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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미국을 움직이는 한국의 인재들1 -현지혜 저 미국을 움직이는 한국의 인재들1 -현지혜 저 미주 한인 리더그룹 45인중 1권에는 13명의 도전과 성취의 꿈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책을 받아본 느낌은 크기나 재질 구성 칼라가 잡지책을 연상하게 했다. 멋진 한국의 인재들이 미국에서 열정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배움의 의지와 노력이 느껴졌다. 유년시절의 기억과 꿈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서 자신의 성장스토리와 삶의 만족도 미래에 대한 계획이나 조언을 남긴다. 13명의 주인공들은 말 그대로 자신이 주인인 삶을 살아가는 분들이다. 주체적인 삶을 살면서 각자의 분야에서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본인만의 색깔을 엿볼 수 있었다. 서로 다른 재능을 만날 수 있다. 각양 각색의 다른 삶 속에서도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스스로 삶을 개척하고 노력과 열정의 끈을 .. 더보기
<독서노트> 인문학 다이어트 책표지 이미지도 책내용과 닮아있다. 가볍고 단정하게 정리되어 홀가분하다. 저자는 16년동안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무거운채로 살았다고 말한다. 경제적으로 보상은 주어졌지만 그보다 더 참기 힘든 스트레스와 삶의 허무함을 느낄수 있었다. 2009년 가을 병과 분노로 회사를 그만둔후 그때부터 책을 만나며 새로운 삶의 행복을 만나게 되었다. 독서는 많은 사람에게 삶의 의미와 새로움을 선사한다. 독서를 통해 몸과 마음이 홀가분해 지며 자신의 본질 외에는 신경 쓸게 없다는 철학적인 관점을 적립한다. 책을 통해 가벼운 인생을 찾았다고 말한다. "도서관 붙박이의 삶을 사는 나는 남과 비교하거나 남을 부러워하지 않는 삶을 살게 되었다. 꾸준히 읽다보니 나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나에 대한 관심은 자존감.. 더보기
<독서노트> 책쓰기 학교 인생을 바꾸다 책쓰기 학교, 책을 쓰면 인생이 달라진다. 자신의 책을 가진다는 것은 자신을 표현하고, 대변할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다. [책쓰기 학교 인생을 바꾸다]는 책쓰기에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을 모르는 분들은 책쓰기의 교과서가 될것이라 여겨진다. 책쓰기 수업, 저자는 현재 진행중인 책쓰기의 8주 수업을 한권의 책으로 담아 냈다. 당신이 책을 써야하는 이유로 시작해 왜 책쓰기 학교에서 배워야 하는지 무엇을 어떻게 쓸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까지 모든 과정을 풀어 놓았다. 책쓰기에 관심은 있지만 방법을 몰라서 망설였다면 책을 통해 전체적인 윤곽과 세부적인 사항까지 한눈에 알수 있게 된다. 마음은 굴뚝같지만 고가의 수업이라 참여하기 힘들었던 분들이 있다면 이번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수 있게 되.. 더보기
<독서노트>- 아주 작은 반복의 힘 -로버트 마우어 지음 이책에서 말하는 핵심은 스몰스텝 전략이다. 우리가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반복의 힘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다. 중요한 것은 아주작은 반복이라고 말한다. 승진, 체중감량, 건강증진, 기타 여러가지 목표를 설정한다. 이 목표를 아주 작게 나누라고 한다. 아니 더작게, 더더욱 작게 나누라고 한다. ​ 빵을 큰 덩어리로 먹으려 한다면 한꺼번에 다 먹기가 힘들다. 하지만 조각내어 작게 더작게 나눈다면 부담없이 먹어진다. ​ 우리가 세운 목표도 잘게 나누어 시작한다면 이행하기에 더 쉬워질 것이다. 위대한 것은 원래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 ​ **저자가 말하는 아주 작은 것을 들어다보자 1. 두려움을 이겨내는 작은것들의 힘 2. 작은 질문의 힘 3. 작은 생각의 힘 4. 작은 행동의 힘.. 더보기
<독서노트>- 울랄라 심리카페 ​ ​ ​!우리는 가끔 자신에게 일어나는 현상들을 이해하지 못할때가 있다. 나는 왜이렇까? 나만 이런것일까? 나에게 일어나는 심리현상에 대해 궁금증이 발생한다. 주위에 같은 증상을 나타내는 사람을 찾아 이야기를 나누려 해도 제각각이므로 속시원히 이유를 알길이 없다. 나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례를 전문가의 견해로​ 풀어준다면, 내가 왜 그렇게 느끼고 생각하는지를 알게된다. 자신의 고민에 대한 해답을 알고 스스로 자각한다면, 자신을 이해하거나 타인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진다. 왜 이런 마음이 들고 행동하는지를 알게 되면, 고치려고 노력하게되고 자신을 다스리는데 도움을 받을수 있다. ​ 저자의 전문적인 지식과 다양한 사람들의 고민거리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었다. 그중 몇가지를 공유해볼까 한다.​ ​ ​ 1장/.. 더보기
독서노트- 달과 6펜스 는 프랑스의 후기 인상파 화가 폴 고갱의 삶을 모델로 재구성하여 소설로 만들었다. "달과 6펜스는 서로 다른 두 가지 세계를 가리킨다. 또는 사람을 지배할 수 있는 힘을 암시하기도 한다. 둘 다 둥글고 은빛으로 빛난다. 하지만 둘의 성질은 전혀 다르다. 달은 흔히 상상의 세계나 광적인 열정을 상징해 왔다. 란 영국에서 가장 낮은 단위로 유통되었던 은화(銀貨)의 값이다. 이 은화의 빛은 둔중하며 감촉은 차갑고 단단하다. 그 가치는 하찮다. 달이 영혼과 관능의 세계, 또는 본원적 감성의 삶에 대한 지향을 암시한다면, 6펜스는 돈과 물질의 세계, 그리고 천박한 세속적 가치를 가리키면서, 동시에 사람을 문명과 인습에 묶어두는 견고한 타성적 욕망을 암시한다. 는 한 중년의 사내가 달빛 세계의 마력에 끌려 6펜스의.. 더보기
독서노트- 긍정심리학 -마틴 셀리그만 저 ​ 긍정은 우리에게 희망의 씨를 심어준다. 부정적인 심리는 우리의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빼앗아 갈 수 있지만, 긍정의 심리는 좋은 기운으로 일이 순조롭게 풀리도록 도와준다. 긍정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은 몸도 마음도 우리의 삶도 긍정의 흐름으로 바뀌게해줄 것이다. 긍정의 심리학은 말한다. 활기차게 산 사살미 오래살며, 행복한 사람이 장수하며, 눈가 주름이 행복을 에측하는 척도이다. 쇼핑보다 봉사가 더 행복하며, 순간적 행복이 아닌 자신의 강점과 미덕을 발휘하여 얻는 긍정적 감정이야말로 완전한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순간적인 행복에만 너무 치중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남을 돕는 봉사나 기부등으로 남에게 베푸는 삶은 우리에게 뿌듯함과 행복을 가져다 준다. 이런 기분은 돈으로도 살수가 .. 더보기
독서노트- 지금 여기 깨어있기 ​ !모든 것이 마음에서 비롯된다. 지금 처한 상황이 바뀌지 않지만, 내 생각에 따라 세상의 모든 것이 달라보이기 시작한다. 자신을 다스리는 것은 매 순간순간 어렵게만 다가온다 그러니 우리는 책을 통해 마음관리에 도움을 받을수 있다. 책을 읽는 동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홀가분해진다. 왜일까? 책을 읽는 과정은 자신을 들여다 보는 시간이며, 타인도 나와 다르지 않음을 자각하는 기회가 된다. 글이란 것이 때론 오묘하게 편안함을 주고, 때론 정신의 역동성을 가져다 준다. 자신의 마음 상태에 따라 책을 선정하여 읽는다면, 마음 다스리는 일에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다. 요즘 머리가 꽉차 더이상 아무것도 들어갈 틈이 없는것 같이 멍하고, 때론 텅 비어있는듯 아무 생각이 없었다. '지금 여기 깨어있기'를 읽으며 .. 더보기
독서노트-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독서를 통해 자극받기를 원한다면 만한 것이 있을까? 도끼로 머리를 얻어맞은 것 같은 충격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삶의 의미! 죽음의 수용소 안에서의 생활을 들여다 보며 그곳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은 생사를 결정할 만큼 중요한 사항이다. 순간순간 한계를 느끼면서도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살아야만 하는의미를 찾는 것이 과연 쉬운일일까 생각해 본다. 그와 동시에​ 인간의 의지와 희망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느끼게 된다. 인간이 나약한 존재이기도 하지만 강한 존재이기도하다. 빅터 프랭클은 그가 남긴 기록과 로고테라피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의미찾기를 도와주고 있다. 인간 도살장이라 불리는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는 상상을 넘어서는 상황들이 펼쳐진다. 인간이기에 너무도 잔혹하다. 반대로 너무도 잔혹한 상황이지만.. 더보기
독서노트- 백산의 연인 -우봉규 일제 강점기 말경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곱디고운 아름다운 여인 강옥아, 가시와다 방적 공장 여공에서 야학으로 여공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며 생활하다 관동군 소속 제17부대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강옥아, 강옥아의 삶을 따라가며 분노하고 가슴 먹먹해하며 많은 눈물을 흘렸다. 험난한 생활속에서도 강옥아를 통해 의지와 용기를 만날수 있었다. 여리고 한없이 나약해 보이던 여인은, 우리가 지켜주지 못해 희생당한 여린 패랭이 꽃이었다. 스스로 강인한 모습이지만, 한없이 꺾이고 짓밟히고 잔학무도함으로 민신창이가 된다. 책을 읽은 뒤 바라본 표지의 눈물사진은, 피눈물로 얼룩져 보인다. 낮게 피는 패랭이꽃, 이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받고 사랑받고 잊혀지지않는 꽃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강옥아의 강인한 의자와 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