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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독서노트-2016년

독서노트- 긍정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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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심리학>  -마틴 셀리그만 저



 
긍정은 우리에게 희망의 씨를 심어준다.
부정적인 심리는 우리의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빼앗아 갈 수 있지만,
긍정의 심리는 좋은 기운으로 일이 순조롭게 풀리도록 도와준다.
 
긍정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은 몸도 마음도 우리의 삶도
긍정의 흐름으로 바뀌게해줄 것이다.
 
긍정의 심리학은 말한다.
활기차게 산 사살미 오래살며, 행복한 사람이 장수하며, 눈가 주름이 행복을 에측하는 척도이다.
쇼핑보다 봉사가 더 행복하며, 순간적 행복이 아닌 자신의 강점과 미덕을 발휘하여 얻는 긍정적 감정이야말로 완전한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순간적인 행복에만 너무 치중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남을 돕는 봉사나 기부등으로 남에게 베푸는 삶은 우리에게 뿌듯함과 행복을 가져다 준다.
이런 기분은 돈으로도 살수가 없는 것이라 하겠다.

 

 
성공적인 인생을 예측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척도는
수입, 신체적 건강, 삶의 기쁨으로 나눈다고 한다.

성공적인 인생은 사람마다 다를수 있겠다.
부자나 가난한 사람의 행복지수는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을 볼때,
행복지수도 부에 의해 좌우되지는않는것 같다.
우리는 행복할 권리가 있고,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기에
본인의 복한 삶, 성공적인 인생에 대한 정의를 내려보는 것이 좋을것 같다.
그것을 향해 하나씩 실천해 나가며 행복을 가까이에 두어야겠다.
 

우리는 개인의 약점보다 강점을 연마하고 활용하도록 하자!
약점을 보완하는 시간에 강점을 더 강화하는 것이 재능을 개발하는데 더욱 효율적이라 하겠다.
 
 
긍정적 정서는
지적. 신체적. 사회적 자산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형성하여
위기에 처할때와 기회가 있을 때마다 활용하게 한다.

긍정적인 정서는 위기를 모면할수 있는 무기가 되리라 생각된다.
어떠한 상황에 긍정적인 반응으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힘이 될 것이다.

 

 

행복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평가보다 자신의 능력을 더 높게 평가한다.
자신의 결점을 찾거나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기보다 미덕을 계발하고 베푸는 일에 힘쓰게 되는 것이다.
-행복한 사람은 생산성 높고 수입이 더 많았다.
-행복한 사람은 사회 활동을 하는 시간이 많았으며, 대인관계가 좋다.
-행복한 사람은 더 많은 동정심을 베풀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더 많이 기부한다.

행복한 사람이 많아진다면 우리 사회는 더욱 밝아지고 행복해 질수 밖에 없겠다.
개개인이 행복한 삶을 누리면, 가정이 행복해진다.


 

폭넓은 사회생활가 결혼이 행복을 증진시켜줄 가능성이 큰 것은 사실이다.
인간은 사회를 떠나 행복할수 없기에 인간관계가 힘들면서도 서로를 떠나 살아갈수가 없다.
행복하게 사회생활을 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도 해서 행복을 증진시켜 보자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더 극단적인 정서생활을 한다는 것이다.
여성이 감정에 더 극단적인 이유가 있을까?
호르몬의 차이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평상심을 갖는다는 것은 힘들지만, 극단적인 감정을 가지지 않도록
감정조절을 위한 자기수양이 필요해 보인다.
 

종교인이 비종교인보다 삶에 만족하고 더 행복해 한다.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지고 반성하며 누군가를 믿고 의지한다면
든든한 마음과 믿음으로 행복을 자각할 기회가 만들어진다 생각해본다.

 

 

 


남자가 여자에게,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을 느끼는 것은 바로 상대방이 지닌 강점과 미덕 때문이다.
상대방과의 다름을 인정하며 상대의 강점을 바라볼수 있는 긍정적인 마음이
관계를 좋은방향으로 이끌어 가리라 여겨진다.
 
 
고트먼 박사는 이혼으로 이어지는 부부갈등의 요인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신랄하고 모진 말다툼
-배우자에 대한 비난
-결멸감 표시
-자기방어적인 과민한 반응
-무조건 배우자의 의견을 무시하는 태도
-거부하는 몸짓
 
배우자가 이런행동을 할때를 생각하니 기분이 상하고 마음의 상처를 받을수 있겠다.
생활속에서 이런행동은 피해야하겠다.

 


 

 

원만한 부부관계를 더욱 발전 시킬수 있는 두가지 원칙
-배우자에 대한 배려.
-어느 누구도 자신을 대신하지 못하는 대리 불가능성
 
역시 배려는 빠지지 않는다.
결혼생활에서 열정적인 사랑이 식은후 상대방에 대한 배려.친절.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관계를 더욱 호전시키는 되는 것이다.
대리 불가능성이란 단어에 잠시 머문다. 누구도 자신을 대신할수 없다.
존제 자체만으로도 힘이 되는 부부관계가 되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자신의 위치에서 스스로 해내야하는 일을 소화할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도 든다.
 
 
상대방의 말을 얼마나 '잘' 들어주느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얼마나 '자주'들어주느냐이다.

듣는다는 것은 말을 어떻게 하느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부드럽게 말을 시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들어주고 자주 들어주는것은 더욱 중요해 보인다.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되새기며 기억해야할 부분이라 하겠다.
 
 
 
긍정심리학은 제목에서 느낄수 있듯이. 긍정적인 마음이 우리를 행복가까이로 데려다 준다.
​행복한 삶과 함께 의미있는 삶에 대해 생각해본다.
삶의 의미를 가져라, 그것고 큰 의미있는 삶을 말이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마무리 해본다.
긍정심리학을 통해 의미있는 삶을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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