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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잠시지만포기는 평생입니다. 고통은 잠시지만 포기는 평생입니다. 사람들은 꿈을 이루기 위해 사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과연 내가 그럴 만한 그릇이 되는지 스스로를 의심하기 때문입니다. ! 자기 자신을 넘어선다는 것은 두려움일 것이다. 스스로ㅢ 그릇을 한정 짓지 말자. 의심하지 말자. 하고자 한다면 이루어진다. 분명 그러하다. 고통은 잠시지만 포기는 평생입니다. ! 무엇인가를 이루려고 하는 과정에 따르는 것은 고통이다. 고통으로 인해 포기한다면 평생 후회할지도 모른다. 고통은 잠시다. 고통은 잠시다.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어보자. 완벽하게 준비가 갖춰질 때까지 기다리다가는 때를 놓치고 맙니다. !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준비에 준비를 더한다. 어느 정도 준비가 되면 시작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우리는 완벽하지 못하다. 시도하면서 성장하고 진.. 더보기
삶에도 양념이 필요합니다.'착한 남자'와 '착한 여자'는 심심해요 삶에도 양념이 필요합니다. '착한 남자'와 '착한 여자'는 심심해요 상실과 고통, 분노는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루한 것만큼은 절대 참을 수 없습니다. ! "무언가를 안다는 것은 그것을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한다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논어 제6편 옹야 즐거움이 없는 삶은 지루하기 짝이 없다. 상실과 고통이나 분노가 일어날때조차 지루함을 느끼지 않는다. 삶을 따분하고 실증나도록 내버려 두지 마라. 건강을 위해서도 말이다. 무얼 하던 중이든 1분만 모든 동작을 멈추세요. 그리고 당신에게 주어진 삶에 조용히 감사의 기도를 올리세요. 고통은 사라지고 기쁨만이 그 자리를 채울 것입니다. ! 하던일을 멈추지 않아도 좋다. 1분이 채 걸리지 않아도 좋다. 순간순간 마음속으로 삶에 감사.. 더보기
일상생활에적용할 수 없는 지혜는쓸모없는 것입니다.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없는 지혜는 쓸모없는 것입니다. 나중을 위해 아껴두지 마세요. 내일 당장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 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알 수 없다. 존재하는 것은 지금 이 순간이다. 나중에 하지 뭐~ 미루는 습관은 자신의 능력을 갈아먹는다. 할 수 있는 것도 미루다 보면 제 역할을 해내지 못한다. 냉장고 안에 있는 음식재료도 차일피일 미루다 보면 결국 쓰레기가 된다. 쓸모가 없어진다. 아껴두지 말고 활용하자. 다른 사람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지나치게 신경 쓰지 마세요. 어차피 당신이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 자신의 삶을 살면서 타인의 시선에 사로잡혀 생활한다면 진짜 나로 살아갈 수 없다. 타인은 나와 다르다. 타인은 나와 다르게 생각한다. 내가 어찌할 수 .. 더보기
금기어들. '언젠가' '아마도' '만약에' 나의 금기어들. '언젠가' '아마도' 그리고'만약에' ! 기약없는 말, 불투명한 말, 혹시 모르는 뜻밖의 일을 기대하는 것, 누군가에게는 헛된기대를 주고, 누군가에게 고민거리를 주고, 누군가에게 횡재를 바랄수도 있다. 될수 있으면 하지 않는 편이 낫다 시간을 죽이려고 빈둥거리지 말고 무슨 일이든 찾아서 하세요. 죽음의 문을 향해 천천히 당신의 등을 떠밀고 있는 게 바로 그 시간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 시간은 모든 것을 이루게 한다. 시간이 있어야 바쁘게 움직이고, 게으름을 피우고, 맛있는 것을 먹고, 친구도 만난다. 시간은 살아있음이다. 살아있음으로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 그만큼 중요하다. 무슨 일이든 찾아서 한다는 것은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다. 시간은 무한정 주어지지 않는다. 시간은 우리가 의식하.. 더보기
마법의 순간 -파올로코엘료 지음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사람이 변하는 것입니다. ​ ​ ! 살면서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건강, 부, 명예, 성공,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다. 그중에서 근본적인 숭고함은 바로 사랑이라 여겨진다. 사랑 없이 살아가는 것은 사막과 같이 건조하다. 사랑은 햇빛과 더불어 비도 오고 바람도 불고 비도 오고 때론 눈도 오는 다양한 환경에서 희로애락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사랑만이 유일한 삶의 이유가 된다면 그 삶은 풍요롭다 할 수 있겠다. 나머지는 그에 맞게 따라오는 항목에 불과하다. ​ !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어디선가 들어본 말이다. 그렇다.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 사람이 변한다. 다시 말하면 사람의 마음이 변한다. 생각이 바뀌는 것이다. 온전히 처음처럼 사랑할 수는.. 더보기
정신분석에로의 초대(건강한 자아란) -이무석 지음 정신분석 이론 자신을 묶고 있는 사람 이 사람은 자신이 쇠사슬로 자신을 묶고 자물쇠를 채워 놓았다. 그리고 열쇠는 자신이 움켜쥐고 있다. 인간의 신경증적인 문제들이 모두 이와 같다. 자신의 성격 문제가 만든 갈등의 감옥에 스스로 갇혀 있으며, 자신이 감옥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스스로가 그런 상태에 빠져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이 과정이 비의식에서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상태를 깨닫게 되는 과정이 정신분석이다. 꿈 꿈은 비의식으로 가는 지금길~! 꿈의 목적은 소원성취와 욕구불만의 해소! 꿈의 목적은 수면유지! 꿈은 비의식 소원의 상징적 표현! 꿈의 재료와 원천: 유아기 경험! ​마음 속의 아이 (child-within) 그림은 마음 속에 또다른 그가 있는 것을 보여 준다. 내면.. 더보기
정신분석에로의 초대(프로이트의 생애) -이무석 마음속에 숨겨진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자기 마음이면서도 자신이 알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은 매우 신비로운 일이다!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 1856 1939)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인 프로이트가 65세(1921년)에 찍은 사진이다. 아직 윗턱에 암이 발병하기 전이어서 시가를 피우고 있다. 프로이트는 가난한 유대인의 가정에 태어나서 서러움도 받았지만, 호기심이 많았고 공부도 잘했다. 빈 의대를 졸업했고 좋은 가문의 규수와 결혼하여 슬하에 3남3녀를 두었다. 가정적이고 효성이 지극했으며, 성적으로는 부인만을 사랑했다. 자신이 발견한 인간의 내면세계를 보여주기 위해서 자신의 비밀스럽고 수치스러운 사생활을 공개하는 희생을 치를 만큼 용감하고 정직했다. 그는 인류에게 비의식을 탐구하는 치료의.. 더보기
일하지 않는 개미-하세가와 에이스케 지음 책소개 일하지 않는 개미 -하세가와 에이스케 지음 일하지 않는개미? 제목이 좀 의아하지 않은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개미와 베짱이의 동화를 생각해보면 부지런함의 상징이 개미다. 헌데 일하지 않는개미라고 하니 궁금증이 생긴다. 20:80의 법칙은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된다. 백화점의 경우 20%의 고객이 80%의 매출을 좌우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개미의 20%가 80%의 몫을 다해낸다는 것이다. 그럼 나머지 개미들은 무엇을 하는가? 평생 일하지 않고 사는 개미도 있다는 거다. 우와~ 일종의 대체일력이다. 일감이 늘어나거나 군집에 위험이 생길때 나선다는거다. 대체인력이 있기 때문에 군집은 오래 생존하고 존재할수 있다는 원리다. 생각지도 못한 스토리다. 그래서 더 재미있다. 똘똘한 개체만 있을 때보다 조금 .. 더보기
인간과 동물- 최재천 지음 책소개 인간과 동물 - 최재천 지음 최재천의 인간과 동물 자연에서 배운다 알면 사랑한다. 저자인 최재천교수의 책에 빠지지 않는 문구가 있다. 알면 사랑한다. 책을 읽을수록 어떤 의미인지 알것 같다. 우리는 하루하루 일상을 소화해내느라 자연에 신경쓸 겨를이 없다. 목고 살기도 바쁜데 무슨..... ^^; 자연에 관한 책을 읽다보니 인간과 자연의 원리와 법칙은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되고 인간이 자연을 모방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며 만들어내고 있다. 동물과 인간 세계를 넘나드는 폭넓은 시야, 과학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고개를 끄덕거릴 만한 명쾌한 해설! 풍부한 사례에서 이끌어낸 동물 이야기는 인간의 오만과 편견을 깨뜨리는 찌릿한 지적 쾌감을 안겨준다. 동물과 인간에 대해 알면 알수록 재미가 쏠쏠하다. 짜릿한 .. 더보기
알이 닭을 낳는다 -최재천 지음 책 소개 알이 닭을 낳는다 -최재천 지음 참 흥미롭고 재미있는 책이다. 책표지에 침팬지가 웃고 있고 최재천 저자가 웃고 있다. 우리 둘의 차이는 1%. 생명 관련 책을 접하면 경이로움을 느낀다. 유전자에 대한 이야기와 진화 과정은 알면 알수록 재미있고 신비롭다. 닭의 눈으로 보지 않고 알 속에 들어 있는 유전자의 눈으로 보라. 알 속의 DNA 야말로 진정 닭이라는 생명의 주인이다. 에서 소개한 책을 따라 읽었다. 진화, 경이로운 꿀벌의 세계, 희망의 밥상, 개미제국의 발견, 우월한 유전자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찰스 다윈의 자서전, 인간의 그늘에서, 떡갈나무 바라보기, 욕망의 진화, 하나의 세포가 어떻게 인간이 되는가, 이러한 책을 읽다 보니 서로 연결되는 부분이 있어 이해의 폭이 넓어지면서 배움의 즐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