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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속글귀-2016년

<책속글귀>- 신화가 된 사람들 中 (by 주부독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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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에서 정상의 자리에 오를 때 몸보다는 머리와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
어떠한 분야이건 정상에 선다는 것은 재능이 있어서가 아니다.
물론 재능이 어느 정도 중요하긴 하다.
만약 당신의 키가 140cm 정도밖에 안 될 때 NBA에서 뛸 수는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약 다른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면 타고난 성격이 중요하다.

하지만 체득한 기술이 타고난 기질보다 더 중요하다.
스포츠와 체스, 브릿지와 같은 분야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인 사람들을 연구한 케이에릭슨은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것에 있어서 연습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타고안 재능은 그 다음으로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남들보다 뛰어난 사람이 되려면 강한 정신력과 무너지지 않는 의지가 필요하다.
삶에 있어서 제약이 있다면 그것은 그 사람의 마음과 머리에서만 나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스스로의 에너지 원천을 찾기 위해서는 자기 내면을 들여다봐야 한다.
자기 반성은 모든 딜레마를 해결할 때 필요한 것이다.
당신을 뛰어나게 하는 것이 무엇이지를 스스로 생각해보고 그것이 왜 당신을 뛰어나게 하는지도 생각해보라.
 
무엇보다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것은 강한 자기 존재 의식을 갖는 것이다.
1956년 올림픽 10종 경기에서 흑인 최초로 금메달을 딴 밀트 캠벨은 이렇게 말했다.
"만약 제가 매일 아침마다 일어나서 금메달을 딸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금메달을 딸 수 없었을 것입니다."

또 마이클 조던은 이렇게 말했다.
"이 경기를 우승하는 데에는 신체 조건보다는 정신력이 더 중요했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골프 다이제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제가 경기하는 매 순간마다 저는 마음속으로 '내가 제일 강하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정신력이 승리를 향한 열쇠인 것이다.


신화가 된 사람들 中         -진 랜드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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