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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워킹작가의 일상생각2022년

모든 것의 본질은 바로 내 자신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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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의 일상생각

 

 

텅 빈 마음, 텅 빈 충만, 텅 빈 고요, 텅 빈 공간, 텅 빈 허공,

비어 있기란 참으로 쉽지 않다.
공간을 텅 비운다는 것이 힘들 듯이 마음을 텅 비게 하는 것도 쉽지 않다.
오만가지 생각으로 감정이 요동치기 때문이다.

생각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 명상을 하고 자신을 수양한다.
모든 것은 생각, 즉 마음에서 일어난다.
마음이 텅 비어있고 고요하면 마음은 일어나지 않고 어디에도 방해받지 않는다.

텅 빈 공간은 순수하고 텅 빈 마음은 고요하다.
텅 빈 마음은 어디에도 방해받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꽉 차 있는 것은 신기루 같은 것이다.
언젠가는 사라져 없어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꽉 차 있는 듯하기는 쉬워도 텅 빈듯하기는 힘들다.
내세우기보다 드러내지 않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다.

텅 빈 마음은 여유가 있다.
텅 빈 마음은 자유롭다.
어디에서 구속되거나 사사로이 흔들리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 것의 본질은 바로 나 자신의 마음이다. "

 

-by 워킹작가

 

 

 

 

"모든 것의 본질은

바로 내 자신의 마음이다.

이 마음은

텅 비어 있기에

일어나지도 않고

어디에도 방해받지 않는다."

 

[티베트 사자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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