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일일책> 장인옥 저

728x90

 

 

책소개

압도하는 책 읽기, 일일일책으로 눈부신 인생을!
독(毒)한 여자의 독(讀)한 이야기


평범한 주부는 39세 되던 생일날 독서를 결심한다. 그로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책을 읽었고, 3년 만에 1000권을 독파했다.

책은 사막을 헤매다가 만난 오아시스였다. 독서와 거리가 멀던 평범한 워킹맘에게 신세계였다. 평소 사용하지 않는 단어를 통해 새로움을 만나고 긍정적인 에너지도 느끼면서 힘이 생겨났다. 신선한 단어로 만들어진 문장들은 마음을 뒤흔들며 설레게 하고 춤추게 하고 감동을 주었다.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공간을 누비며 새로운 세상을 만났다. 매일매일 호기심과 지적 갈증으로 책 속에 흠뻑 빠지고 나면 샤워한 것처럼 개운했다. 그렇게 책과 사랑에 빠졌다.

삶의 고비가 없었다면 아마도 책 읽기를 시도하지 않았을 것이다. 위기의 순간 독서를 통해 삶의 행복을 발견하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 삶의 고통은 어느덧 사라지고 감사함과 행복함으로 채워진다. 이전까지 혼자만의 생각에 사로잡혀 삶이 힘들다고 결론지은 것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독(毒)한 마음으로 살아가며 독하게 마음먹고 시작한 독서였다. 독서의 시작은 독했지만 책을 읽을수록 마음의 독은 빠지고 독(讀)만 남았고 독서하는 여자 ‘독한 여자’가 되었다.

독서는 마음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지친 삶을 회복시켜 주었다. 마음을 열고 다가갔기에 책의 마음에 닿을 수 있었다. 불평을 그만두고 있는 그대로 삶을 바라보게 되었다. 변화는 그때부터였다.

삶은 조금씩 바뀌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며 보낸 시간이 무색해질 만큼 책은 다른 세상을 보여주었다. 책을 읽으며 나만 힘든 것이 아니고 타인의 삶도 나와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된다. 책은 세상을 보여주는 창이다. 독서를 하면 비타민을 먹은 것처럼 힘이 났다. 나를 집어삼킬 것 같은 잡념에서 벗어나 책 읽기에 몰입하고 집중하는 시간은 행복 그 자체였다. 독서는 혼자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일이었다. 독서는 평등하다. 아무도 차별하지 않고 보통의 주부에게도 문을 활짝 열어주었다.


 

저자 소개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장인옥

대구 사는 평범한 주부이자 워킹맘. 극한 독서로 꿈을 이루고 인생역전에 성공하였다. 가정의 위기를 만나면서 부정적인 생각들이 몸과 마음을 갉아먹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변화가 필요했다. 책 읽기를 시작했다. 매일 한 권 책 읽기를 통해 3년 동안 내면의 성장을 이루고 행복을 되찾았다. 현재 주부독서연구소 대표로 다른 사람들에게 독서의 위대함을 전하고 있다. ‘독서 호르몬’개념을 창안하여 독서 바이러스를 전파중이다. 블로그 ‘주부독서연구소’에 독서이력을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다.

목차

독(毒)한 여자의 독(讀)한 이야기

1장. 나는 이렇게 책을 만났다

1. 평범한 주부
2. 내 삶의 위기
3. 나에겐 위로와 치유가 필요했다
4. 어느 날, 책을 만났다
5. 도서관은 내 친구
6. 가방 속 보물
7. 단순하지만 행복한 삶
8. 나와의 지루한 싸움

2장. 새로운 세상을 만나다
1. 눈을 뜬다는 것
2. 나만의 세상을 벗어나
3. 공감, 그 따뜻한 느낌
4. 당신을 이해합니다
5. 반복, 또 다른 새로움
6. 짬짬이 책 읽기
7. 책, 다시 시작하는 힘

3장. 왜 읽어야 하는가?
1. 나만 힘든 삶이 아니었구나!
2. 오직 독서만이 살길이다
3. 생각을 바꾸는 힘
4. 나를 만나는 시간
5. 내가 읽는 이유
6. 책 읽기의 고충
7. 책 읽기, 자신을 다스리는 힘
8. 눈으로 읽고 몸으로 생각하라

4장. 잠시 멈추는 힘
1. 바쁜 일상을 멈추고
2. 삶을 바라보는 시각
3. 전심을 다하는 독서
4.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책 읽기
5. 개구리의 웅크림
6. 쉼, 숨 고르기

5장. 독(讀)한 세상을 위하여
1. 독서 호르몬을 만들어라
2. 긍정적인 마인드 형성
3. 나를 만드는 신념
4. 영혼을 만나는 시간
5. 독(毒
...펼처보기

책속으로

책의 위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갈등하고 힘들어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다양한 문제점으로 고민할 수 있다. 그 중에 인간관계로 인한 갈등이 가장 힘들지 않을까? 사람은 서로 기대어 살아간다. 서로 사랑하고 위하면서 말이다. 사랑하며 살아갈 때 가장 위대하다. 역으로 그만큼 힘든 일이란 생각도 든다.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는 고스란히 안아야 한다. 책을 읽으며 위로와 치유를 처음 만난 것은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라는 책을 통해서였다.

네가 나에게 무슨 짓을 하든 내 마음의 문은 너에게 활짝 열려 있다. 안으로 들어오라. 네가 나를 파괴하고 파멸에 이르게 할지도 모르지만, 나는 너에게 어떠한 나쁜 마음도 갖고 있지 않다. 나의 마음이여, 네가 무슨 짓을 하든 나는 너를 사랑한다. 당신의 미친 마음과 싸우는 대신 그 마음을 평화롭게 대하라. 그 자비의 힘은 너무도 크기 때문에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마음은 분노를 누그러뜨리고 온순하게 그대 앞에 서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때 당신은 부드럽게 그 마음을 토닥이며 말한다.
“그래 내 마음이여, 그래 내가 다 안다.”
?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글귀를 보았을 때 감동은 말
...펼처보기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압도하는 책 읽기, 일일일책으로 눈부신 인생을!

독(毒)한 여자의 독(讀)한 이야기


평범한 주부는 39세 되던 생일날 독서를 결심한다. 그로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책을 읽었고, 3년 만에 1000권을 독파했다.

책은 사막을 헤매다가 만난 오아시스였다. 독서와 거리가 멀던 평범한 워킹맘에게 신세계였다. 평소 사용하지 않는 단어를 통해 새로움을 만나고 긍정적인 에너지도 느끼면서 힘이 생겨났다. 신선한 단어로 만들어진 문장들은 마음을 뒤흔들며 설레게 하고 춤추게 하고 감동을 주었다.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공간을 누비며 새로운 세상을 만났다. 매일매일 호기심과 지적 갈증으로 책 속에 흠뻑 빠지고 나면 샤워한 것처럼 개운했다. 그렇게 책과 사랑에 빠졌다.

삶의 고비가 없었다면 아마도 책 읽기를 시도하지 않았을 것이다. 위기의 순간 독서를 통해 삶의 행복을 발견하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 삶의 고통은 어느덧 사라지고 감사함과 행복함으로 채워진다. 이전까지 혼자만의 생각에 사로잡혀 삶이 힘들다고 결론지은 것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독(毒)한 마음으로 살아가며 독하게 마음먹고 시작한 독서였다. 독서의 시작은 독했지만 책을 읽을수록 마음의 독은 빠지고 독(讀)만 남았고 독서하는 여자 ‘독한 여자’가 되었다.

독서는 마음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지친 삶을 회복시켜 주었다. 마음을 열고 다가갔기에 책의 마음에 닿을 수 있었다. 불평을 그만두고 있는 그대로 삶을 바라보게 되었다. 변화는 그때부터였다.

삶은 조금씩 바뀌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며 보낸 시간이 무색해질 만큼 책은 다른 세상을 보여주었다. 책을 읽으며 나만 힘든 것이 아니고 타인의 삶도 나와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된다. 책은 세상을 보여주는 창이다. 독서를 하면 비타민을 먹은 것처럼 힘이 났다. 나를 집어삼킬 것 같은 잡념에서 벗어나 책 읽기에 몰입하고 집중하는 시간은 행복 그 자체였다. 독서는 혼자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일이었다. 독서는 평등하다. 아무도 차별하지 않고 보통의 주부에게도 문을 활짝 열어주었다.

위기의 시기에 책을 만나게 된 것에 늘 감사한다. 지금 이 순간 책이 없다면 공허와 싸우며 삶의 무의미함에 지쳐갔을 것이다. 책은 나를 들여다보는 창이다. 매일 마음의 쓰레기를 청소하고 닦아내는 것이 독서이다. 하루라도 마음청소를 게을리 하면 자신이 가장 먼저 안다. 책을 보며 마음을 닦고 하루를 살아가는 힘을 발견한다.
저자 서문 중에서

“독서로 나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다.”

현재 상황을 벗어나고 싶었다. 도망치고 싶었다.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 있는 내가 미웠다. 머릿속에는 화, 분노, 원망만 가득했고 좋지 않은 기억을 늘 반추하며 살았다. 탈출할 방법이 없었다. 하루의 삶은 고단했고 무의미했고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반복되었다. 왜 이렇게 살고 있지? 계속 살아야 하나? 경제문제, 인간관계, 가정과 직장생활의 온갖 비관적 상념들이 지친 나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 문득 책을 읽고 싶었다. 그때부터 책 읽기가 시작되었다.

“인생을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위대하게 바꿔줄 방법은 무엇인가? 현재까지 인류가 발견한 방법 가운데서만 찾는다면, 결코 독서보다 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 워런 버핏
닫기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275808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