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마음속 글귀
지금, 당신이 글을 써야 하는 이유
지금 쓰지 않으면
다시는 만날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 이 순간에만
쓸 수 있는 글이 있다.
바로 지금 쓰는 글이다.
현재의 경험과 생각,
주어진 상황과 감정만이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지금 쓰는 글은
과거에도 미래에도 결코 쓸 수 없다.
이 순간은 찰나다.
찰나가 지나면 다시 만날 수 없다.
글도 마찬가지다.
생각이 지나가면 다시 만날 수 없다
당신이 쓰는 글은 모두 소중하다.
아무리 사소해 보이고 형편없고
쓰레기 같은 글이라 생각될지라도 말이다.
지금이 아니면 만날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 쓴 글은
훗날 다시 보면 감동받기도 한다.
또 다른 생각으로 이어지거나
영감을 받기도 한다.
심지어 형편없고
쓰레기 같다고 여겼던 글에서도 말이다.
지금 생각하고 느낀 것을 놓치지 마라.
글로 남겨라.
시간이 지나면 다시는 만날 수 없다.
글쓰기를 포기하지 마라.
다시 한번 생각하라.
지금 당신이 쓰는 모든 글은 소중하다.
잊지 마라,
앞으로 비슷한 상황이나
일이 재연되더라도
지금의 글은 만날 수 없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이 글을 싸야 하는 이유는
글을 살려두기 위함이다.
글에 생명을 불어넣어야 한다.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
당신의 글은
당신만이 살려낼 수 있기 때문이다.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http://m.yes24.com/Goods/Detail/56738676
728x90
반응형
'워킹작가 > 워킹작가의 일상생각-2021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되면 때론 쉬어가는 것이 상책이다. (0) | 2021.01.22 |
---|---|
건강해야 모든 일이 가능하네 (0) | 2021.01.22 |
글은 마음이다 (0) | 2021.01.20 |
[명언 단상] 비교한다면 결코 행복하지 못할 것이다 (0) | 2021.01.18 |
[명언 단상] 생명의 본질은 운동에 있다 (0) | 2021.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