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작가/워킹작가의 일상생각-2021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결핍에 집중한다. 마음속 글귀 결핍은 우리를 변하게 한다. 우리에게는 결핍이 존재한다. 결핍을 채우기 위해 습관적인 저글링이 되어서는 안 된다. 다이어트를 하고 싶지만 의지가 약하다. 새벽에 일어나고 싶은데 잠이 많다. 경제력을 갖고 싶지만 용기가 없다. 운동은 해야 하는데 귀찮다. 결핍을 메우기 위해 일의 우선순위에 둬야 한다. 결핍을 메우기 위해 집중해야 한다. 결핍을 메우기 위해 마음이 중요하다. 누구나 결핍은 있다. 가난 일 수도 있고, 외로움일 수도 있고, 다이어트일 수도 있고, 물건일 수도 있고, 경제력일 수도 있다. 비교일 수도 있고, 사랑일 수도 있다. 우리는 결핍을 채우기 위해서는 결핍에 집중하고 다른 일보다 상위에 둔다. 우리에게 결핍이라는 거꾸로 난 비늘이 있다. 다른 곳을 건드리는 건 괜찮.. 더보기 유연해야 타인을 비춘다. 마음속 글귀 며칠 전 꽁꽁 얼어붙는 강추위가 지나갔다. 다음날 집 근처 못(몯)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추운 날씨로 아직 칼바람이 얼굴을 스친다. 추위에도 못 주위를 돌며 운동하는 사람들이 꽤 보인다. 물이 얼어 있는 부분도 있고 얼지 않은 부분도 있다. 잠시 의자에 앉아 그 모습을 바라봤다. 물이 얼어있는 부분은 주변 풍경을 담지 못했지만 물이 얼지 않은 부분은 주변 풍경인 산과 건물을 비추고 있다. 문득 마음이 떠오른다. 마음이 꽁꽁 얼어 있으면 상대방의 마음을 담지 못한다. 마음이 얼지 않으면 상대방을 비추기도 하고 담기도 한다. 마음이 얼면 자기 자신도 멈춰있고 공감과 소통도 불가능하다. 마음이 유연하면 상대방을 비춰주는 것만으로도 공감과 소통이 원활하다. 물은 말없이 지.. 더보기 걷고 싶다 마음속 글귀 걷고 싶다 한 곳에 구속되어 옴짝달싹 할 수 없을 때 걷고 싶다. 외로움과 두려움이 온몸을 채울 때 걷고 싶다. 머리에 온통 잡생각으로 가득 차 있을 때 걷고 싶다. 갑자기 건강이 염려될 때 걷고 싶다. 걷고 싶다는 욕망은 걸을 수 없는 상황에서 극치에 이른다 앉아서만 일해야 할 때 오랜 시간 운전만 할 때 몸을 다쳐 움직일 수 없을 때 병실에 누워있을 때 우리는 걷지 못하는 상황에서 더 걷고 싶다. 어느 눈사람의 바램처럼 우리는 언제나 걷고 싶다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더보기 안되면 때론 쉬어가는 것이 상책이다. 마음속 글귀 머리 쓰기 싫을 때 몸을 쓰고몸을 쓰기 싫을 땐 머리를 쓴다.공부하다 지치면 운동 하고운동하다 지치면 책을 본다.한 가지 일을 지속적으로 하면능률이 떨어진다.지루하다 싶고 집중력이 떨어지면다른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공부하기 싫으면 운동하고운동하기 싫으면 음악응 듣고 음악 듣다가 지루하면 노래도 부르고노래 부르다 흥이 나면 춤을 춘다. 춤추다 지치면 책을 보고책을 보다 잠이 오면 잠을 잔다.하고 싶은 것을 할 때능률은 최고치에 이르고 재미가 있다고 느끼면다음에 다시 하게 된다. 재미없는 책을억지로 읽을 필요는 없다. 다른 책을 본다거나다른 행동을 하면 된다.안 써지는 글을 쓰기 위해억지로 앉아있을 필요는 없다.다른 행동을 하면 된다.책을 찾아본다거나 공상을 한다거나두뇌를 환기시.. 더보기 건강해야 모든 일이 가능하네 마음속 글귀 건강해야 모든 일이 가능하네 몸안에 병이있나 보살피지 못하였네건강한 몸뚱어리 언제까지 영원할까방심한 일상에서 건강체크 못했다네.지나서 후회한들 되돌릴수 없지않나.다행히 큰병아닌 수술로서 회복하니그나마 다행이며 감사하고 감사하네.건강한 몸이라고 정기검진 빠트리면뒤늦게 후회하니 정기검진 중요하네. 주변에 입원소식 여기저기 알게되니모두들 깜짝놀라 가슴철렁 쓸어내려친구와 형제들은 어려울때 빛이나네마음과 정성으로 위로하며 살펴주니방법은 다르지만 지극함에 감동하고건강을 되찾으니 소중함을 다시느껴사랑은 서로에게 주고받고 싹트노니사랑은 비교불가 기한없는 영생불멸옛말은 틀림없어 건강할때 지키야해건강을 잃는다면 모든것을 잃는다네.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단상 #일상생각 #독한여자#.. 더보기 지금, 당신이 글을 써야 하는 이유 마음속 글귀 지금, 당신이 글을 써야 하는 이유 지금 쓰지 않으면다시는 만날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 이 순간에만쓸 수 있는 글이 있다.바로 지금 쓰는 글이다. 현재의 경험과 생각,주어진 상황과 감정만이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지금 쓰는 글은과거에도 미래에도 결코 쓸 수 없다. 이 순간은 찰나다.찰나가 지나면 다시 만날 수 없다. 글도 마찬가지다.생각이 지나가면 다시 만날 수 없다 당신이 쓰는 글은 모두 소중하다.아무리 사소해 보이고 형편없고쓰레기 같은 글이라 생각될지라도 말이다.지금이 아니면 만날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 쓴 글은훗날 다시 보면 감동받기도 한다. 또 다른 생각으로 이어지거나영감을 받기도 한다. 심지어 형편없고쓰레기 같다고 여겼던 글에서도 말이다. 지금 생각하고 느낀 것을 놓치지 마라.글로 .. 더보기 글은 마음이다 마음속 글귀 글은 마음이다 마음이 아프면 아픈 글이 되고 마음이 행복하면 행복한 글이 되고 마음이 명랑하면 유쾌한 글이 된다. 글은 마음의 소산이다. 울림을 주는 글을 쓰려면 먼저 마음에 올림이 있어야 하고 감동 주는 글을 쓰려면 먼저 마음이 감동해야 한다. 아름다운 글은 마음의 아름다움에서 비롯되고 용기를 주는 글은 강한 의지에서 비롯된다 글은 그 사람의 마음이며 생각의 표현이다 글은 속일 수 없다. 마음이 글로 표현되기 때문이다. 좋은 마음은 좋은 글이 된다. 좋은 글은 사람을 변하게 하기 때문이다. 글이 전해지면 마음도 전해진다. 좋은 글은 좋은 마음이기 때문이다. 마음은 글이 된다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더보기 [명언 단상] 비교한다면 결코 행복하지 못할 것이다 명언 단상 "자신의 것을 남의 것과 비교하지 말고 즐기도록 하자. 다른 사람이 행복하다고 괴로워하는 자는 결코 행복하지 못할 것이다" -세네카 행복은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고 감사할 줄 아는대서 온다. 불행은 남과 비교하며 자신은 그렇지 못하다고 한탄하는 데서 온다. 행복은 만족에서 오고 불행은 비교에서 온다. 다른 사람의 행복을 보며 괴로워하는 것도 비교에서 시작된다. 1. A라는 사람이 있다. 아침 일찍부터 일터에서 열심히 일을 하며 하루 일당 10만원을 받는다. 일하면서 보람을 느끼며 행복해했다. 어느 날 점심시간이 지나자 B라는 사람이 일터에 투입되었다. B라는 사람은 오후부터 일을 시작했는데 A와 똑같은 일당 10만 원을 받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A의 불행은 그때부터 .. 더보기 [명언 단상] 생명의 본질은 운동에 있다 명언 단상 "생명의 본질은 운동에 있다." -아리스토텔레스 우리가 살아서 숨 쉬고 활동할 수 있는 힘은 운동에 있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책이 떠오른다. 운동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강력한 제목이다. 몸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다면 금방 병들어 버린다. 몸도 생각도 움직임을 통해 생명을 이어가고 새로워진다. 운동은 근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심장 건강과 혈액순환 개선과 함께 뇌를 활성화시킨다. 운동을 하며 땀 흘리는 것은 살아있음을 의미한다. 운동은 생명을 이어갈 뿐만 아니라 우울증 피할 수 있는 완벽한 방법이기도 하다. 몸을 움직이면 생각도 움직이기 때문이다. 운동은 기억력 향상과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운동은 뇌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생명을 이어가는 성질은 운동에 있다는 말을 다시.. 더보기 [명언 단상] 우리 모두 별 가루다 명언 단상 "우리 인간은 모두 별빛을 쏟아냈던 별 가루로 만들어진 단일 종족이다." -칼 세이건 어두운 밤하늘에 별이 빛나는 것을 바라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다. 하나가 반짝이는 것도 아름답지만 무수한 별이 함께 빛날 때면 황홀할 지경이다. 큰 생각은 큰 인물을 만들고 사고의 폭을 넓히면 이해하지 못할 일도 없다. 우리는 다르지 않다. 무수히 빛나는 하늘의 별빛 그곳에서 발생한 별가루가 우리 인간이라는 발상이 참으로 경이롭다. '칼 세이건' 이기에 가능한 발상이 아닌가 생각된다. 크게 보면 다를 것도 없다. 인간은 별빛을 쏟아냈던 별가루이고 하나에서 만들어진 단일 종족이다. 피부색과 생김새는 조금씩 다르지만 큰 우주적 차원에서 본다면 다르지 않다. 우주적 차원에서 생각하면 인간은..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