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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마음속 글귀- 현재에 충실하기 현재에 충실하기 ​ 지금 당신은 어디에 있는가? ​이곳에서 저곳을 생각하고 저곳에서 이곳을 생각하는가? 뜬구름같이 마음 붙이기 힘들어 보인다. ​ 지금 이 순간은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하다. ​ 지금 이 순간 숨 쉬고 있다면 숨을 쉰다는 것을 자각하고 집중한다면 잘 살고 있다. ​ 지금 당신이 선 자리에서 충실하라. 현재에 충실하면 다행이다. ​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미래에 불안해 말자. 지금 이 순간 함께 있는 사람과 웃고 즐기고 사랑하라. ​ "현재에 충실하기" ​ ※선사의 말씀을 떠올라 끄적여 봅니다. -by 독(讀) 한 여자 더보기
마음속 글귀-작은 일부터 시작하라. 작은 일부터 시작하라. 작은 성공이 큰 성공으로 이어진다. 작은 일이 큰일로 이어진다. 작은 가지가 큰 나무가 된다. ​작은 한 걸음이 큰 산을 오르게 한다. ​ 작은 일을 무시할 수 없는 이유다. "작은 일부터 시작하라." 작은 일을 이루다 보면 성취감이 생긴다. 성취감은 자신감으로 이어지고 자신감은 할 수 있는 용기를 심어준다. 용기는 자존감을 키워주고 자존감은 자신을 사랑하게 된다. 자신을 사랑하면 다른 사람도 사랑하게 된다. ​ "작은 일부터 시작하라." 아침에 시간 맞춰 일어나기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기. 독서는 적은 양도 빠트리지 않기 미소는 수시고 지어보기 "​작은 일부터 시작하라." 작은 시작이 당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 -by 독(讀) 한 여자 더보기
마음속 글귀- 지금 필요한 건 '둔감력' 지금 필요한 건 '둔감력' 책에서 둔감력이란 단어를 봤다. 어린 시절 가족은 예민한 편이었다. 빠른 판단력과 추진력과 행동력에 운동신경은 아주 뛰어났다. 어른으로 성장하면서 대부분 주위 사람도 다르지 않았다. 둔감력이란 단어를 보는 순간 떠오르는 한 사람이 있다. 바로 남편이다. 전혀 다른 성향에 끌렸다. 생각도 여유로웠고 행동도 둔감했다. 지금껏 주위의 사람들과 다른 면을 본 것이다. 색다른 매력에 관심을 가졌다. 처음에는 생각도 행동도 답답하고 의아한 것이 많았다. 한데 이상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졌다. 둔감력이 나쁘지만은 않다는 것을 느꼈다. ​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시대, 그보다 더 빨리빨리를 외치는 사람들, 우리는 외친다. 지금 필요한 건 뭐? 스피드~~! 요즘 관심 .. 더보기
독(讀)한 여자의 이유있는 <일상탈출> 오늘 밤 일상탈출을 준비한다. 든든하게 저녁을 먹고 떠날 준비를 시작한다. 독(讀) 한 주부의 이유 있는 일상탈출! 이유는? 나에게 주는 선물이다. 지금껏 고생했다고 위로하고 잘 살고 있다고 다독이는 시간이다. 바쁘게 살면 여행으로 힐링하는 시간이 없었다. 삶이 고달프고 마음이 힘들어 훌쩍 떠나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솔직히 떠난다기 보다 도망가고 싶었다. 아무도 찾지 못하는 깊은 산속으로 말이다. 물론 생각뿐이었다. 도망치는 것은 싫었다. 책을 읽으면 정면으로 일상과 부딪치며 헤쳐 나왔다. 그랬더니 공식적으로 당당하게 떠날 수 있는 날이다. 나에게 주는 선물 일. 상. 탈. 출~! 떠날 때 떠나도라도 주부로서 남편과 아들의 밥을 준비해 둔다. 독(讀) 한 주부의 일상탈출 전...... 하나,.. 더보기
마음속 글귀_ 앓고 난 다음날 앓고 난 다음날 ​ 삶이란 무엇인가? 정신은 무엇이고 몸은 또 무엇인가? ​ 모든 것을 이룰 것 같다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 몸과 마음을 균형 있게 관리하며 산다지만 마음이 아픈 것도 몸이 아픈 것도 피할 수 없다. ​ 몸과 정신 모두 잘 살펴야 한다. 한치의 어긋남이 없이 균형 있는 삶을 산다는 건 힘들기만 하다. ​ 몸이 괜찮으면 마음이 삐긋하고 마음이 괜찮으면 몸이 삐긋한다. ​ 세상의 이치가 그러하듯 삶의 균형을 이루며 사는 것은 어렵다. ​ 중용을 이룬다는 것 말이다. 힘들지만 참으로 위대한 가르침이다. ​ 가끔 몸이 말을 듣지 않을 때 끔찍이 앓고 회복 되었을 때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낀다. ​ 과식하지 마라 욕심 내리지 마라 ​ 소박하게 살아라. 단순하게 살아라. 소중한 삶을 일깨워.. 더보기
끄적끄적-행복한 순간 행복한 순간 ​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 ​ 멋진 여행지에서 맞이하는 아침? 바닷가 석양을 바라보며 사랑을 속삭일 때? 멋진 자동차를 타고 달릴 때? 명품 백이나 시계를 살 때? ​ 이런 순간을 느껴보지 않아서일까? 행복한 순간이란 소소한 일상에 있다. ​ 일요일 아침에 눈을 떠 커피와 함께 책을 펼때 모닝커피와 달달한 쿠키나 빵을 먹을 때 토요일 저녁 집안일을 끝내고 주말연속극하는 시간이 될 때 ​ 운동을 하러 나간 건 아니지만 걷다 보니 기분이 상쾌할 때 귓가를 스쳐 지나가는 바람을 느낄 때 ​ 엄마와 단둘이 허름한 국숫집에서 칼국수를 후루룩 먹을 때 칼국수를 국물까지 깨끗이 먹었다며 웃을 때 ​ 친구와 갑자기 발동이 걸려 근교로 여행 갈 때 차에서 조잘거리며 농담하다 음악에 취해 합창을 .. 더보기
소소한 일상-해질무렵 한 폭의 그림같은 가을풍경 해질녁 서쪽하늘♡ 더보기
끄적끄적- 바보 같아도 괜찮다 바보 같은 눈물 바보 같은 두려움 바보 같은 설렘 바보 같은 실수 바보 같은 떨림 바보 같은 부끄러움 ​ "왜 모든 것을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걸까?" "바보같이" ​ ​ 감정과 행동은 바보 같거나 똑똑한 것이 아니다. 자신을 드러내는 자연스러운 것이다. 자기표현이며 살아 있음의 증거다. 바보 같아 보이면 어떠한가. ​ 괜찮다. 다 괜찮다. 있는 그대로 괜찮다. 바보 같아도 괜찮다. 당신만 괜찮으면 문제 될 것은 아무것 없다. -by 독(讀)한 여자 더보기
끄적끄적- 날씨가 추워질수록 날씨가 추울수록 마음 온도를 높여야 한다. ​ '따뜻한 언어 사용하기' '함께 있는 사람과 눈 마주치기' '일부로라도 많이 웃기' '좋은 생각하며 걷기' '즐겁고 유쾌하게 춤추기' ​ '당신은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야' '당신이 있어 다행이야' ​ '그렇구나, 그런 일이 있었구나.' '많이 속상했겠네' ​ '너랑 있으면 기분이 좋아" '너랑 있으면 유쾌해' "너랑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오늘은 더 이뻐 보여' '볼수록 매력적이야. ' '어떻게 그런 멋진 생각을 했어?' '맛있는 거 먹을 때, 좋은 곳에 갈 때, 네가 생각이 나' '네가 보고 싶어' 날씨가 추울수록 머리보다 마음을 더 사용해야 한다. 마음을 표현하자. 함께 하는 사람과 소통하고 공감하면 마음 온도는 올라간다. ​ -by 독(讀)한 여자 더보기
소소한 일상- 붕어 날다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다. 어제는 추워진 날씨에 국화빵을 보고 반가워 달려갔다. 사지 못하고 걸음을 돌렸다.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다.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 붕어빵이 손에 들어왔다. 반가워서 사진까지 찍었다. 따뜻한 어묵과 붕어빵의 계절이 나쁘지만은 않다. -by 독(讀)한 여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