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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독서목록영상- 책탑쌓기 6 - by 주부독서 연구소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더보기
<주부독서연구소> 밴드를 소개합니다. ✔주부독서연구소 밴드 주부. 독서. 책읽기. 책속글귀. 좋은글. 명언. 천권독서.인문학.밴드에 들어오세요. 독서를 통해 우리 함께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요. http://band.us/@avidreader from. 독(讀)한 여자 장인옥 ✔밴드주소 생성하였습니다. 주위에 소개하고 싶은 분들께 공유해주세요. 혼자서 행복하면 무슨재미입니까. 함께 행복하자구요~^^ 선한 사람들의 선한 영향력 주부독서연구소가 멋진 연구원들과 더 멋진 멤버님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우리는 독서광. 열독. 독서가의 뜻이 있는 "avid reader" ✔초대 주소 : http://band.us/@avidreader 더보기
<책속글귀>- 언어의 달인 호모로퀜스 中 (by주부독서연구소) 글을 잘 쓰는 첫번째 방법: 글에서 자신을 보고, 자신을 떠나라! 글을 잘 쓰는 두번째 방법: 생각이 고여 넘쳐나기를 기다려라. 단, 사방을 향해 촉수를 곤두세우고,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글을 잘 쓰는 세번째 방법: 자신만의 병법을 짜라. 그리고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 책을 사랑하는 세 가지 방식이 있다. 첫번째는 같은 책을 여러번 읽는 것이고, 두번째는 그 책에 대해 비평하는 것이며, 세번째는 책을 쓰는 것이다. "나는 알고 있다. 사람들이 어떻게 공리니 정의니 하는 미명으로 성인군자란 간판으로 점잖고 성실한 체하는 가면으로 유언비어와 여론이란 무기로 구렁이 달 넘어 가는 식의 글로 사리사욕을 채우면서 칼도 없고 붓도 없는 약자들을 숨도 못 쉬게 하는지를 나에게 이 붓이 없었다면 수모를 받고도 어디가서.. 더보기
<책속글귀>-청춘의 인문학 中 (by 주부독서연구소) 어느 제자가 조주 선사에게 물었다. "스님, 달마 조사께서 서쪽에서 까닭은 무엇입니까?" 조주가 대답했다. "앞뜰에 잣나무가 있느니라." 당황한 제자가 무슨 뜻이냐고 묻자 또다시 같은 대답만을 반복했다. ​"앞뜰에 잣나무가 있느니라." 스승은 진리가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 대신 뜰에 잣나무가 있다며 엉뚱한 이야기를 합니다. 당황한 제자가 다시 물어도 같은 대답만 하죠. 도대체 잣나무와 달마의 진리가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잣나무를 생각해보세요. 잣나무를 떠올리기 어렵거든 소나무를 생각해도 괜찮습니다. 잣나무는 잣나무로 자랍니다. 다른 나무들에 대해서 별 신경을 쓰지 않지요. 그냥 자신의 타고난 본성에 따라서 주어진 환경에 충실하며 자신으로 살아갑니다. 잣나무는 달마가 누군지 어떻게 살았는지 그가 전하.. 더보기
<책속글귀>-책읽는 책 中 (by주부독서연구소) ✔ 독서는 고독한 과정이다. 스스로 채찍질하지 않으면 아무도 채찍질해 주지 않는다. 스스로 채찍질하고 발전하는 자가 발전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으면 책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손에 닿지 않는 곳으로 멀어지고 만다. 의욕만이 아니라 습관과 환경 그리고 자신만의 시스템을 만드는 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 교양과 인격 형성에 도움이 되는 책은 도덕성, 사고력, 미적 감수성, 그리고 창의력을 높여 준다. 겉으로 쉽게 드러나지 않는 이 덕목들이야말로 인간을 내적으로 충만하게 하는 저력이 되고, 내공은 그로부터 나온다. 교양과 인격 형성에 도움이 되는 책을 읽는 것은 지금과 같은 스피드 시대에 가장 느린 길로 보일 것이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그것은 자신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기 때문에 가장 빠른 길이다... 더보기
<책속글귀>-의식혁명中 (by 주부독서연구소) 모든 질문이 가리키는 길은 궁극의 똑같은 해답으로 통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숨겨진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진실이란 아무 데서나 항상 스스로를 드러낸다는 이 발견은, 단순한 것 같지만 크게는 인류의 운명에 대한 깨달음의 열쇠이기도 하다. 나날의 삶을 돌이켜보면, 우리의 두려움은 거짓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거짓을 진실로 바꿔치기하는 것이야말로 눈에 보이든 안 보이든 만물을 치유할 수 있는 핵심의 비결이다. 모든 질문자들에게 일어나는 가장 최종적인 질문,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가장 거대한 의문, 그것은 바로 이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사람들은 흔히 천재를 기이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높은 에너지의 끌개와 잇닿아 있다는 점에서 그것은 진실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천재들의 인생에 대한 관점은 .. 더보기
<책속글귀>-선비답게 산다는 것 中 (by 주부독서연구소) 작은 벼루에게 벼루야! 벼루야! 네가 작은 것에 네가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야. 너는 한 치의 웅덩이에 불과해도 내 끝없는 생각을 펼쳐주지만 나는 여섯 자 큰 키에도 네 힘을 빌려 사업을 이루잖니! 벼루야! 나는 너와 함께 가노니 삶도 너와 함께 죽음도 너와 함께 벼루 내 이름이 마멸되지 않음은 네가 마멸되기 때문이지 석치자 石癡者가 너를 통해 내가 영원하기를 소망한 이유가 이게 아닐까? 산을 유람하는 것은 독서하는 것과 같다. 보 지 못한 것을 보는 것도 좋지만 실은 충분히 익히고 또 익히는 데 핵심이 있다. 굽이굽이 환하게 파악하고, 그 자태를 또렷하게 간직하고, 그 정신과 통해야만 비로소 터득하는 것이 있다. 서둘러 대충 섭렵하고서야 무슨 수로 오묘한 경지를 얻을 수 있으랴? -어유봉 魚有鳳 (167.. 더보기
<책속글귀>-다산 정약용 (by 주부독서연구소) ​출처: 다산선생지식경영법 -정민 저 다산 정약용 선생이 재물을 숨겨두는 방법에 대해 쓰셨어요. 그 방법이 무척 지혜롭습니다. "무릇 재물을 비밀스레 간직하는 것은 베풂만 한 것이 없다. 내 재물로 어려운 사람을 도우면, 흔적 없이 사리질 재물이 받은 사람의 마음과 내 마음에 깊이 새겨져 변치 않는 보석이 된다." ​ ​ ​ 출처: 다산선생지식경영법 -정민 저 "글을 지으려는 사람은 먼저 독서의 방법을 알아야 한다. 예를들어 우물을 파는 사람은 먼저 석 자의 흙을 파서 축축한 기운을 만나게 되면, 또 더 파서 여섯 자 깊이에 이르러 그 탁한 물을 퍼낸다. 또 파서 아홉 자의 샘물에 이르러서야 달고 맑은 물을 길어낸다. ​ 마침내 물을 끌어올려 천천히 음미해보면, 그 자연의 맛이 그저 물이라 하는 그 이상.. 더보기
<책속글귀>- 미치도록 나를 바꾸고 싶을 때 中(by 주부독서연구소) 때로는 내가 좋다. 때로는 내가 싫다. 그러다 또 좋아진다. 내 안에 있는 나를 발견 할 때면 언제나 나는 당혹감을 느낀다. 스스로에게 닥쳐오는 여러 가지 자극들을 제대로 관리하는 사람과 아예 관리조차 하지 않는 사람은 삶 질에 엄청난 차이가 난다. 주어지는 자극들을 조금씩 계속 관리해가는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삶의 질이 조금씩 좋아진다. 비록 일시적인 방황과 갈등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삶이 향상되어 간다. 반면 주어지는 자극들에 수동적이고 일시적으로만 반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삶의 질이 조금씩 허락하게 된다면 장기적으로는 큰 차이를 낳게 된다. 우리의 삶은 매일 똑같이 경험하는 이런저런 자극들에 대해 어떻게 느끼고,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그 수준이 좌우된다. 자극에 대한 반응은 어떻게 반응하느.. 더보기
<책속글귀>- 신화가 된 사람들 中 (by 주부독서연구소) 스포츠에서 정상의 자리에 오를 때 몸보다는 머리와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 어떠한 분야이건 정상에 선다는 것은 재능이 있어서가 아니다. 물론 재능이 어느 정도 중요하긴 하다. 만약 당신의 키가 140cm 정도밖에 안 될 때 NBA에서 뛸 수는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만약 다른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면 타고난 성격이 중요하다. 하지만 체득한 기술이 타고난 기질보다 더 중요하다. 스포츠와 체스, 브릿지와 같은 분야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인 사람들을 연구한 케이에릭슨은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것에 있어서 연습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타고안 재능은 그 다음으로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남들보다 뛰어난 사람이 되려면 강한 정신력과 무너지지 않는 의지가 필요하다. 삶에 있어서 제약이 있다면 그것은 그 사람의 마음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