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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소개,책속글귀-2019년

바람이 분다 낙엽이 난다 마음속 글귀 바람이 분다 낙엽이 난다 낙엽아 바람타고 날아가서 어딜가누 낙엽은 그대 는 그곳으로 날아갈까? 낙엽에 이내마음 실어보내 훨훨 날려 낙엽이 날때마다 그대나를 기억하게 낙엽은 잠시잠깐 날아가다 사라지면 이제는 어느편에 마음실어 보내려나 ​ 바닥에 낙엽들은 춤을추며 말이없네 이제는 춤을추는 낙엽마저 볼수없네 ​ -by 독(讀) 한 여자 더보기
운이 좋다고 말해야 운이 좋아진다 -하시가이 고지 지음 책속글귀 운이 좋다고 말해야 운이 좋아진다 -하시가이 고지 지음 현실이 바뀌기를 원한다면 이미 현실이 바뀐 것처럼 행동하라. ​ 주변을 살펴보면 유독 일이 잘 풀리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스스로 운이 좋다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이번에도 운이 따라 준 덕분이야." " 나는 운이 좋아서 뭐든 해낼 수 있어." 그들은 정말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운을 타고난 것일까? 현실적으로 그저 '운이 좋게' 태어난 사람은 없다. 자신이 운이 좋다고 믿고, 그 신념에 맞는 생각과 행동을 하기에 무엇이든 잘 풀리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무의식을 바꾸면 인생이 바뀌는 원리다. 언어도, 행동도, 현실도 모두 무의식에 맞춰 움직인다. 지금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모든 것은 당신의 무의식에 달렸다. 현실이 바뀌길 원한다.. 더보기
하루키의 언어 -무나카무라 구니오, 도젠 히로코 지음​ 책속글귀 하루키의 언어 -무나카무라 구니오, 도젠 히로코 지음 ​ 더 없이 꼼꼼하고 너무나 사적인 무라카미 하루키어 500 ​ ​책소개 하루키를 둘러싼 모험의 끝! 하루키 월드를 탐험하기 위한 언어의 지도 『하루키의 언어』. 어려운 문학작품 해독본이 아닌, 하루키를 아직 읽어보지 않은 사람도, 오랜 세월 하루키의 팬이었던 사람도 다 같이 즐길 수 있도록 궁리한 참고서 같은 책이다. 무라카미 하루키를 이해하려면 꼭 알아야 할 그 결정적 키워드들을 표제어로 삼아 사전 형식으로 구성한 책으로, 가나다순으로 하루키의 언어를 배열해 수록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언어에는 하루키가 작가이자 생활인으로서 자주 쓰는, 혹은 하루키만이 쓸 수 있는 모든 말이 포함된다. 작품명, 등장인물, 독특한 비유, 작품 속 특유의 상.. 더보기
용서에 대하여 -강남순 지음 책속글귀 용서에 대하여 -강남순 지음 용서에 대한 책이다. 저자는 자크 데리다의 [용서에 대하여]를 접하고 용서에 대한 책을 지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용서란 무엇인가부터 시작해 자기용서, 대인 관계적 용서, 정치적 용서, 형이상학적 용서, 용서의 오용까지 용서의 종류에 대해 전한다. 용서와 종교에 대해서도 전개되며 용서의 윤리와 용서의 정치까지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롤로그의 글이다. 용서를 하지 않는 것과 하는 것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왜' 우리는 용서해야 하는가. 용서하면 피해자가 분노나 복수의 마음에서 해방되기 때문인가. 아니면 가해자가 마음이 편해지기 위해서인가. 용서는 '언제' 해야 적절한가. 예를 들면 가해자가 용서를 요청한 후인가, 아니면 가해자 용서를 구하는 것과 상관없이 아무 .. 더보기
그들은 책 어디에 밑줄을 긋는가 -도이 에이지 지음 책속글귀 그들은 책 어디에 밑줄을 긋는가 -도이 에이지 지음 고수들의 미니멀 독서법 ▶더 많이 읽을수록 성공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라! 덮어놓고 책만 읽는다고진정한 독서는 아니다. 독서에도 방법이 있고, 요령이 있다. 무엇을 위해 책을 읽는가, 독서를 하면 무엇이 좋은가를 알고 실천하는 자만이 제대로 된 책 읽기글 할 수 있다. ​ ▶일본 최고의 독서 멘토가 말하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법 5 ​ 빨리 읽지 않고 천천히 읽는다 '얼마나 많은 책을 읽었느냐'보다 '어떻게 시런하느냐'가 중요하다. ​ 전체를 보지 않고 부분을 본다. 마음을 사로잡는 부분은 10번을 읽어도 괜찮다. 읽을수록 이해가 깊어진다. ​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원인을 찾는다. 숨겨진 성공의 광맥, '원인'을 찾아 밑줄을 긋는다. 원인이 차.. 더보기
인간을 만든 뇌 -도키자네 도시히코 지음 책속글귀 인간을 만든 뇌 -도키자네 도시히코 지음 ​어느 뇌과학자가 바라본 인간의 본질 우리를 호모 사피엔스로 만든 인간의 뇌. 그 복잡하고도 오묘한 뇌 연구를 통해 정리한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전적인 대답 인간은 왜? 인간은 어떻게? 라는 다양한 질문에서 시작된다. 다양한 질문은 목차를 통해 알 수 있다. ​ 인간의 본질은 장님 코끼리 더듬기 같아서,인간 본질의 전모를 보여준다고는 할 수 없다. 주관적 입장에 의해서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간에게 공통된, 그리고 우리를 동물이나 전자계산기와 구별되게 하는 인간만이 가진 객관적 모습에 의해 정해질 터이다. 그럼, 그러한 인간의 모습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대답은 간단하다. 우리 인간에게 인간의 정신을 부여하고 우리를 인간으로서 행동하게 하.. 더보기
뉴에이징 -마티아스 홀위치 와 브루스 마우 디자인 지음 책속글귀 뉴에이징 -마티아스 홀위치 와 브루스 마우 디자인 지음 새로운 나이를 사랑하세요. 사회성을 높이세요. 은퇴하지 마세요. 운동을 꾸준히 하세요. '어떻게 식사하는가?' 가 바로 당신입니다. 접근성 대 이동성. 집은 성입니다. 서비스와 편리함을 더하세요. 공유하세요. ​ 고령화시대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노인의 기준이 모호해지고 있다. 나이가 들면서 제2의 인생을 찾아 젊고 열정적으로 사는 분들이 늘어난다. 늙어간다는 것은 젊음에는 생각지 못한 삶의 멋짐과 풍요로움과 여유를 발견하는 것이다. 여유를 활용하면서 뉴에이징의 삶을 이어간다. 노인의 미래라는 말이 어쩌면 어색할수 있겠다. 하지만 이제 노인에게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금 현명하게 사는법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시대이다. 삶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 더보기
인공지능 시대가 두려운 사람들에게 -리처드 왓슨 책속글귀 인공지능 시대가 두려운 사람들에게 -리처드 왓슨 인공지능시대가 다가온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 나만 그런건지도 모르겠다. 중요한것은 곧 다가올 인공지능 시대를 자각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미래학자인 리처드 왓슨의 생각을 빌어 인공지능을 예측하며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 둔다면 아이들의 교육의 방향을 잡아줄 수 있고 우리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배울수 있다. 안다고 나쁠것은 없다. 영국의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 다니엘 핑크와 함께 '세계 3대 미래학자'로 손꼽힌다. 퓨처 익스플로레이션 네트워크의 수석 미래학자이고, 시나리오 플래닝 전문 컨설팅 회사인 스트래티지 인사이트의 창업자이기도 하다. 그는 트렌드 분석과 시나리오 플래닝 분.. 더보기
걷기만 해도 치매는 개선된다 -나가오 가즈히로 지음 책속글귀 걷기만 해도 치매는 개선된다 -나가오 가즈히로 지음 ​치매에 걸리면 먼저 약부터? 그렇게 생각하는 당신은 틀렸다. 치매예방과 개선에 가장 좋은 방법은 '~하면서 걷기'이다! 요즘 걷기에 관심이 많다. 워낙 앉아있는 시간이 길다 보니 걷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걷기 책을 또 들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건강,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있다. 치매를 얼씬도 못하게 하려면 걷기는 필수조건이다. '~하면서 걷기' 뭘 하면서 걸어야 할까? 이에 대한 궁금증도 책을 들춰보며 풀어보자.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뇌에 쓰레기가 쌓이기 쉽고, 알츠하이머형 치매에도 걸리기 쉽다. 당뇨병은 약보다는 식사와 운동을 통해 치료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래서 당뇨병의 원인과 반대로 밥, 빵 등의 주식.. 더보기
딥씽킹(DEEP THINKING) -가리 카스파로프 지음 책속글귀 딥씽킹(DEEP THINKING) -가리 카스파로프 지음 ​ 인공지능 시대, 인간의 위대함은 어디서 오는가? "기계가 인간의 삶을 위협한다는 것이 정확하게 어떤 의미인지 나보다 더 잘아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앨런 튜링의 체스 기계부터 알파고까지, 전설적 체스 챔피언 가리 카스파로프가 전하는 인간과 대결한 인공지능의 역사와 그 미래에 관한 담대한 통찰 ​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체스 그랜드마스터이다. 1997년 슈퍼컴퓨터인 딥블로의 체스경기를 치렀다. 인간 챔피언을 무너뜨린 기계가 등장한 사건이며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2005년 은퇴후 현재 '책임 있는 로봇 연구재단의 초고자문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인류미래연구소의 학자들과 함께 학문간 통섭과 인간과 기계의 의사결정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