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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

마음속 글귀-행복 크게 한입 마음속 글귀 재미와 즐거움으로 슥슥 비벼 크게 한입 먹는 행복 크게 한입 유쾌함 조금, 명랑함 조금, 설렘 조금, 상큼함 조금, 달콤함 조금 넣고, 새콤함을 살살 뿌려 재미와 즐거움으로 슥슥 비벼 행복으로 한 숟가락 듬뿍 떠서 크게 한입 먹는다. 그러면 피로 괴로움 슬픔 걱정 아픔을 싹 잊게 하는 건강한 하루가 시작된다. -by 독(讀) 한 여자 더보기
마음속 글귀운동하고 독서하고 사색할 시간이 건강하고 행복하고 삶을 만든다. 마음속 글귀 운동하고 독서하고 사색할 시간이 건강하고 행복하고 삶을 만든다. 시간을 내자 시간 내어 걷지 않으면 걸을 시간이 없는 요즘. 시간 내어 생각하지 않으면 사색할 시간이 없는 요즘. 시간 내어 운동하지 않으면 운동할 시간이 없는 요즘. 시간 내어 책을 읽지 않으면 책 읽을 시간이 없는 요즘. 시간 내어 걷고, 시간 내어 운동하고, 시간 내어 사색하고, 시간 내어 독서하자. 건강한 삶은 걷고 운동하는 시간이 만들어 낸다. 행복한 인생은 독서하고 사색하는 시간이 만들어낸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걷고 운동하고, 독서하도 사색하는 시간을 내자. -by 독(讀) 한 여자 더보기
오늘의 명언 7/15 ✔ 오늘의 명언 7/15 ​ "사랑받고 싶다면 사랑하라. 그리고 사랑스럽게 행동하라." ​ -벤저민 프랭클린 ​ ​ ​ 더보기
오늘의 명언 7/14 ✔ 오늘의 명언 7/14 ​ "사랑하는 것은 천국을 살짝 엿보는 것이다." ​ -카렌 선드 ​ 더보기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2부, 친척끼리 화목하게 지내려면) -정약용 지음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정약용 지음 ​2부​ 두 아들에게 주는 가훈 넘어져도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 ​又示二子家誡 친척끼리 화목하게 지내려면 효(孝)와 제(弟)는 인(仁)을 행하는 근본이 된다. 그러나 부모를 사랑하고 그 형제끼리 우애하는 사람쯤이야 세상에 많이 있어 그렇게 치켜세울 만한 행실이 될 수 없다. 큰아버지나 작은아버지가 형제의 아들을 자기 아들처럼 여기고, 형제의 아들들이 큰아버지나 작은아버지를 자기 아버지처럼 여기고, 사촌형제끼리 서로 사랑하기를 친형제처럼 해서 집에 온 손님이 열흘 넘도록 묵으면서도 끝내 누가 누구의 아버지이고 누가 누구의 아들인지를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해야만 겨우 집안의 기상을 떨칠 수 있다. ​ 사람의 집에서 부귀가 한창 피어날 때는 골육간에 의지하고 서로 믿게 .. 더보기
소소한 일상- 해님이 부끄러운 나팔꽃 해님이 부끄러운 나팔꽃 ​ 나팔꽃은 해님이 나오면 얼굴을 감춘다. 이른 아침에야 만날 수 있는 꽃. 활짝 핀 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눈길이 절로 간다. ​ 올해도 나팔꽃을 만나니 반가워 다시 보러 갔더니 1시간 만에 얼굴을 감추었다. ​ 해님이 부끄러운 나팔꽃은 부지런해야 만날 수 있다. ​ -by 독(讀)한 여자 더보기
오늘의 명언 7/13 ✔ 오늘의 명언 7/13 "사람은 꿈이 후회로 바뀔때 비로소 늙는 법이다." _존 베리모어 ​ 더보기
마음속 글귀-적당한 스트레스는 정상? 과도한 스트레스는 병! 마음속 글귀 따뜻한 눈빛과 다정한 말 한마디가 우울의 백신이다. 힘들어, 괴로워, 피곤해 아우성치는 마음. 그와 달리 아무 일 없다는 듯 평온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적당한 스트레스는 정상이라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는 병이라 한다.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알 수 없는데 스트레스는 슬금슬금 우울증으로 다가온다. 아프다 말하면 아픈 줄 알까? 말 안 하면 아픈지도 모른다. 바쁜 일상. 무심한 사람들. 일정 패턴이 편안한 사람은 급변하는 생활에 스트레스를 받고 일정한 패턴을 못 견디는 사람은 변화를 찾아 헤맨다. 자기 자신을 알아야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완벽하려 하지 마라. 집착하지 마라. 성인의 말씀 새긴다. 운동하라 잘 먹어라. 충분히 자라. 햇볕을 쪼여라. 사람들과 적당히 어울려라. 좋은 비법 많으니 우울함이.. 더보기
선생님, 저 우울증인가요? -오카다 다카시 지음 책속글귀 선생님, 저 우울증인가요? -오카다 다카시 지음 자신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절망하는 지경까지 내몰리게 되면 현실의 고난과 맞서 싸우려는 힘 자체를 잃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과중한 할당량과 책임을 짊어진 채 실패와 비난을 두려워하면서 장시간 노동을 강요받는 현대 직장인들은 수조 안에서 발버둥치는 쥐와 다름없다. 5분 만에 물에서 건져진다면 활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한계치를 넘으면 쉽게 회복되지 않는다. 쥐는 1~2일 쉬게 놔두면 원래의 활력을 되찾지만 인간은 그 정도로 궁지에 내몰리면 회복하기까지 훨씬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 ​ ​ 스트레스에 민감한 사람은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 강제 수용 실험에서 볼 수 있듯이 우울의 원인(환경적 요인)중 하나로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다. .. 더보기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2부, 시는 어떻게 써야 하나) -정약용 지음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정약용 지음 ​2부​ ​ 두 아들에게 주는 가훈 시는 어떻게 써야 하나 又示二子家誡 ​ 번웅(樊翁:채제공 蔡濟恭)은 시에 있어서 시인의 기상을 무척이나 중요하게 여겼다. 하지만 유성의(劉誠意)*의 시를 읽을 때마다 기상의 약한 듯 처량하고 괴로운 내용이 있었고, 소릉(少陵)*의 시에는 번화하고 부귀한 시어가 많았지만 끝내 뇌양(耒陽)*에서 곤궁하게 살다가 죽었으니, 꼭 그렇게 시와 기상이 관계있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 ​ 요즘 내가 상자 속에 넣어둔 옛날 시고(詩篙)들을 점검해보니 난리를 만나기 전, 즉 한창 벼슬을 하여 문학하는 선비들이 들고 나던 한림원(翰林院)을 훨훨 날며 지내던 때 지은 시편들은 대개가 처량하고 괴로우며 우울한 내용이었고, 장기에 유배 갔던 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