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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소개,책속글귀-2019년

운을 기획하라 -피터 홀린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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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글귀

 

운을 기획하라   -피터 홀린스 저


 

 

 

운이란 무엇일까? 운도 성격적 특성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라 한다. 그렇다면 운이 졸졸 따르는 운명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 운을 기획하라는 어렵지 않은 내용이라 쉽게 읽을 수 있다.

 

긍정적이고 낙관적인태도와 더불어 3가지 특성인 외향성, 개방성,낮은 등급의 신경증이 운이 좋은 사람의 특성이라 한다.

 

​운이란 무엇이며 운을 좋게 만드는 방법과 운이 좋은 사람의 특성에 대해 알아본다.

 

 

운이란 무엇인가

운에 대해 우리가 확실히 아는 것이라곤 누구나 운이 우리편이길 바란다는 사실 하나뿐이다.

진부한 말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시도하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는 100퍼센트 실패할 수밖에 없다."라는 말이 있다.

 

자신이 평균적인 사람들보다 운이 좋다고 믿는 것만으로도 성공 가능성을 급격하게 끌어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다른 것은 차지하고라도 그 믿음은 적어도 시도해보겠다는 동기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귀인 이론 歸因理論은 호주의 심리학자 프리츠 하이더가 정립한 이론으로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행동원인과 그 의미를 찾아내고 추론하는 과정을 설명한다.

 

귀인이론은 두가지 의미로 분류한다.

첫째, 내부 귀인으로 사람의 성공이나 실패가 그 사람의 기질이나 성격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

 

둘째, 외부 귀인으로 성공이나 실패가 외부환경에 따른 결과라고 보는것.

세일즈맨이 오늘 아무것도 팔지 못했다면 그에게 카리스마나 설득력이 부족했기 때문일까. 아니면 그저 운이 나빠 구매 의욕이 없는 힘든 고객을 만나 탓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이 자기가 귀인 이론 스펙트럼의 어디에 위치하는지 보여줄 것이라 생각한다.

자신의 상황을 자기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다는 생각, 그리고 운이 자신을 흥하게 할 수도 있고 망칠 수도 있다는 믿음이 바로 개인의 발전을 가로막는다는 것이 요점이다.

 

내 현실을 내 손으로 바꿀 능력이 있다는 깨달음이 우리를 행운으로 이끌 수 있다.

운이란, 그 믿음의 정도를 막론하고 우리 삶의 결과를 결정짓는 주된 요소가 될 수 없다. 그렇지만 간과할 수도 없다.

 

운을 좋게 만드는 간단한 방법

시각화와 긍정적 다짐 반복하기

자신이 성취하고자 하는 바를 스스로에게 반복적으로 주입하는 것이다. 긍정적인 다짐을 자주-가끔은 거울 앞에서- 반복하는 이유는 시각화한 것들을 현실로 만드는 데 필요한 긍정적 에너지를 발현하기 위해서다.

 

이런 방법은 자신감 그리고 운이 내편이라는 느낌을 끌어올리고, 삶에서 우리가 원하는 것들을 얻기 위해 행하는 것으로 지극히 잘 알려진 방법이다.

끌어당김의 법칙

아직도 사람들이 끌어당김의 법칙을 주장하는 이유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원하는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있다고 믿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런 생각은 그런 생각은 비현실적인 데다 심지어 불가능한 꿈으로 남을 뿐일 수 있다.

 

우리 삶에는 '행운'을 만드는 것은 우리에게 긍정적인 일들이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는 것과 훨씬 더 큰 관련이 있다.

 

만약 당신이 꿈꾸던 직장에 들어가 높은 연봉을 받고 싶다면 당연히 여러 곳에 지원하는 노력을 들여야 하고 열심히 일해야 하며, 실력을 키우고 인맥을 잘 쌓아서 실질적으로 그 꿈의 직장에 맞는 자격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건강한 마법은 당신에게 '행운'을 부르는 환경을 조성하는 능력이 있다는 내적 믿음을 구축할 때 시작된다.

 

세렌디피티

현상의 삶을 유지하는 것과 세렌디피티의 진짜 차이점은 그 사건 이후 당신의 노력 여부이다.

 

열린 마음, 긍정적이고 주도적인 태도는 기회를 더 잘 인식하고 소중하게 여길 수 있게 해주고, 따라서 우리에게 찾아오는 잠재적인 행운을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현실에서 세렌디피티는 간단히 말해 좋은 일이지만,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낮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리 가능성이 희박하다 하더라도 좋은 일이 일어난 만한 상황으로 자기 자신을 몰고 나가 세렌디피티를 만날 가능성을 끌어올려야 한다.

 

현실과 운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통찰력이야말로 우리가 얼마나 운이 좋을 수 있고 나쁠 수 있는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것이 합리적인 결론이라 하겠다.

 

 

 

운이 좋은 사람의 3가지 특성

외향성, 개방성,낮은 등급의 신경증

세 가지 성격적 특성이 행운을 불러오는데 기여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에게만 유독 운이 따르는 진짜 이유는 그들이 자신을 둘러싼 세상과 편하게 어우러지기 때문이다.

 

세네카가 말한 것처럼 행운을 누르기 위해서는 노력을 해야 한다. 한편 와이즈먼은 노력도 노력이지만 느긋함과 여유도 행운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밝혀냈다.

운이라는 것은 대부분 무작위적이고 어느 정도는 자가 생성이된다고 할 수 있다. 누구도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예측할 수 없다.

 

그러나 발생한 사건에 대한 반응은 각자 재량에 달려 있다. 여유 있고 차분하게 대처하면서 기회에 열린 태도를 가지고 삶에 참여하려고 한다면 무작위적인 일들을 붙잡을 수 있다. 즉, '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낙관주의도 행운을 부르는 요소이다. 이제 당신은 주도적인 태도를 통해 당신의 운을 바꿀 수 있다.

 

운이 도망가는 습관은 단연 부정적인 사고나 감정이다.

 

 

 

결론을 이러하다.

행운이란 운명이 당신을 보며 미소짓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행운을 당신의 삶 안에 허락하는 조건과 상황을 만들 수 있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특성들 갖추고 있는 사람은 단순히 좋은 운을 타고났다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사실상 일상 속에서 더 나은 위치와 상황으로 스스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뿐 아니라 과학적 발견과 발명의 영역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운을 기획하라 -피터 홀린스 지음

 

▶한줄 정리

운을 외향성, 개방성,낮은 등급의 신경증으로 스스로 기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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