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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북리뷰] 기울어진 뇌 -로린J. 엘리아스 지음 독서노트 기울어진 뇌- 로린J. 엘리어스지음   일상에서 발견하는 좌우 편향의 뇌과학 사람들이 한쪽 팔로만 아이를 안고,한쪽 손으로만 글씨를 쓰는 이유는 뭘까?예술 스포츠, 일상 속 사소하고 다양한 좌우 편향과 뇌의 관계  #기울어진뇌 #뇌과학도서 #과학도서추천  ​책 제목을 보자마자 흥미롭다. [기울어진 뇌] 일상생활에서 몸의 한쪽만 주로 사용하게 된다. 뇌가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할 때가 많았기 때문이다. 인간의 행동은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 왜 인간의 행동은 왜 한쪽으로 치우칠까? 이런 특징은 우리 뇌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  좌뇌와 우뇌의 차이가 우리의 견해와 경향성, 태도를 좌우한다. 사실을 예술이나, 건축, 광고, 운동 경기에서도 편향성이 나타난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뇌의 .. 더보기
[북 리뷰] 책쓰기 특강 -김병완 지음 책소개 책 쓰기 특강- 김병완 지음    책 쓰기가 인생에 정말 도움이 될 줄이야! 독서는 풍부한 사람을, 담론은 용의주도한 사람을, 글을 쓰는 것은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   책 쓰기는 작가의 전유물도, 성공한 사람만의 전유물도, 지식인들의 전유물도 아니다. 누구나 책 쓰기라는 세계에 발을 들여놓으면, 자기 삶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새로운 자아를 발견할 수 있다. 그 순간 새로운 인생이 펼쳐지게 되는 것이다. 책 쓰기가 내 인생에 이렇게 도움이 될 줄은 몰랐지만, 이제는 누구보다 정확히 알고 있다. 책 쓰기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해 보면 어떻까? -서문 중에서 김병완 작가는 한결같이 전한다. 책 쓰기는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있다고 책 쓰기는 조금의 기술이 필요하지만 전문가에게 배우면 당신도 책을.. 더보기
[북리뷰] 불안한 마음을 줄여드립니다 -크리스 베일리 지음 책소개 불안한 마음을 줄여드립니다 - 크리스 베일리 지음 초조함 없이 평온한 뇌를 만드는 '자극 금식'의 기술 집중도 안 되고 불안한데, 자꾸만 회피하고 싶다면... 불안을 먹고 자라는 '도파민 뇌'를 벗어나야 한다!  저자는 '생산성 전문가'이다. 가장 스마트하게 생산적인 사람이라는 평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자신도 모르게 쌓여온 압박과 불안으로 번아웃을 극심히 앓게 된다. 어떤 성과보다 내면의 평화를 찾는 것을 우선으로 두고 한동안 '평온함' 실험 연구에 매진했다. 그 경험을 재구성해 평온함에 이르는데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을 순서대로 이 책에 담았다고 전한다. 결과적으로 평온함을 추구해야 성취까지 이룰 수 있다고 알려준다.  #도파민 #불안 #자극금식 #도파민디톡스 #번아웃 #스트.. 더보기
[북 리뷰] 끌리는 이들에겐 이유가 있다 -박기수 지음 독서노트 끌리는 이들에겐 이유가 있다 - 박기수 지음  성공한 사람들의 30가지 매력 매력은 힘이 세다 잘 되는 사람이 잘될 수밖에 없는 이유  저자는 기자, 공무원, 선생으로 30년간 생활하면서 대통령부터 취약계층까지 많은 이들을 만났다고 한다. 관찰과 습관 덕분에 이들을 기록하면서 인생의 성공과 매력에 관해 고민하고 생각하여 만들어낸 책이라고 한다. 누구나 매력적으로 보이기를 원한다. 그렇다면 매력적인 사람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책에는 성공한 사람, 이른바 잘 되는 인간의 '매력 공통점'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 놓았다. 언론인, 공무원, 교수로서 30년간 각계각층 인물의 삶과 성공 내용을 메모해 매력 관점에서 30가지로 압축한 '매력 인생'에 관한 다이제스트이다.  책의 차례는 3장으로 구성되어 .. 더보기
[북 리뷰] 인생의 의미 -토마스 힐란드 에릭센 지음 책소개 인생의 의미- 토마스 힐란드 에릭센 지음  삶의 마지막 여정에서 찾은 가슴 벅찬 7가지 깨달음 이것은 책이 아니라 나 자신과의 대화다.지구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삶에 대한 걱정이 없는 나라너무 행복해서 죄책감을 느끼는 나라 노르웨이의 국민들에게 불어닥친 '인생의 의미 찾기' 열풍!   저자는 암 선고 후 깊은 통찰을 얻었다고 한다. 인류학 연구와 삶의 경험, 분야를 넘나드는 풍부한 지식을 모아 이 책을 썼다고 전한다. 는 7개의 단어로 이루어진다. 관계- 결핍- 꿈- 느린 시간- 순간- 균형- 실 끊기이다. 1장에서 7장까지다. 책을 읽으면서 각 장의 핵심 내용만 뽑았다. 책을 읽다가 나만의 핵심 글귀를 만나면 멈춘다. 줄을 긋거나 기록한다. 신기하게도 내가 찾은 핵심 내용은 책에서 따로 이.. 더보기
웰백, 오십에 만드는 백세 습관 -오은주, 전동균 지음 책소개 웰백, 오십에 만드는 백세 습관 - 오은주, 전동균 지음 웰백, 백세 사대의 웰빙 즐겁고 행복한 삶, 품위 있는 삶을 위해 노년의 삶을 준비하자. 슬기로운 시니어 생활 #건강 #부모 #중년 #명언 #책추천 #자기계발 #갱년기 백세 시대 우리는 오십에 주목한다. 백세를 건강하게 살기 위해 오십부터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껏 살아온 대부분의 일상과 일과 건강이 달라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오십부터 우리는 건강을 위해 대분의 것에 신경 쓰고 준비해야 한다. 여생을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다. 오십부터는 지금껏 살아온 날과는 전혀 다른 날들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책에는 백세 시대에 일곱 가지 해법을 제시한다. 하나, 뇌를 지속 성장시켜라. 둘, 오감을 자극하라. 셋, 품위 있게 소통하라. 넷, 타인을 .. 더보기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 -히라마쓰 루이 지음 독서노트​​​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 ​- 히라마쓰 루이 지음​​​재미있는 책이 한 권 도착했다. '가보르 아이'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 "뭐지?"​의구심이 든다. 책도 아주 얇고 가볍다. 이동 시에도 가방에 쏘~~옥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다. ​​"라식, 라섹 수술 없이 시력이 좋아진다고?" ​신기한 마음으로 책장을 넘긴다. 먼저 알아둘 것이 있다. 이 책은 건강상식을 담은 책이다.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나 지병이 있으신 분은 먼저 주치의와 상담이 필요하다. ​ ​일반적으로는 눈 건강에 효과적이라는 말이다. ​"아하~!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데 잘 되었다. 어떻게 하는 거지?" ​​책장을 들추니 기호 같은 것이 한가득이다. 먼저 든 생각은 "이게 뭐야~?" 그 후 찬찬히 들여다보니 "아.. 더보기
내 몸을 읽고 쓰는 힘 몸해력 -디아 지음 독서노트  내 몸을 읽고 쓰는 힘 몸해력- 디아 지음     불안과 무기력에서 해방되는 자기 돌봄의 시간  몸을 읽으면 마음이 보이고, 몸을 쓰면 마음이 펴난해집니다.  우리에게는 '몸해력'이 필요합니다.  #내몸을읽고쓰는몸해력 #몸해력 #요가 #명상 # 불안 #무기력 #더퀘스트  안부를 물을 때 "요즘 어떻게 지내?" "기분은 어때"?라고 묻는다. 혹은 "컨디션은 괜찮아?"라고 묻기도 한다. 이런 질문에 명확한 답이 생각나지 않아. "그냥 그래~"라고 둘러대고 만다. 현재 나의 상태가 어떤지 잘 모르겠다는 뜻이기도 하고 '그만그만'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질문을 바꿔 보면 어떨까? "요새 몸 좀 어때?"라고 하면 말이다. 지금 느끼는 몸의 상태와 감정을 스스럼없이 내비치곤 한다. 이럴 때 보면 마음을 .. 더보기
적당히 잊어버려도 좋은 나이입니다 -가마타 미노루 지음 독서노트  적당히 잊어버려도 좋은 나이입니다 - 가마타 미노루 지음    저자는 37년 차 병원장이자 75세 내과 의사로 여전히 현역으로 일하고 있으며 노년 의료 전문가이기도 하다. 제목에서 여유와 "괜찮아 뭐 어때"라는 위로가 느껴진다. 책을 받아들고 먼저 외모에 반한다. 책의 크기, 두께감, 텍스트 크기, 글자 간격, 사이사이의 여유로운 공간도 좋다. 내용도 마찬가지다. 다그치지 않는다. 규칙을 제안하지도 않는다. 쉽고 편안하다. 어려운 내용을 쉽게 전달하는 저자의 내공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내용 중에 '평소 강연을 하거나 라디오 방송에서 이야기할 때 어려운 어학 용어 대신 어린아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를 사용하려고 하고 감정도 솔직하게 표현하려 노력한다'라는 글귀를 보고 나의.. 더보기
아픈 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요즘 어른들을 위한 마음공부 -김병수 지음 독서노트  아픈 줄도모르고 살아가는 요즘 어른들 위한 마음공부 - 김병수 지음  제목이 길다. 근데 언듯 봐도 기억이 난다. 어려운 단어가 없고 제목에서 공감을 불러오기 때문이다. 관심이 간다. 현대 사회에서 어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힘겨운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스스로 아픈 줄도 모르고 살아간다. 뭔가 짠하다. 마음공부는 크게 3가지로 나뉜다. 내 안의 스트레스, 번아웃, 우울증에 대해서다. 이는 소리 없이 나를 힘들게 하는 "3대 마음 독소"이다.   '우리는 머리가 아픈 게 아니라 마음이 아픈 겁니다' 이 말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인다.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업무에 관해 머리가 아픈 것보다 인간관계로 인해 마음이 아픈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어른의 마음은 어떻게 치유되고 성장할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