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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글귀
따뜻한 눈빛과 다정한 말 한마디가 우울의 백신이다.
힘들어, 괴로워, 피곤해
아우성치는 마음.
그와 달리
아무 일 없다는 듯
평온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적당한 스트레스는 정상이라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는 병이라 한다.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알 수 없는데
스트레스는 슬금슬금 우울증으로 다가온다.
아프다 말하면 아픈 줄 알까?
말 안 하면 아픈지도 모른다.
바쁜 일상.
무심한 사람들.
일정 패턴이 편안한 사람은
급변하는 생활에 스트레스를 받고
일정한 패턴을 못 견디는 사람은
변화를 찾아 헤맨다.
자기 자신을 알아야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완벽하려 하지 마라.
집착하지 마라.
성인의 말씀 새긴다.
운동하라
잘 먹어라.
충분히 자라.
햇볕을 쪼여라.
사람들과 적당히 어울려라.
좋은 비법 많으니
우울함이 다가오면
퇴치해버리자.
혼자서 힘들면 친구와 함께
쫓아버리는 거다.
현대를 살아간다는 건
힘겨운 일이다.
가까운 이에게
따뜻한 눈빛과
다정한 말 한마디가
우울증의 백신이 된다.
-by 독(讀) 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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