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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너무 신경썼더니 지친다 -다케다 유키 지음 책속글귀 너무 신경썼더니 지친다 -다케다 유키 지음 표지글​ ​ 섬세한 감성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편하게 사는 방법 ·상대의 기분이 상할까 봐 쉽게 거절하지 못한다. ·주변에 심기가 불편한 사람이 있으면 긴장이 된다.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 쓰느라 일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 섬세함은 성격상 극복해야 할 과제가 아니라 타고난 기질인 경우가 대부분, 키가 큰 사람이 신장을 줄일수 없는 것처럼 섬세한 사람이 '둔감해지고' '눈치를 못 채기'란 불가능합니다. 섬세한 사람이 편안한 마음으로 기운차게 살아가려면 오히려 섬세한 감성을 소중히 해야합니다. ​ ​ HSP(매우 민감한 사람) 전문 카운슬러가 알려주는 초실전기술집이다. ​ 혹시 당신도 섬세한 스타일이신가?​ 저자는 자신이 섬세한 성향의 사람으로 진지하게 마주.. 더보기
우리는 왜 잠을 자야할까-매슈 워커 지음 책속글귀 우리는 왜 잠을 자야할까 -매슈 워커 지음 잠을 못자거나 잠이 부족하면 다음날 하루종일 피곤함을 느끼고 멍하니 집중도 되지 않고, 인지능력, 학습능력도 저하된다. 수면의 중요성은 나이를 떠나서 어느 연령대에나 중요하다. 나이가 들수록 잠을 덜자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밤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꿀잠을 잘수 없다면 낮잠이나 쪽잠이라도 자야한다. '오늘 부족한 잠, 나중에 주말에 푹 자야겠어' 라고 생각하지만 수면은 빚을 정리하듯 안된다고 전한다. 버스가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듯 잠을 못자면 몸은 되돌리거나 보충수면으로 회복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하루 8시간을 숙면하라. '잠자는 시간이 좀 많은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다. 하지만 책을 읽을수록 충분한 잠이 얼마나 중.. 더보기
절대 말하지 않을 것 -캐서린 맥켄지 독서노트 절대 말하지 않을 것 -캐서린 맥켄지 절대 말하지 않을 것 I'll never tell 책을 다 읽기 전에는 이 문구를 이해하기 힘들다. 책장을 덮는순간 의미를 알게된다. ​ 아만다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 스릴러 호수 섬을 둘러싼 가족 심리 스릴러 ​ 형제들이 캠프마코에 속속 모여든다. 이유는 아버지의 유서때문이다. 20년전 캠프마코에서 아만다가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원인도 알지못한채 미궁으로 빠진 사건이다. 그후로 아무도 진실을 알려고하지 않았는데 아버지의 유서에 의해 진실공방이 펼쳐진다. 아버지의 유서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들 라이언을 지목한다. 이 문구로 인해 라이언은 책을 읽는내내 표적이 된다. 허나 과연 라이언이 범인일까? 미스터리 소설이 드러내고 범인을 지목하지는 않을 것이다. 아.. 더보기
울지마 인턴 -나카야마 유지로 지음 울지마 인턴 -나카야마 유지로 지음 책 표지글귀에 인턴의 심경이 고스란히 묻어있다. 의사라면 환자가 하루라도 오래 살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왜 나는 아니고 저들이 고통받아야만 하는가? 아메노 류지는 가고시마 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상경해 종합병원 외과에서 연수 중인 25세 초보 의사이다.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고 아는 것 하나 없는 신참내기 의사는 오늘도 어김없이 선배 의사와 상사에게 혼나기만 한다. 하지만 환자는 기다려주지 않고 계속 들이닥친다. 기초생활수급자인 치매노인, 동갑내기 말기 암 환자 그리고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은 혼수상태의 다섯살 아이... 오늘도 집에는 못 들어간다. 아니. 안들어간다. ​ ​ 나의 경우 소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상상력이 부족해서일까? 허구적인 이.. 더보기
뇌내혁명 3 - 하루야마 시게오 지음 ​ 뇌안에 숨어 있는 건강과 행복, 장수의 비밀 뇌내호르몬이 질병을 예방하고 인생을 변화시킨다. ​ ​ 인간은 누구나 오래 살고 싶어한다. 병에 걸리지 않고,건강하게. 그러나 노인의 체형이나 체력으로 100년, 200년 더 산다면 주변에 폐만 끼칠 뿐이다. 적어도 40대, 50대의 체력과 기력을 유지하면서 일도 할 수 있고,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마음대로 갈 수 있는 정도라야 장수의 의미가 있다. ​ ​ ​ 활성산소를 만드는 마이너스 발상 '발상'은 중요하다.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가. 혹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가에 따라 종종 전혀 다른 결과가 나타난다. 인간은 '발상'에는 굉장한 힘이 있다. 동양에서는 예로부터 말 속에 불가사의한 에너지가 들어 있다고 생각해왔다. 사람들 가운데는 ".. 더보기
하루30분 <책쓰기> -이은대 지음 책속글귀 하루30분 -이은대 지음 하루 30분 책쓰기가 만드는 기적 책쓰기 ​ 작은 경험의 위대한 가치, 매일 쓰는 습관의 힘, 변화의 시작, 새벽 ​ 책쓰기의 조언이 시원시원하다. 책쓰기에 필요한 마음가짐부터 책쓰기의 자세까지 열정적으로 알려준다. 글을 쓰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히 집어준다. 저자의 책쓰기 조언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다. 실질적인 조언이다. 꾸준히 글쓰기를 하고 책쓰기를 진행하며 발견한 노하우는 실행력을 발동시킨다. 써야함을 에둘러 말하지 않는다. 직설화법이다. 저자의 깔끔한 성격이 여실히 드러난다. ​ "어렵고 힘든 '동사'에는 관심 없고, '작가'라는 호칭에만 눈독을 들인다"는 글귀는 작가를 꿈꾸지만 환상을 가진 이들에게 일침을 가한다. 이어 말한다. "어찌어찌 책 한 권 출간하.. 더보기
오늘의 명언 4/5 ✔ 오늘의 명언 4/5 "스스로 자신을 낮추면 더욱더 높아진다." -순임금 ​ 더보기
서툰언니의 인생 요리법 -윤귀연 지음 책속글귀 서툰언니의 인생 요리법 -윤귀연 지음 책을 받아 책표지를 넘겼다. 들어가는 글을 본다. 첫줄이 눈에 들어왔다. '화창한 날, 상담하기 위해 운전을 했다. 콧구멍으로 들어온 시원함 바람은 미소를 짓게 했고 콧소리가 절로 나왔다.' 이 첫줄에 빵 터졌다. 왜일까? 의 저자는 절친이다. 저자의 어투가 떠올라 나도 모르게 폭소가 터졌다. 이내 마음을 가다듬고 책읽기를 이어갔다. 책을 보는 내내 안타까움과 대견함을 느꼈다. '내가 모르는 또다른 모습이 있었구나' '그래 너도 힘들었구나' '너도 많이 힘들었구나' 서로가 힘들때마다 서로의 힘든점을 나누며 때론 함께 우울해하고, 때론 허탈해하고, 때론 웃으며, 때론 응원하며 미래를 긍정했다. 지난 시간이 주마등처럼 뇌리를 스친다. 친구를 위로한답시고 건넨 말.. 더보기
마음에 불을 -정회일 지음 책속글귀 마음에 불을 -정회일 지음 한 걸음만 버텨줘 저는 고통 속에서 바닥을 경험했고, 너무 힘이 들어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수없이 겪어 보았습니다. 그 갈림길에서 다행해 감사하게도, 저는 타의적 '포기'가 아니라 자발적 '내려놓음'을 선택했습니다. 겸손함이 이끄는 지혜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표지글귀 ​ 책을 접하고 종교인의 글을 보는것 같은 착각을 했다. 삶의 경험으로 이루어낸 깨달음의 기록이라고 해야할까?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재산이이며 어떤것과 같을수 없는 귀한 것이다. 수많은 경험중에 아프고 힘들고 괴롭고 쓰리고 벗어나고 싶은 고통 속에서 얻은 경험이라면 더욱 값지다. 글귀에 가볍지 않은 무게감이 느껴진다. 그속에 알수없는 열정과 꿈과 에너지가 꿈틀거린다. ​ ​책속으로 들어가본다. .. 더보기
하루 3줄 초등 글쓰기의 기적 -윤희솔 지음 책속글귀 하루 3줄 초등 글쓰기의 기적 -윤희솔 지음 저자는 18년 교육생활을 하면서 교육열이 높은 곳에서 조차 영어, 수학, 과학등 시험 점수에 연연하는 강압식 교육현장에 충격을 받았다. 아이들의 글쓰기 지도는 자신의 마음을 쏟아 낼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나아가 학습력을 키우고 창의력을 높일수 있다. 저자는 자신도 석사공부할 당시 RRR(Read, Review, Reply) 과제의 어려움을 느꼈다. 글쓰기에 힘겨움을 느낀 경험을 통해 글을 정확히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생각하여 쓰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된다. 목차를 들여다 본다. 1장 글쓰기에 주목한 이유를 설명한다. 2장 초등학교 입학 전에 글쓰기의 기틀을 잡는 방법을 소개한다. 3장 초등학교 입학후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이 될 만한 팁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