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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소개,책속글귀-2019년

뇌에 맡기는 공부법 -이케다 요시히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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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글귀

 

뇌에 맡기는 공부법   -이케다 요시히로 저


 

 

​부제가 매력적이다.

3번 읽고, 1분만 쓰면 저절로 외워진다!

 

기억력은 타고난 재능과 연령에 관계가 없으며 방법을 알면 누구나 키울 수 있다고 한다. 중년의 나이에도 총명한 기억력의 가능성을 보는것 같아 괜시리 기분이 좋아진다.

저자는 뇌는 계속 계발할 수 있다고 전한다. 기억술의 기본은 '이미지', 즉 기억해야 할 것을 '그림'으로 바꿔서 외우는 것이다. 이미지나 영상으로 기억하는 것은 기억력에도 독서력에도 도움이 되는것 같다.

 

기억력은 얼마나 집중하느냐에 상당히 크게 좌우되는 능력이었던 것이다. 역시 집중해야 성과를 올릴수 있는 것은 뇌를 다루는 기본인 듯 하다.

누구라도 할 수 있을 만큼 심플한 방법이어야 오히려 집중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이이라 하니 방법이 기대된다. 또 뇌는 언제까지나 단련할 수 있다고 하니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떨어져 걱정하는 중년에게도 희소식이라 할 수 있다.

사람의 행동을 결정하는 요소는 90%가 무의식에서 비롯된다. 뇌한테는 '실제로 현실에 존재하는 무언가를 보는 것'과 '머릿속에서 만들어낸 이미지를 보는것'이 같은것이라 전한다.

 

 

뇌관련 책을 보면 뇌를 속인다는 표현이 많이 나온다. 누구를 속이는 것에 능하지 못한데 나의 뇌를 속이는것은 시도해야 하는 것이었다. 기억력향상법 3가지 들여다 본다.

 

뇌를 속여서 기억력을 높이는 3가지 방법

1.뇌는 질투쟁이다

뇌가 진심이라 느끼고 암기 스위치를 켜주길 바랄 때는, 가장 먼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2. 뇌는 외로움을 잘 탄다.

복습의 횟수가 많으면 만을수록 좋게 생각하고 기억을 강화시켜준다. '기억의 장착도=복습의 횟수'

 

3. 뇌는 감격하기를 좋아한다.

'공부를 즐거워해야겠다'는 마음자세가 필요하다. '집중하기, 즐기기 그리고 복습을 반복하기' 이 기분을 지키면 누구라도 반드시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끄적끄적 낙서를 많이 하는 사람은 귀가 쫑끗할 이야기가 있다. 낙서를 많이 하는 사람이 기억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그 이유는 뇌는 문자나 숫자 등의 정보는 잘 외우지 못하지만 영상은 정말 잘 외운다. 쉽게 말해 뇌와 이미지는 찰떡궁합이다.

 

낙서는 '기억'하는데 정말로 효과적인 것이다.

 

일부러 그려 넣은 그림이 마중물이 되어 가물가물했던 기억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해준다고 하니, 글쓰다가 집중력 떨어지면 토끼나 거북이라도 그려넣으면 될 것이다.

기억의 정착도=복습의 횟수, 복습을 많이 하면 할수록 기억은 확고하게 자리를 잡는다는 것은 초등학생도 아는 사실일 것이다. 중요한 것은 복습실천이다.

 

즉, 맨 처음에 받은 희미한 인상을 복습을 반복하는 횟수로 커버하는 것이 포인트, 거기다 입으로 소리 내어 반복하는 것도 권한다.

 

 

​3가지 공감각이 기억력을 강화시킨다.

청각: 들으면 더 잘 외워진다.(귀마개)

후각: 뇌는 향기에 약하다.(공부할 때 맡은 향기가 공부한 내용을 기억하게 한다)

촉각: 손끝으로 기억한다. (몸의 움직임을 동반하면 좀 더 강력하게 뇌에 각인된다)

 

뇌가 가장 빨리 돌아가는 시간

일어나서 오전 10시까지

오후 4시쯤부터 저녁시간까지

▶완벽하게 꼼꼼히가 아니라 빠르게 여러번이 키포인트

 

어려운 내용이 나왔을 때 곧바로 이해되지 않아도 우선 머리에 넣어두는 것만으로도, 뇌는 대활약을 해준다.

 

 

 

공부한 내용을 친구에게 설명하는게 최고

자기기억을 경험의 기억으로 바꿀 수 있다. 자기확인의 작업이다. 내가 외운 지식을 밖으로 꺼내어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자

 

'지식'을 '경험'으로 바꾸는 뇌 정리법

내 머릿속에 있는 지식, 생각, 아이디어 등 생각나는 모든 것을 종이에 적어보는 것, 제한 시간을 정해놓고 손을 한 번도 멈추지 않으면서 계속 글자를 적는 것이다. 참신한 아이디어가 번뜩 하고 떠오르는 회수도 늘어난다.

 

​'1분 쓰기'

최종목표는 '뇌의 자동화'

스타트 키워드에서 시작해 '문장'으로 적는다. 이때 중요한 것 하나, 이웃풋을 할때 '단어'가 아니라 '문장'으로 적어야 한다.

목적은 머릿속 지식을 글로 '보이도록 하는 것'이다.

어깨에 힘을 빼로 손을 멈추지 말고 떠오르는 생각을 계속 적는다.

 

중요한 것은 뇌 속에 들어간 지식을 글로 꺼내려는 자기인식이다.

제한 시간을 1분으로 정한 이유가 있다. 집중력을 최고 레벨까지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1분 쓰기'가 종료되면 뇌는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놓으려고 하는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지식을 깊이있게 케내는 것이 목적)

 

1분 맵핑

(하나의 항목에만 주목하는 게 아니라 그 항목과 다른 항목의 연관성을 부각시켜서 머릿속을 정리하는 것이다. 문장이 아니라 연상되는 단어를 적는다.)

종이에 적으면 뇌가 스스로 움직인다. 전속력으로 달리고 있는 뇌를 붙잡아 세우고 '나는 이렇게 하고 싶어!'라는 내 의지를 확실히 전달해 알아듣도록 만들어야 한다.

 

최종목표만을 종이에 적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 중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즉 달성해야 하는 작은 목표(중간목표)들을 될 수 있는 한 많이 적어두는 것이다. 목표로 적은 내용을 정기적으로 갱신한다.

 

 

 

영상은 이미지다.

뇌한테는 '실제로 현실에 존재하는 무언가를 보는 것'과 '머릿속에서 만들어낸 이미지를 보는 것'이 같은 것이다.

제한 시간을 설정해 집중력을 극대화시키는 훈런

'마감시간을 정해놓고' 책을 읽는것이다. '시간제한'덕분에 평소보다 집중력이 높아진다.

 

인간의 집중력 지속시간을 현실적인 공부시간에 맞춰 생각하면 15분이 적합하다. 무언가를 외우는 공부를 할 때는 조용한 환경이 좋다.

 

 

책에서 뽑은 핵심 키워드

15분 공부 5분 휴식

3번읽기 1분간 쓰기

집중력에 좋은 귀마개

 

뇌에 맡기는 공부법 -이케다 요시히로 지음

 

 

 

▶한줄 정리

"기억력은 누구나 키울수 있다.

3번 읽고, 1분간 쓰기가 비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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