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워킹작가의 일상생각
"때로 느낌이 있어 눈물이 나면, 나는 죽은 사람과 함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느낌은 어떤 것일까?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후 함께 있다고 생각이 들 때란 너무 가슴 아픈 상황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소환할 때도 있을 테고 이생을 떠난 사람이 찾아올 때도 있을 테다.
영화 사랑과 영혼, 드라마 도깨비가 생각난다. 드라마를 볼 때의 느낌 같은 것일까?
예전에는 조상을 섬기는 마음이 깊었다. 먼저 가신 부모님 생각이 날 때 마음이 더욱 아프다. 많은 감정과 후회가 밀려든다.
때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어떤 느낌이라고 해야 좋을 것 같다. 옆에 있어 눈에 보일 때 잘하다. 웃어주고 따뜻하게 말하고 표현하자. 눈물이 흐르기 전에......
-by 워킹작가
"때때로 느낌이 있어
눈물이 나면,
나는 죽은 사람과
함께 있다고 생각한다."
심노승(효전산고」
728x90
반응형
'워킹작가 > 워킹작가의 일상생각202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 년을 살려거든 덕을 베풀어라 (0) | 2022.04.05 |
---|---|
모든 것의 본질은 바로 내 자신의 마음이다 (0) | 2022.04.04 |
꽃이 피면 미치고 싶다 (0) | 2022.04.03 |
만우절이면 생각나는 친구 (0) | 2022.04.03 |
여몽의 [괄목상대] (0) | 2022.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