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글귀
와튼 스쿨 인생특강 -스튜어트 피리드먼 저
리더가 된다는 것은 중간관리자가 된다, 최고경영자가 된다는 것과 같은 의미가 아니다.
리더가 된다는 것은 사람들을 감화시켜 우리가 선택한 방향으로, 현명한 단계를 밟아, 모두에게 의미있는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 즉 성공하게 하는 일관된 행동을 한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조직에서 최고위직에 있건 중간간부로 있건 말단으로 있건 누구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직장에서건 가정에서건, 친교관계나 공동체, 사회단체에서도 얼마든지 리더십을 발현하고 성취할 수 있다.
물론 최고경영자냐 말단 직원이냐에 따라 재량과 활용 가능한 자원, 영향력은 전혀 다르다. 조직 내 위치에 따라 리더의 재량과 자원, 영향력은 달라질 수 있다.
-직원 개개인: 나와 내 주변(직장, 가정, 공동체)
-중간관리자: 나와 부하 직원을 포함한 내 주변
-최고경영자: 나와 소속 집단을 포함한 내 주변
그러나 네 가지 영역(일-가정-공동체-자신)에서 성공하는 일만은 회사에서 어떤 직급에 있건 누구에게나 가능하다.
리더라는 용어는 가치 있는 목표를 향해 사람들이 움직이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을 가리키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리더가 될 잠재력이 있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말이다. 리더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내가 내 삶의 책임자가 되어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신경 쓰는 것들에 영향을 주고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토털리더십(진정성(진짜 내 모습에 맞게 살기), 완결성(온전하게 살기), 창의성(진취적으로 살기))과정을 거치고 나면, 자기 삶의 모든 부분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게 된다.
최고의 보상은 여러 부분들 사이에서 저울질하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결합했을 때 얻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일에만 몰두하는 대신 삶의 여러부분을 결합해 생각하고 실천하면 그 결과 일의 성과도 향상된다.
네 가지 영역을 통합하면 그동안 분리해서 생각했던 일과 가정생활, 사회에서의 역할, 건강이나 성취감이 서로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다.
와튼 스쿨 인생특강 -스튜어트 프리드먼 지음
▶한줄 정리
"내 삶의 책임자가 되어 풍요로운 삶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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