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책소개,독서HAZA365>/책소개,책속글귀-2019년

걷기만 해도 치매는 개선된다 -나가오 가즈히로 지음

728x90

책속글귀

 

걷기만 해도 치매는 개선된다   -나가오 가즈히로 지음


 

​치매에 걸리면 먼저 약부터?

그렇게 생각하는 당신은 틀렸다.

 

치매예방과 개선에 가장 좋은 방법은

'~하면서 걷기'이다!

 

 

 

요즘 걷기에 관심이 많다.

워낙 앉아있는 시간이 길다 보니 걷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걷기 책을 또 들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건강,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있다.

치매를 얼씬도 못하게 하려면 걷기는 필수조건이다. '~하면서 걷기' 뭘 하면서 걸어야 할까? 이에 대한 궁금증도 책을 들춰보며 풀어보자.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뇌에 쓰레기가 쌓이기 쉽고, 알츠하이머형 치매에도 걸리기 쉽다. 당뇨병은 약보다는 식사와 운동을 통해 치료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래서 당뇨병의 원인과 반대로 밥, 빵 등의 주식과 단 음식을 줄이고, 하루 8,000보 정도만 걸어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치매는 '나이 때문'이 아니다. 당뇨병을 예방(= 운동과 식사) 해서 치매를 예방하자.

 

65세 이후에 치매에 걸렸지만, 뇌에서는 이미 20대 때부터 치매의 싹이 자라나고 있었다. 치매예방에 '너무 빠르다'라는 없다.

 

치매에 걸리기 쉬운 사람의 '걷기'

보폭이 좁다.

걷는 속도가 느리다.

중심이 흔들린다.

 

'걸음걸이를 보면 치매에 걸리기 쉬운 사람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대사증후군인 사람은 치매 예비군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1.7배 높다. 대사증후군 때문에 치매 예비군이 된 사람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4배 높다. 부지런히 걸어서 대사증후군에서 탈출하자. 그것이야말로 치매예방의 첫걸음이다.

무엇이든 너무 많은 건 좋지 않다.

속도가 너무 빨라서도 안 된다.

너무 많이 걸어서도 안 된다.

하루 5,000~8,000보,

콧노래를 부를 수 있을 정도의 속도로 걷자.

그냥 걷기만 해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

어떻게 걸어야 할까

'~하면서 걷기'

 

예를 들면 '짧은 시를 읊으면서 걷기, 계산하면서 걷기, 노래하며 걷기 등이다.

왜 하면서 걷기인가?

코그니사이즈cognicise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코그니사이즈란

인지를 의미하는 '코그니션conition

운동을 의미하는 '엑서사이즈 exercise

두 단어를 합쳐서 만든 조어이다.

코니그사이즈

머리 운동: 끝말잇기, 계산

신체운동: 앞을 바라보며 등을 똑바로 펴고, 평소보다 넓은 보폭으로 걷는다.

치매예방 효과가 확실한 '코그니사이즈' 포인트는

머리 운동과 신체 운동의 조합.

 

'~하면서 걷기'가

몸과 머리를 젊어지게 한다.

 

시읊기, 짧은 시 짓기, 계산하면서 걷기, 노래 부르며 걷기, 눈에 비치는 풍경을 바라보며 걷기, 댄스, 노르딕 워킹, 지팡이 두 개를 이용한 걷기

밖에서 걸을 수 없다면 집안에서라도 걷자. 턱진 곳도, 계단도, 마루에 있는 물건도 모두 좋은 장애물이다. '장애물이 있는'집은 머리와 몸을 함께 사용하여 걸을 수 있는 좋은 훈련장이다.

앉은 채 걷기, 앉은 채로 발뒤꿈치 올리고 내리기, 앉은 채로 라디오 체조, 걷지 못하게 됐어도 팔다리를 움직이자. 건강해진다.

누군가의 도움 및 간호가 필요한 상태에서도 다시 회복할 수 있다. 걷기를 포기하지 말자. 나름대로의 걷기 방법을 만들어 걸어보자. 그러면 신체능력은 물론 인지 기능도 좋아진다. 걷기를 멈추지 말자.

뇌의 기능이 저하되고 있었어도 몸과 머리를 함께 움직이면 인지 기능을 개선할 수 있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뇌를 사용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이 '걷기'와 '먹기'이다. '먹는'동작도 훌륭한 동작이 될 수 있다. 한 입당 최소 30회 이상은 씹으려 노력하자

중장년층이 돼서도 탄수화물을 줄이지 않으면 치매에 걸리기 쉽다. 저녁 식사는 반으로 '하루 12시간 만이라도 공복을 느낄 것, 하얀 쌀밥은 뇌의 기능을 저하시킨다. 50세가 넘었다면 식사 내용을 변화시켜야 할 때다. '저녁식사는 반만' '하루 몇 시간이라도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50세 이후 식사의 기본이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긴 사람은 수명이 짧다. 이는 자주 걷는 사람은 수명이 길다는 말과 같다.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스스로 걷는 수밖에 없다.

​걷기만 해도 치매는 개선된다 (나가오 클리닉) -나가오 가즈히로 지음

 

▶한줄 정리

"몸과 뇌를 자극하면서 걷자"

 

 

 

 

#책속글귀 #독서 #책 #책읽기#책소개 #책추천#좋은글 #좋은글귀#독한여자 #주부독서연구소

#걷기만해도치매는개선된다 #나가오클리닉 #나가오가즈히로 #치매 #걷기 #노래하며걷기 #걷기만해도 #일단걷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