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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소개,책속글귀-2019년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탄줘잉 편저 책속글귀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탄줘잉 편저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은 다를 수 없습니다. 행복했던 나날들이 모두 모여 바로 오늘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새털처럼 많은 행복했던 순간이 모여 당신의 오늘을 만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 하루를 감사함 살아야 할 뚜렷한 이유입니다. -지금, 가장 행복하다고 외쳐보기 ​ ​ 행복.감사라는 단어는 권태스러울 만큼 자주 접한다. 자주 거론되는것은 아마 중요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우리가 공기를 마시며 숨쉬는 것이 익숙해서 중요함을 자주 망각하듯이 행복과 감사도 순간순간 잊어버린다. 감정이 요동칠때 꼭 상기해야 할 단어가 감사와 행복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 ​ 우리의 진정한 가치는 우리가 자신에게 매기는 값에.. 더보기
아웃라이어 -말콤 글래드웰 지음 책속글귀 아웃라이어 -말콤 글래드웰 지음 ​아웃라이어의 사전적 의미를 들여다본다. 각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탁월한 사람. (평균치에서 크게 벗어나서 다른 대상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표본) 우리는 탁월한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쓴다. 책에서는아웃라이어는 탁월한 재능이 아니라 특별한 기회로 정의를 내린다. 아웃라이어는 성공을 물려받았거나 자신들이 성취했거나 순전히 운이 좋아서다. 유산도 그러하다. 아웃라이어는 결국, 아웃라이어가 아니다. 아웃라이어는 이미 주어진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평범한 사람들에게 뭔가 특별한, 보통을 넘어선다는 것은 힘든 것인가라는 의문이 든다. 다시 생각해보면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웃라이어의 삶보다 의미 있는 삶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닐까 여겨진다. 우리의 평범한 삶.. 더보기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잭 캔 필드.마크 빅터 한센 지음 책속글귀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잭 캔 필드.마크 빅터 한센 지음 인생은 스토리다. 이야기를 통해 웃고 울고 공감하고 배운다. 이야기는 우리의 삶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글에서 따뜻한 온기가 느껴진다. 사랑에 대하여, 삶에 대하여, 아이들에 대하여 차례만 보아도 훈훈하다. 거창하고 큰 이야기보다 우리가 마주하는 일이 더 가까이 다가온다. 짧은 글귀가 때로는 긴 글귀보다 크게 와닿기도 한다. 내용 사이사이 나에게 전해지는 짧은 울림을 담았다. 사랑이 없어서 가장 큰 병은 결핵이나 문둥병이 아니다. 아무도 돌보지 않고 사랑하지 않고​ 필요로 하지 않는 것​ 그것이 가장 큰 병이다.​ 육체의 병은 약으로 치유할 수 있다.​ 그러나 고독과 절망과 좌절의 유일한 치료제는​ 사랑이다. 세상에는 빵 한 .. 더보기
엄마와 딸 -신달자 지음 책속글귀 엄마와 딸 -신달자 지음 엄마와 딸, 가장 멀고도 가까운 ​ 부부 사이는 너무 밀착되어 있어 더러 '한몸'이라고 할 만큼 머리카락 한 올의 간격도 없어 보이지만, 부부 사이에는 물질적.감정적 계산이 있을 수 있지만, 엄마와 딸 사이에는 물질적.감정적 계산이 없다. 부부 사이에는 이별이 늘 내재되어 있지만, 엄마와 딸 사이에는 영원히 이별이 없다. 죽음도 그 이별을 허용하지 않는다.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고 하지 않는가. 그렇다. 부부 사이에는 치열한 운명론이라는 것이 없다. 물론 혈육도 없다. 부부 사이는 정신적.육체적 통증을 유발하는 관계다. 그러나 엄마와 딸 사이는 정신적.육체적 통증에다 영혼의 통증가지 갖춘 관계라고 말할 수 있다. 부부간의 통증은 때론 한편에서 지겹고 뻔한 일이 될 수 있지.. 더보기
글쓰며 사는 삶 -나탈리 골드버그 지음 책속글귀 글쓰며 사는 삶 -나탈리 골드버그 지음 ​ 머뭇거리지 말라 멈추지도 말라 생각이 떠오르는 대로 손을 움직여라 ​글쓰기에 대한 간결한 조언이다. 결론적으로 글쓰기는 말하지 말고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써야 한다. 생각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떠오르는 생각을 끄적이는 것만으로 글쓰기를 이어갈 수 있다. 다듬고 수정하고 첨삭하는 것은 그 이후의 일이다. 나탈리 골드버그의 글쓰기에 대한 조언은 언제나 열정을 불러온다. 금방 쓸 것만 같고 써질 것만 같다.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 없는 것처럼 자신의 글은 자신만이 쓸 수 있다. 자기만의 사고, 생각, 신념, 생활, 경험이 잘 어우러지면서 자기다운 글이 된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창적인 글이다. 글쓰기 연습의 원칙은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준.. 더보기
퓨처 마인드-리처드 왓슨 지음 책속글귀 퓨처 마인드-리처드 왓슨 지음 1장 스크린 문화가 우리의 생각을 바꾼다. 1장에서는 스크린 문화가 우리 생각을 어떻게 바꾸는지 이야기 한다. 우리는 스크린 문화에 익숙해져 버렸다. 휴대폰 사용으로 영상에 익숙해져 깊이 생각하는 것을 힘들어 한다. 영상으로 보는 것이 편리한 것은 사실이다. 스크린에 보여진 영상만 보고 있노라면 우리의 뇌는 활동을 멈춘다. 아이들은 힘든 문제를 풀려고 하지 않는다. 어려움을 극복하려 하지 않는다. 편리함에 물들어 쉽게 포기한다. 생각이 유약해지고 인터넷의 풍문에 의해 쉽게 판단한다. 아이들은 겉보기에 현명해 보이지만 자신감이 극도로 떨어져 있다. 이런 아이들에게 어른들은 어떻게 방향을 제시해야하나. 아이들에게 어려운 책을 강제로 읽혀야 하고 어른들도 좋은 책을 더 .. 더보기
언어의 온도 -이기주 지음 책속글귀 언어의 온도 -이기주 지음 도서관 책장을 거닐다 책 제목이 눈에 들어온다. 익숙한 책제목이다. 인기만점인 책을 뒤늦게 만났다. 뒤늦게 만나도 인연이다. 태풍이 한차례 지나간 조용한 어느날 홀로 반짝이는 조개를 발견한듯 찾아낸 책이다. 언어의 온도는 일상의 이야기를 허투루 흘러 보내지 않고 글감으로 포착하여 풀어냈다. 천상 작가라는 생각을 한다. 작가는 사물과 주위의 현상을 관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바라보며 사색하고 글로 쓰고 책으로 펴낸듯하다. 우리도 흔히 접할수 있는 일상의 모습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철학적 사고를 더해 편안하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일상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며 생각하고 한걸음 나아가 다시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써낸 글은 삶이 고스란해 글속에.. 더보기
다시 연습이다 -글렌 커츠 지음 책속글귀 다시 연습이다 -글렌 커츠 지음 저자소개 저자 : 글렌 커츠 저자 글렌 커츠(GLENN KURTZ)는 미국 뉴욕 주 롱아일랜드에서 태어났다. 음악을 좋아하는 부모님 덕택에 어려서부터 독학으로 기타를 익혔다. 여덟 살부터 정식으로 기타 레슨을 받기 시작하여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으며 음악 명문 뉴잉글랜드 음악원에 입학했다. 음악원을 졸업한 후 길을 바꿔, 터프츠 대학교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독일어 연구와 비교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뉴욕에 살면서 스탠포드 대학교?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캘리포니아 예술대학에서 강의하며, 여러 매체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연습에 대한 스킬이나 방법을 제시하기보다 연습이라는 단어에 저자의 스토리가 녹아있다.. 더보기
운의 탄생 -칼라 스타 지음 운의 탄생 -칼라 스타 지음 이제 쓸데없이 '노오력' 하지 말고 운을 바꿔라 행운은 뇌에서 시작된다. ​ ​ "불행이라는 인생의 구덩이에서 완벽하게 탈출하는 법" ​ ​ 두개골이 골절되고, 파산 신청을 하고, 세계 금융위기로 인해 백수 생활을 보내다 우울증에 걸리는 등 누구보다 불운했던 저자는 많은 사람을 인터뷰하고 연구한 끝에 행운의 법칙을 발견했다. 그리고 깨닫는다. 운 따위는 쉽게 바꿀수 있다는 사실을. 이제 신이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되는 일이 없다고, 운이 나쁘다고 절망하지 마라. 그것은 게으른 뇌가, 세상에 상처받은 뇌가 속삭이는 저주다! 이 책은 행운과 불운의 원리를 뇌과학과 심리학을 바탕으로 설명한다. 이를 통해 뇌의 비밀을 풀면 인생의 위기에서 빠져나갈 행운의 문을 열 수 있을 것이다... 더보기
고딩의 73일 미국.캐나다 여행일기장 -신 명 지음 책속글귀 고딩의 73일 미국.캐나다 여행일기장 -신 명 지음 고등학생을 위한 책은 보았지만 고등학생이 직접 쓴 책은 처음이다. 저자는 신명, 현재 고등학교 1학년 재학중이다. 아버지와 북미대륙을 73일간 미국.캐나다를 횡단한 여행일기장이다. 이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은 일기를 매일 쓰는 습관 덕분이라 생각된다. 한달간의 타이핑연습과 두달간 일기를 타이핑했다고 전한다. 도전과 시도가 아주 멋지다. 저자의 아빠인 블로그 이웃께서 책을 보내주신다기에 기꺼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하루만에 책도착~! 우와~~ 실행력 짱이시다. 노란 봉투에 손글씨, 정겨움이 묻어난다. 여행 사진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 사진부터 먼저 훓어보았다. 캬~ 하고 감탄사가 나오기도 하고 저자의 남다른 경험에 부럽기도 하다. 자연경광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