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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

오늘의 명언 12/21 오늘의 명언 "나는 나와 대립한다. 나는 크고 내 안에는 수많은 내가 들어 있으니까" -월트 휘트먼 더보기
마음속 글귀-분노를 잠재우는 3가지 마음속 글귀 분노를 잠재우는 3가지 누군가를 향한 분노와 화, 짜증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나 자신을 향한 것이다. 건조한 마음에 분노를 조절할 마음의 여유가 없다. 분노의 밑바닥을 들여다 보면 나에 대한 불만과 마음대로 되지않는 자신에 대한 화가 존재한다. ​ ▶분노를 잠재우는 3가지 첫째,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나는 완벽할 수 없고 지금 잘하고 있다고 다독여야 한다. 잘하고 싶은 마음,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마음을 조금 내려놓아야 한다. ​ 둘째, 남탓하지 않는다. 힘겨운 상황을 다른사람 탓하기 시작하며 화가 더 커진다. 현재 일어나는 일이 누구때문도 아니며 곧 지나간다는 것을 자각해야 한다. ​ 셋째, 마음의 여유를 가진다. 욕심을 내려놓고 감사함을 찾는 것이다. 아무리 힘겨운 상황에서도 감사함은 .. 더보기
느리게 사는 9가지 라이프 실천법 느리게 사는 9가지 라이프 실천법 ​ ▶한가로이 산책할 것. ▶말하기보다는 다른 이의 말을 들을것. ▶권태 속에서 느긋하게 지내볼 것. ▶즐거운 몽상에 바져볼 것. ▶열린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릴 것. ▶고향처럼, 아름다운 추억이 어린 나만의 장소를 만들 것. ▶글을 써볼 것. ▶남을 비판하거나 질투하거나 무리하게 요구하지 말것. ▶가볍게 술 한잔하는 여유를 만끽할 것. 더보기
정선(精選) 목민심서 -정약용 저​ ​ ​제6부 호전(戶典) 6조 ​ 5. 부역을 공평하게 함(平賦) ​ 노동력을 부담지우는 것은 신중히 하되 되도록 줄여야 한다. 백성들에게 이로운 일이 아니면 해서는 안된다. ​ ​​ ​ 노동력은 둑을 쌓는 일, 도랑을 파는 일, 저수지를 준설하는 일, 객지에서 죽은 관리의 상여를 메는 일, 배를 끄는 일, 관에서 쓰거나 배를 만드는 목재를 운반하는 일, 공물(貢物)을 수송하는 일, 말을 모는 일, 수령이 쓰는 얼음을 저장하는 일, 장례를 돕는 일, 가마를 메고 높은 고개를 넘는 일 등을 할 때 부담 지운다. 그 밖의 자질구레한 고통스러운 일은 낱낱이 들 수 없고, 성을 수축하거나 관청을 수리하는 따위는 이 안에 들어 있지도 않다. ​ ​ ​ 더보기
히트 리프레시 -히트 리프레시 저 책속글귀 히트 리프레시 -히트 리프레시 저 통찰과 열정이 성장하는 사고로 이끈다. 성장하는 마음가짐이다. 그 마음가짐이 개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힘을 부여한다. 그게 한 사람이든 팀이든, 성장하는 마음가짐은 어려운 상황에 맞설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 문화를 바꾸는 열쇠는 개개인의 성장, 임파워empower에 있다. 우리는 때때로 어떤 일을 진행하면서 각자가 해야 하는 일에 대해서는 과소평가하고 다른 사람이 해야 하는 일에 대해서는 과대평가하곤 한다. 우리는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발휘하는 힘보다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발휘하는 힘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에서 탈피해야 했다. ​ 문화쇄신은 어려운 작업이다. 고통스러울 수도 있다. 사람들이 변화에 저항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미지에 대한 두려움 때.. 더보기
오늘의 명언 12/20 오늘의 명언 "창조란 그냥 여러 가지 요소를 하나로 연결하는 것이다." -스티브 잡스 더보기
정선(精選) 목민심서 -정약용 저​ ​제6부 호전(戶典) 6조 ​ 5. 부역을 공평하게 함(平賦) 균역법을 시행한 이후로 고기.소금.배에 대해 일정한 비율의 세금이 매겨졌는데, 법이 오래되면 폐단이 생기기 마련이라 아전이 농간을 부리고 있다. ​ ​​ ​ 고기.소금.배에 대한 세금은 이치상 있어야 한다. 그런데 옛날에 정사를 의논하던 신하들의 역량이 넓지 못하고 의논이 맞지 않아서, 만들어놓은 것이 본래 각 도와 읍에 있었던 사사로운 관례들을 늘어놓은 것에 불과하여 일관성이 없고, 결국 모든 세율이 도마다 다르고 읍마다 다르게 되었던 것이다. 그후 변하고 변해서 아랫사람을 통솔할 만한 방도가 없고 세월이 오래되어서 다시 조사하지도 못하니 허실(虛實)이 서로 엇갈리고 농간과 속임수가 날로 심해진다. 무릇 바닷가 고을의 수령으로 나온 사람은 .. 더보기
마음속 글귀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 마음속 글귀 독서는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는 것과 같다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 ​ 독서는 조용하고 묵직하다. 마치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는 것과 같다. 스펀지는 바람에 쉽게 날아간다. 조금만 힘겨우면 이리저리 흔들리는 우리의 모습과 비슷하다. 스펀지는 물을 빨아들이며 자신을 채운다. 우리가 독서를 하며 자신을 채우는 것처럼 말이다. ​ 물을 빨아들인 스펀지는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물 덕분에 중심을 잡을 수 있다. 독서를 하면 내면은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책 덕분에 주체적인 사고를 할 수 있다. ​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면 물은 흘러넘친다. 흘러넘친 물은 자기가 심어놓은 희망씨앗을 키운다. 희망 씨앗은 물로 인해 싹을 틔운다. ​ 물기를 꼭 짜낸 스펀지는 다시 조용히 물을 빨아들인다. 이런 과정을 거.. 더보기
마음속 글귀-가족은 사랑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것이다 마음속 글귀 "가족은 사랑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것이다" 가족은 부모, 배우자, 아이로 구성된다. 어린 시절 부모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부모의 초상화도 물려받는다. 부모의 영향을 받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하다. ​ ​ 어른으로 성장하면서 가족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마음에 드는 점도 있고 바꾸고 싶은 점도 생긴다. 하지만 마음대로 되지는 않는다. 이럴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지켜보는 것, 그대로 있어주는 것이다. 가족은 내가 원하는 대로 뜯어고칠 수 없다. 부모의 세계상과 자신이 생각하는 세계상은 다를 수밖에 없다. 인정해야 한다. 가정에서 자란 성향을 바꾸고 싶지만 성장해온 가족의 틀을 바꾸기는 힘들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가족을 조금 더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다. 가.. 더보기
가족의 목소리 -대니얼 고틀립 저 책속글귀 가족의 목소리 -대니얼 고틀립 저 부모의 목소리 중에서 부모에게 손을 내밀지 않는다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 이는 간단한 문제이다. 우리는 부모를 말끔히 '지워버릴' 수가 없다. 그들은 우리 마음속에 살아 있다. 나는 부모를 이해하고 그들의 감정을 인정하는 것이 우리에게 지워진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부모는 무기력과 허약함, 혼란, 불가항력, 노여움, 실망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그저 느낌일 뿐이다. 그들에게 그런 감정을 안전하게 느끼게 해줄 최선의 방법은 바로 그 감정을 이해해주는 것이다. 그래야 그들과 이야기할 때 그들이 무엇을 느끼는지 분명하게 헤아릴 수 있다. 우리가 아주 어릴 때는 부모를 돌볼 필요가 없다. 오히려 부모의 보살핌을 기대한다. 그러나 일정 연령을 넘어서면 그들의 이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