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12

마음속 글귀-행동하면 다스려진다 행동하면 다스려진다 (독서) 작심삼일인 사람은 작심삼일을 반복한다. 꾸준(독서) 한 사람은 자신을 믿는다. 목표(독서)에 눈을 떼지 않는 사람은 목표를 이룬다. (독서) 관심 없는 사람 관심이 먼저다. (독서) 망설이는 사람은 행동이 먼저다. (독서) 도전하는 사람은 마음다짐이 먼저다. (독서) 시작하면 나아간다 행동하면 다스려진다. -by 독(讀) 한 여자 더보기
책속글귀-연잎의 지혜 ✔연잎의 지혜 빗방울이 연잎에 고이면 연잎은 한동안 물방울의 유동으로 일렁이다가 어느 만큼 고이면 수정처럼 투명한 물을 미련 없이 쏟아 버린다. 그 물이 아래 연잎에 떨어지면 거기에서 또 일렁이다가 도르르 연못으로 비워 버린다. 이런 광경을 무심히 지켜보면서, '연잎은 자신이 감당할 만한 무게만을 싣고 있다가 그 이상이 되면 비워 버리는구나'하고 그 지혜에 감탄했었다. 그렇지 않고 욕심대로 받아들이면 마침내 잎이 찟기거나 줄기가 꺽이고 말 것이다. 세상 사는 이치도 이와 마찬가지다. -법정 더보기
오늘의 명언 12/15 오늘의 명언 ​ "사물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가 변한다." -헨리 데이빗 소로우 ​ ​ 더보기
책속글귀- 가장 훌륭한 것은 물처럼 되는것 가장 훌륭한 것은 물처럼 되는 것 -물에서 배운다 ​ 가장 훌륭한 것은 물처럼 되는 것입니다. 물은 온갖 것을 위해 섬길 뿐, 그것들과 겨루는 일이 없고, 모두가 싫어하는 [낮은] 곳을 향하여 흐를 뿐입니다. 그러기에 물은 도에 가장 가까운 것입니다. ​ 낮은 데를 찾아가 사는 자세 심연을 닮은 마음 사람됨을 갖춘 사귐 믿음직한 말 정의로운 다스림 힘을 다한 섬김 때를 가린 움직임. ​ 겨루는 일이 없으니​ 나무람 받을 일도 없습니다. ​ ​ -[도덕경] 제8장 더보기
소소한 일상- 새벽 택시 새벽 출근하느라 택시를 이용했다. 춥고 어두컴컴한 시간에 택시가 와 주어서 감사했다. 일터로 가는 길은​ 오랜 기간 같은 경료로 다니다 보니 눈으로 보지 않아도 어디쯤인지 알 수 있을 정도다. 그동안 여러 경료로 다녀보고 제일 빠른 경료를 선택해서 다니고 있다. 평일과 토요일은 경로가 좀 다르긴 하다. 토요일은 어디로 가나 차가 평일만큼 밀리지 않기 때문이다. ​ 택시에 오르면 기사님께 미리 경로를 말씀드린다. "기사님 동로로 해서 동신교에서 빠져서 좌회전해 주시면 되세요." ​ 기사님의 반응은 가지각색이다. "그 길이 빠릅니꺼"라고 하시며 기사님이 생각하는 길을 고집하시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땐 내 생각을 말씀드리지만 기어이 기사님은 자신이 선택한 길을 고수하곤 한다. 못 이기지는 척 "네~ 그럼 그길.. 더보기
마음속 글귀- 행복하자, 우리 행복하자, 우리 실수해도 괜찮아 스스로 칭찬하고 감사해. ​ 외모도 성격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다른 사람이 뭐라 하건 그건 그 사람의 생각일 뿐이야. ​ 당신은 독특해. 당신만의 것이 있어. ​ 당신이 한 일이 마음에 들 수도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어. ​ 과거를 후회하지 마. 지금 현재가 중요해. 지금 당신의 감정이 중요해. ​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의 감정에 책임이 있듯 당신은 당신의 감정에 책임을 지면 돼. ​ 지금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의 감정이야. ​ 부디 지금 행복하길 바라. 당신도 나도. ​ -by 독(讀) 한 여자 더보기
정선(精選) 목민심서 -정약용 저 ​​ ​제6부 호전(戶典) 6조 ​ ​3. 환곡의 장부[穀簿] ​ ​ 한두 사람의 사족(士簇)이 사사로이 창고의 곡식을 구걸하는 것을 별환(別還)이라 하는데, 이를 허락해서는 안된다. ​ 양식이 떨어진 양반이 재해를 당했다고 거짓말하거나, 도랑을 파거나 제방을 쌓는다고 거짓말하여 사사로이 창고의 곡식을 구걸하여 별도로 수십 석을 받았다가 세얼이 오래되어도 납부하지 않고 도다른 구실로 더욱 많이 받아낸다. 큰 기근이 들거나 나라에 큰 경사가 있어서 구환(構還)을 탕감해주는 경우 수령은 사사로운 정으로 이 양반이 빌린 것을 탕감해준다. 경기도와 충청도에 이런 폐단이 많다. 수령은 마땅히 자물쇠를 굳게 지켜 만약 여러 백성이 다같이 받는 경우가 아니라면 창고를 열어서는 안된다. ​ ​ ​ 더보기
마음속 글귀- 밍밍한 시기를 화끈하게 밍밍한 시기를 화끈하게 ​ 딱히 기쁘지도 않다. 딱히 슬프지도 않다. 그저 밍밍하다. ​ 때론 화끈하게 때론 매콤하게 자극도 필요하다. ​ 마지막 남은 달력 한 장이 밍밍해 보인다. 다사다난 했던 2018년 마무리할 때이다. ​​새해 2019년 12장의 달력은 희망이다. 2019년 새해 화끈하게 열정을 지피자. 다이어리에 열정 씨앗을 뿌려보자.​ -by 독(讀) 한 여자 ​ ​ ​ ​ ​ ​ 더보기
마음속 글귀-지금 이 순간, 중심 딱 잡자 지금 이 순간 중심 딱 잡자 눈을 뜬다. 아직 밖은 캄캄하다. 곧 밝아지겠지. ​ 아침 출근길 사람들의 얼굴은 각양각색이다. ​ 들떠 보이는 얼굴 활기찬 얼굴 미소짓는 얼굴 지친 얼굴 만사 귀찮은 얼굴 술취한 얼굴 ​무표정한 얼굴 억지웃음을 짓는 얼굴 ​ 다양한 모습이다. 모습은 다양하지만 일상은 큰 차이가 없다. ​ 힘이 넘치는 날이 있다면 온몸이 힘이라고는 1도 없는 날이 있다. ​ 뭐든 다 할 수 있을것 갔다가도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이 있다. ​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다. ​ 힘이 넘칠 때는 조금 힘을 빼고 힘이 없을 때는 조금 힘을 내자. ​ 평상심이라고 한다. 중용이라한다. 어느 한곳에 치우침이 없이 중심을 잡는 것이다. ​ 마음속에 '평상심'을 담고 있으면 자신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 더보기
​당신이 생각만큼 생각을 잘하지 못하는 이유 -앨런 제이콥스 저 ​ 제대로 생각하기 위한 열두 가지 체크리스트 1. 도발적인 발언에 직면했을 때, 그에 대응하기 전에 5분만 생각하라. 산책하거나, 정원에서 잡초를 뽑거나 채소라도 다듬으라. 몸을 움직이는 일을 하라. 몸은 어떤 리듬을 타야할지 안다. 정신이 몸의 리듬을 따르면 생각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2. 논쟁보다 학습을 중시하라. '이기려고 말하지'말라. 3.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논쟁에 불을 지피는 사람을 최대한 피하라. 4. 선의와 도덕심을 알리려고 굳이 다른 사람들의 대응에 동참하지 말라. 5. 동참하지 않을 경우 입지를 잃는다면 공동체가 아니라 내부 패거리임을 깨달아야 한다. 6. 참된 공동체를 중시하고 의견 차이에 침착하게 대응하는 사람들과 가능한 한 모든 방식으로 최대한 어울리라. 7. 당신과 생각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