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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

오늘의 명언 8/14 ✔ 오늘의 명언 8/14 ​ "잊지 마세요. 대지는 당신의 맨발을 기쁜 마음으로 반기고, 바람은 당신의 머리칼과 어울려 놀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 -칼리 지브란 더보기
독서호르몬 6기 독특(讀特)과정-2단계 수료증! #독서호르몬 #독서호르몬프로젝트 #독서호르몬독특과정 #독서호르몬프로젝트6기 #수료증 #독특2단계수료증 ​ ​ 안녕하세요. 독(讀)한 여자 장인옥입니다. ​ ​ 독서호르몬 6기 ★★독특(讀特)과정★★ ​ 2단계 달성했습니다. ​ ​ 함께 축하해 주세요.~^^ ​ ​ ​ ​ ​ ✔ 제 6기​ ​ ​독특(讀特) ↙1단계 매일 3주 동안 책을 읽는다. 2019. 5/14 ~ 2019. 6/3. ​ ​ ↙2단계 매일 3개월 동안 책을 읽는다. 2019. 5/14 ~ 2019. 8/13. ​ ​ ​ 독서호르몬 6기 2단계까지 완주했습니다. ​ ​ 독특과정은 독서호르몬프로젝트 3단계-1년동안 매일 책읽기 과정을 거쳐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 ​ ​ ✔ 아이디 : 시간책방 박지순 대표 ​ 독서호르몬 6기 독특(讀特).. 더보기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2부, 아욱에 대하여) -정약용 지음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정약용 지음 ​2부​ 두 아들에게 주는 가훈 아욱에 대하여 현호(玄扈)*의 [농서(農書)] * 주(註)에 "옛사람이 아욱[葵]을 채취할 때는 반드시 이슬이 마른 때를 기다렸기 때문에 그 이름을 '노규(露葵)'라 한다"라고 하였다. '뜯는다[掐]'를 '채취하다[探]'로 고쳤으니 본래의 뜻과는 어긋난 것 같다. [이아(爾雅)]*에는 "종규(䈺葵)는 번로(繁露)다" (그 잎이 이슬을 가장 잘 받을 수 있으므로 지어진 이름이다-지은이)라 하였으니, 이른바'노규'란 본래 '종규'를 말하는 것인데 시인들이 혼용하고 있을 뿐이다. -왕유(王維)*의 시에는 "시인이 사물을 읊을 때마다 어떻게 다 물으랴. 노포(老圃)가 조금 꺼리는 것은 바로 노규라네"라고 하였다. 이는 아욱의 미칭(美稱)이요 이.. 더보기
마음속 글귀- 유일하기에 소중하다. 마음속 글귀 당신은 유일하기에 소중한다 ​ 당신은 유일무이한 존재이다. 당신이 여럿이라면 어떻까? 언제든 당신을 복제할 수 있다면 어떨까? ​ 당신은 대체 불가능한 존재다. 당신은 이 세상에 유일한 단 한 사람이다. 그 자체만으로도 당신은 소중하다. 당신의 존재로 누군가는 살아간다. ​당신의 존재로 누군가는 행복하다. 당신의 존재로 누군가는 힘이 된다. 그 자체 만으로 당신은 필요한 사람이다. ​ ​ 당신은 유일하기에 소중하다. 소중한 당신의 아름다운 내면의 빛이 주위를 빛나게 했으면 좋겠다. -by 독(讀)한 여자 더보기
마음속 글귀- 평화로운 마음을 위해 마음속 글귀 ​ 마음의 평화 마음의 평화를 위해 많은 시도를 한다. ​ 마음이 평화를 위해 운동을 하고, 마음의 평화를 위해 책을 읽고, 마음의 평화를 위해 여행을 떠나고, 마음의 평화를 위해 기도한다. ​ 마음의 평화는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다. 마음의 지옥 같으면 삶이 지옥이오. 마음이 천국이면 삶이 천국이기 때문이다. ​ 녹은 그 쇠에서 시작되고 불안도 그 마음에서 시작된다. ​ 마음이 녹슬지 않았는지​ 눈물로 얼룩져있지 않는지 녹이 시작된 것은 아닌지 감정이 일렁일 때마다 그때그때 알아차려야 한다. ​ 알아차리면 마음의 녹을 예방할 수 있다. 알아차리면 상처를 치료할 수 있다. 마음의 평화는 하루의 평화이며 삶의 평온함이다. ​마음의 평화를 위해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by 독.. 더보기
오늘의 명언 8/13 ✔ 오늘의 명언 8/13 ​ "사람들은 자주 묻는다. 수많은 사람이 사인을 요청하고 질문하는 와중에도 어쩌면 그렇게 평화로울 수 있냐고. 나는 대답한다. 내 안에 지닌 숲의 평화덕분이라고." ​ -제인 구달  더보기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2부, 뽕나무의 효과) -정약용 지음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정약용 지음 ​2부​ 두 아들에게 주는 가훈 뽕나무의 효과 생계를 꾸려가는 방법에 대하여 밤낮으로 모색해보아도 뽕나무 심는 일보다 더 좋은 계책은 없을 것 같다. 제갈공명의 지혜보다 더 나은 게 없음을 비로소 알겠구나. 과일 장사하는 일은 본래 깨끗한 이름을 남길 수 있지만 장사는 장사일 뿐이다. 뽕나무 심어서 누에치는 일은 선비로서의 명성도 잃지 않으면서 큰 이익도 얻을 수 있으니 세상에 이러한 일이 또 있겠느냐? 이곳 남쪽 지방에 뽕나무 365그루를 심은 사람이 있는데 일년에 동전으로 365꿰미를 벌었다. 일년은 365일이기 때문에 매일 동전 한 꿰미를 사용하여 양식으로 삼아도 죽을 때까지 다 쓰지 못할 것이며, 마침내는 훌륭한 이름을 남기고 죽을 수 있다. 이것이 본받.. 더보기
소소한 일상- 동네 밥집~! ​ 가끔 들리는 동네밥집이 있다. 이곳에 들리면 항상 비빔밥을 먹게 되는데 아주 건강해 지는 느낌이다. ​ ​ ​ 이곳에 갈때마다 감동하는 것은 맛도 맛이거니와 ​ 정갈한 반찬과 함께 나오는 계란 후라이 때문이다. ​ 어쩌면 이렇게 맑고 깨끗한 계란후라이를 만들어 주시는지 볼때마다 감탄한다. ​ "스스로 알을 깨면 예쁜 병아리가 되고, 남이 알을 깨주면 철판 위의 계란 프라이가 된다" 고 하지만 ​ 이렇게 예쁜 계란 후라이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한다. ^______^ ​ ​ ​ ​ 계란 후라이를 올리고, 고추장 넣고, 지글지글 따닥따닥 소리내며 슥슥 비비 먹으면, 막바지 더위도 가뜬히 물리칠 수 있다. ​ ​ ​ 맛난거 드시고 남은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 ​ ​ 더보기
오늘의 명언 8/12 ✔ 오늘의 명언 8/12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살게끔하는 것이다." -논어 더보기
오늘의 명언 8/11 ✔ 오늘의 명언 8/11 "해지기전 숲속의 사랑스러움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다." ​ -조지 워싱턴 카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