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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워킹작가의 일상생각2022년

때때로 느낌이 있어 눈물이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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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의 일상생각

 

"때로 느낌이 있어 눈물이 나면, 나는 죽은 사람과 함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느낌은 어떤 것일까?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후 함께 있다고 생각이 들 때란 너무 가슴 아픈 상황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소환할 때도 있을 테고 이생을 떠난 사람이 찾아올 때도 있을 테다.

영화 사랑과 영혼, 드라마 도깨비가 생각난다. 드라마를 볼 때의 느낌 같은 것일까?

예전에는 조상을 섬기는 마음이 깊었다. 먼저 가신 부모님 생각이 날 때 마음이 더욱 아프다. 많은 감정과 후회가 밀려든다.

때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어떤 느낌이라고 해야 좋을 것 같다. 옆에 있어 눈에 보일 때 잘하다. 웃어주고 따뜻하게 말하고 표현하자. 눈물이 흐르기 전에......

-by 워킹작가

 

 

 

​"때때로 느낌이 있어

눈물이 나면,

 

나는 죽은 사람과

함께 있다고 생각한다."

 

심노승(효전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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