 만나게 되었다. 다산의 마지막 질문저자조윤제출판청림출판발매2022.03.25. 신간이다. 다산의 마지막시리즈라 한.. 더보기
나는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 질 볼트 테일러 지음 책소개 나는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 질 볼트 테일러 지음 뇌과학자의 뇌가 멈춘날 37년 인생을 바꿔놓은 어느날 아침 '뇌과학자에게 뇌졸중이라니, 이거 참 멋진데!' 2015년 책을 읽었다. 이책도 질 볼트 테일러인의 책이다. 도 인상깊게 읽었다. 그후 뇌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뇌관련 책을 꾸준히 읽고 있다. 뇌란 알면 알수록 신비롭고 경이롭다. 뇌를 다스리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지만 쉽지는 않다. 하지만 뇌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면 나를 조절하는 방법과 뇌를 다스리는 것을 알아가는 것은 사실이다. 이번책도 마찬가지다. 뇌과학자가 직접경험한 뇌졸중이라니 참으로 황당하다. 저자는 뇌과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있다. 그런 그녀와 직접 뇌졸중을 겪다니, 덕분에 우리는 뇌과학자가 겪은 뇌에 대해 흥미롭.. 더보기
[배움 한줄] 독서가 인간의 본분이 되는 이유 독서가 인간의 본분이 되는 이유 독서가 인간의 본분이 되는 이유를 이렇게 밝힌다. 오직 독서라는 한 가지 일은 위로 성현을 따라가 짝할 수 있고, 아래로 뭇 백성을 길이 깨우칠 수 있으며, 그윽하게는 귀신의 정상에 통달하고, 밝게는 왕도와 패도의 방법과 계략을 도우며, 짐승이나 벌레의 부류를 초월해 큰 우주도 지탱할 수 있으니, 이것이 곧 우리 인간의 본분이다. -다산의 마지막 습관 중에서 낮은 차원에서 높은 차원까지, 어두운 곳에서 밝은 곳까지, 미세한 이치에서부터 광대한 우주까지 두루 미치는 것이 바로 학문의 길이다. 높고 밝고 광대한 것만 추구하는 것은 진정한 학문이라고 할 수 없다. 낮고 어둡고 미세한 것에만 머물러도 안 된다. 하지만 모든 일은 반드시 여기, 낮은 곳에서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이루.. 더보기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장편소설 책 소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면 책표지로 인기를 가늠하곤 한다. 표지를 보니 가히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책 두께는 455페이지로 좀 두꺼우며 작은 글씨가 촘촘히 박혀있다. 읽기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예상을 되지만 그렇지 않다. 책을 읽는데 전혀 지루함이 없다. 감동의 판타지가 딱 어울린다. 흥미로운 스토리는 이러하다.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기묘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가슴 훈훈한 이야기이다. 30여 년 동안 비어 있던 나미야 잡화점에 숨어든 삼인조 도둑 쇼타, 고헤이, 아쓰야는 예전 주인 앞으로 도착한 고민 상담 편지를 발견하고 상담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에 점점 빠져든다. 졸지에 뛰어난 예지 능력(?)을 발휘해 답장 편지를 보내는 세 사람, 이들의 솔직하고.. 더보기
탄탄한 문장력 -브랜던 로열 지음 책소개 탄탄한 문장력 - 브랜던 로열 지음 탄탄하지 않은 글은 낙서일 뿐이다! 읽는 것만으로 글이 확 좋아지는 가장 실용적인 글쓰기 매뉴얼 ​ ​ 글을 잘 쓰는 것은 재능이 아니다. 그것은 오로지 습관의 결과물 일뿐이다. ​ ​ 보기 좋고 읽기 쉬운 정교한 글쓰기의 법칙 20가지를 제시한다. 이것을 기억한다면 정교한 글쓰기에 도움이 될 것이다. 글쓰기는 언제나 쉽지 않다. 무조건 많이 써보는 것이 답일까? 수굿하게 많이 쓰고 고치면서 훈련하고 단련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20가지 기본 요약 구조 1. 결론부터 제시하라. 2. 주제를 몇 개의 부분으로 쪼개서 본론을 만들고, 머리말을 활용하라. 3. 글의 흐름을 명확히 보여주려면 접속사를 사용하라. 4. 여섯 가지 구조를 활용해 생각을 적절히 배치하라. 5... 더보기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마키타 젠지 지음​ 책소개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 마키타 젠지 지음 ​ 의사가 가르쳐주는 최강의 식사 교과서 20만 명을 진료하여 밝혀낸 의학적으로 올바른 식사법 생화학, 최신 의학, 통계자료가 알려주는 생명을 지키는 식사법 ​ "건강의 차이가 곧 인생의 차이다" 비만, 당료로 후회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음식의 진실 ​ ​ ​* 칼로리와 지방 섭취량은 비만과 무관하다. * 운동은 식후에 바로 하는 것이 좋다. * 먹는 순서에 따라 살찌는 방식이 달라진다. * 과일은 주스로 갈아먹으면 살찐다. * 단백질 보충제가 신장을 망친다 * 화이트와인을 마시면 살이 빠진다 * 탄수화물은 지질과 함께 먹으면 좋다 * 콜라겐은 먹어도 효과가 없다. ​ 잇달아 등장하는 갖가지 다이어트 식단이나 유행하는 최신 식사법은 인간의 생체 원리를 무.. 더보기
담백하게 산다는 것 -양창순 지음 책소개 담백하게 산다는 것 - 양창순 지음 표지글 아픔에 담담할 수 있다면, 자존심을 내려놓을 수 있다면, 우리 삶은 더 담백해질 수 있지 않을까 … 삶도, 사랑도, 인간관계도 더 편안해지는 담백한 마음 처방전 나를 꽉 쥔 채 놓지 못하고 사는 사람이 많다. 그러다 보니 스스로가 마음에 안 들고, 기대에 안 차 삶이 괴롭기만 하다. 수십 년간 인간관계를 분석해 온 정신과 전문의 양창순 박사는 그런 사람들에게 담백함'이라는 처방을 내린다. 담백한 삶이란 한마디로 말해 덜 감정적이고 덜 반응적인, 의연한 삶을 뜻한다. 살아오면서 저지른 실수와 허물에 대해 담담히 웃을 수 있는 용기, 나를 들볶던 마음을 내려놓는 유연함, 나만 억울해 죽을 것 같을 때 상대의 입장도 이해할 수 있는 태도까지…. 삶이 담백해지면.. 더보기
100세 수업 -EBS<100세 쇼크>제작팀 책소개 100세 수업 -EBS제작팀 100세 시대라는 말은 이제 우리에게 꽤 익숙하다.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100세 시대라 한다. 청년으로 살아가는 시기가 길어졌다. 17세에서 65세까지가 청년이다. 48년이란 세월을 청년으로 사는 것이다. 열정적인 삶이 젊고 건강한 청년으로의 삶을 살아가게 할 것이다. 20대부터 노후준비를 해야 한다지만 사실 쉽지 않다. 30대, 결혼과 육아로 만만치 않다. 40대, 자녀 교육으로 쉽지 않고, 50대, 자녀의 결혼비용으로 힘들어진다. 이렇게 세월을 보내고 나면 노후가 눈앞이다. 준비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현재 노년을 살아가는 어르신은 현금이 부족하다. 그나마 가지고 있는 주택으로 주택연금을 받거나 팔지 못한다. 자식에게 혹은 손주에게 집이라도 물려주고 싶은 마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