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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귀모음

너는 나에게 상처 줄 수 없다. -배르벨 바르데츠키 저 ​책속글귀 너는 나에게 상처 줄 수 없다. -배르벨 바르데츠키 저 '상처'하면 연결되는 단어가 '받는다'이다. '상처를 줄 수 없다'는 글귀는 주체적인 자기 관리며 셀프 마인드로 보인다. 나는 내가 지킨다고 해야 할까? 부당한 대접, 모욕, 상처를 어떻게 대처해 나가느냐가 중요하다. 모든 감정의 도화선은 자기 자신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상처를 받지 않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자기 자신을 돌본다는 것은 상처로부터 자신을 보호한다는 것을 내포한다. 나도 너도 괜찮은 사람이고 내 탓도 네탓도 아니라는 둥글둥글한 사고가 필요하다. ​ 감정을 다스리기 위해 많은 책을 읽는다. 독서는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일로 인해 나를 지키기 위한 방편이라고 해야 할까? 책을 보며 하나하나 배워간다. 돌아서면 잊어버리.. 더보기
콘텐츠의 미래 -바라트 아난드 저 책속글귀 콘텐츠의 미래 -바라트 아난드 저 연결 관계는 오늘 날 디지털과 관련된 모든 비즈니스를 구성하는 핵심요소이다. 이 사실은 가까운 미래도 변함 없을 것이다. 그리고 연결고리를 인식하고 이를 이용하면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핵심요인이라는 사실도 변함 없을 것이다. 컨텐츠 함정과 마찬가지로, 연결 관계는 3가지 유형 있다. 사용자 연결관계, 제품 연결 관계, 기능적 연결관계다. 이 연결 관계들은 개별적으로 그리고 총체적으로 우리를 콘텐츠 함정 밖으로 끓여 줄 것이다. 또한 연결 관계가 어떻게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역할을 했는지 방대한자료를 통해 보여 줄 것이다. 이것을 컨텐츠 삼각 구조라 부르겠다. 사용자 연결 관계 -사건의 도화선보다 확산 원인에 집중해야 한다. 컨텐츠 세계에.. 더보기
괴짜 경제학 -스티븐 레빗.스티븐 더브너 저 책속글귀 괴짜 경제학 -스티븐 레빗.스티븐 더브너 저 ​ 부모의 중요성에 관해서는 일반적으로 어떻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 학교성적과 상관관계가 있었던 ECLS(아동 성취도 발달에 관한 장기적 연구 Early Childhood Longitudinal Study. ECLS)' 요소를 생각해 보자 ↙ ​부모의 교육 수준이 높다. 부모의 사회 경제적 지위가 높다. 엄마가 첫 아이를 출산한 나이가 30세 이상이었다. 아이의 출생 당시 몸무게가 적었다( 저체중 하였다) 아이의 부모가 집에서 영어를 쓴다. 입양된 아이 다. 부모가 PTA 활동을 한다. 집에 책이 많다. ​다음은 상관 관계가 없는 요소들이다. ↙ 가족 구성원이 온전하다. 최근에 주변 환경이 더 좋은곳으로 이사했다. 아이가 태어나서 유치원에 다니기까지 .. 더보기
오늘의 명언 1/14 오늘의 명언 "누에가 자기 입에서 실을 뽑아 고치를 짓는 것처럼, 사람은 일상에서 내뱉는 말로 자기 인생의 집을 지어 가는 존재다." -조신영 더보기
다산 선생 지식 경영법 -정민 저​ 책속글귀 다산 선생 지식 경영법 -정민 저​ 다산은 주제별로 수많은 초록용 공책을 만들어 놓고 쉴새없이 초록했다. 잊어 버리고 초록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정보들이 오롯하게 집착되었다. 그 사이에 생각의 날개가 달리고 정보가 제 스스로 갈리를 잡아주어 어렵지 않게 한권의 책이 만들어졌다. ​ 다산이 어버이나 사우(師友)및 방계 친척의 일화를 적은 유사(遺事)를 많이 남긴 것도 다 이런 몸에 밴 메모 습관의 결과였다. ​ 작업을 진행하다 보면 난관에 부딪힐 때가 많다. 자료가 고갈되고 생각이 꽉 막히면 더는 앞으로 나갈수가 없다. 이 때문에 계획에 차질이 생기고, 신경도 덩달아 예민해지기 마련이다. 이럴때는 어찌해야 할까? ​ 궁리에는 실마리가 많습니다. 궁리하는 일이 간혹 얽히고 설키고 단단히 뭉쳐, 힘으.. 더보기
오늘의 명언 1/13 오늘의 명언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지셴린 더보기
너는 이미 기적이다(틱낫한 스님의 365일 잠언 모음집) 책속글귀 ​ 너는 이미 기적이다 (틱낫한 스님의 365일 잠언 모음집) ​ 너는 이미 기적이다 (틱낫한 스님의 365일 잠언 모음집) 우리가 상처받을 때 상처받을 때 우리는 두 가지 방식으로 생각할 수 있다. 화가 나서 앙갚음하기로 생각할 수 있고, 스스로 고요해져서 자비심과 너그러운 마음을 일깨워 평화로운 자신을 되찾기로 생각할 수도 있다. 이 나중 생각이 우리를 도와 상대방도 힘들다는 진실을 보게 해준다. 그렇게 하면 분노 또한 시들 것이다. ​ ​ 너 자신에게로 돌아오라. 많은 사람이 자신에게로 돌아오기를 겁낸다. 자기 안에 있는 고통을 대면하게 되기 때문이다. 마음 챙김 수행을 하면 달라진다. 자기 안에 있는 고통을 대면하게 되더라도, 마음 챙김 수행에서 얻는 에너지로 그것들을 넉넉히 껴안아 줄 .. 더보기
너는 이미 기적이다 -틱낫한 저 책속글귀 ​ 너는 이미 기적이다 (틱낫한 스님의 365일 잠언 모음집) -틱낫한 저 ​ ​ ​ 사랑의 근원 나 자신을 돌보고 사랑할 줄 모르면, 사랑하는 이들을 돌보고 사랑할 수 없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근원이다. ​ 이 순간은 너의 시간이다 지금 이 순간은 너의 시간이다. 지금 네가 앉아 있는 자리는 네 자리다. 바로 이 순간, 이 자리에서 나는 깨달을 수 있다. 어느 먼 땅, 특별한 나무 아래에 앉아야 할 필요가 없다. 이렇게 몇 달만 수행하면 끊임없이 새롭고 심오한 기쁨을 맛볼 것이다. ​ ​ 마음 챙김​ 마음 챙김 하려면 마음에 집중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자기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각과 느낌을 빠짐없이 관찰하고 알아차릴 수 있어야 한다. 트엉 찌에우 선사는 말했다. .. 더보기
정선(精選) 목민심서 -정약용 저​ 정선(精選) 목민심서 -정약용 저​ ​​ 제7부 예전(禮典) 6조 ​ 4. 교육을 진흥시킴[興學] 배움이란 스승에게서 배우는 것이다. 스승이 있어야 배움이 있는 것이니, 학덕이 높은 사람을 초빙하여 선생으로 삼은 다음에야 학규(學規)를 논의할 수 있다. ​ ​ 중국의 주학(州學)에는 모두 교수가 있다. 우리나라 군현의 향교에도 역시 훈도(訓道)가 있었는데 조선 중기 이후로 이 관직마저 없어졌다. 이제 생도를 모아 공부를 시키려면 반드시 덕이 많고 학문이 큰 선비를 사표(師表)로 삼은 연후에야 할 수 있게 되었으니 어려운 일이구나. 황준량(黃俊良)이 성주목사(星主牧使)가 되어 문묘(文廟)를 중수하여 옛 규모를 크게 넓혔고, 그곳 교관(敎官)이 된 유학자 오건(吳健)과 서로 뜻이 같고 의논이 맞아 제자들을 .. 더보기
​우리가 머무는 세상 -틱낫한 저 책속글귀 ​​우리가 머무는 세상 -틱낫한 저 ​ 다섯 가지 바라봄 ​ 나는 나이 들어가는 본성이다. 나이 들어 감에서 달아날 방법이란 없다. ​ ​ 나는 병든 몸을 가져야 하는 본성이다. 병들어 가는 몸에서 탈출할 방법이란 없다. ​ 나는 죽어 가는 본성이다. 죽음을 피해 가는 길이란 없다. ​ 모든 것은 나에게, 그리고 모두에게 닿아 있다. 내가 사랑하는 것은 그 변화하는 본성이다. 그들로부터 분리되어 가는 것을 피할 길은 없다. ​ 나는 나의 모과 말, 마음이 행한 것의 결과로 이어진다. 나의 행동은 곧, 나의 연속이다. ​ ​ ​ ​ ​ ​ 마음을 모으는 호흡 수련은 그대의 두려움이 갖는 본성과 뿌리를 깊게 들여다보도록 도와줄 수 있다. 그러므로 다섯 가지 바라봄 수행을 호흡 수련으로 하길 권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