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제33장, 자기를 아는 것이 밝음
책속글귀 도덕경 제33장, 자기를 아는 것이 밝음 -참 자아의 발견 남을 아는 것이 지혜 智라면, 자기를 아는 것은 밝음 明입니다. 남을 이김이 힘있음 有力이라면, 자기를 이김은 정말로 강함 强입니다. 족하기를 아는 것이 부함 富입니다. 강행하는 것이 뜻있음 有志입니다. 제자리를 잃지 않음이 영원 久입니다. 죽으나 멸망하지 않는 것이 수 壽를 누리는 것입니다. 자성 自省, 내성 內省, 극기 克己, 자족 自足, 견지역행 堅持力行,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사람을 아는 것이 '지 智"라고 했는데, 이때의 '지 智'는 '지락 智略'이나 '지모 智謀' 같은 말에서 보듯이 훌륭한 지혜가 아니고 '꾀'같은 것이다. 딴 사람을 아는 것은 일상 생활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일일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인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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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글귀> 책쓰기 학교 인생을 바꾸다 中(by주부독서연구소)
작가에게 필요한 글쓰기 지침 10가지 첫째, 글쓰기를 무엇보다 즐겨라. 그래야 지치지 않고 잘 쓸 수 있게 된다. 둘째, 무엇을 쓰든 간결하게 써라. 그래야 독자들이 읽는다. 셋째, 무슨 이야기를 하든 주제를 분명하게 써라. 그래야 독자가 모인다. 넷째, 절대 문장을 꾸미지 마라. 그래야 전달이 쉬워지고 가능하다. 다섯째, 쉽고 정확한 문장을 써라. 그래야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다. 여섯째, 모든 것에 중복을 피하라. 그래야 문장력이 살아난다. 일곱째, 무엇을 쓰든 능동형으로 써라. 그래야 올바른 문장이 된다. 여덟째, 무슨 메시지를 쓰든 당당하게 힘이 넘치는 문체로 써라. 그래야 독자들을 설득할 수 있다. 아홉째, 어떤 문장을 쓰든 수식어는 최소한으로 써라. 그래야 진심이 통한다. 열째, 어떤 책을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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