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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독서노트-2016년

독서노트- 서울대에서는 누가 A+를 받는가 ​ 교육서를 보며 교육에 관한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교육에 대한 인식을 바꿔가야 함이 시급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제대로 된 교육이 인재를 발굴하는데 첫번째 요인이기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야 할때인것 같다.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배우는 학생들이 하나라도 더 배우고 자기것으로 만드느냐가 중요해 보인다. 그러한 방법은 강의형식의 일방적인 전달보다 소그룹을 형성하여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생각하며 배워가는 모습이 떠오른다. 이제는 가르치는 사람이 주인이 아닌, 배우는 학생이 주인이 되는 교육을 위한 노력이 시급해 보인다. 가르치는 방식의 차원을 바꿔야 함은 자명한 일인듯 하다. 학점을 주는 교수의 입장에 맞추는 리포트로 인해 좋은 점수를 끌어내는 공부가 아닌.. 더보기
독서노트- 토머스 제퍼슨의 위대한교육 ​ 인간은 위대하다. 생각할수 있고 새로움을 창조해 낸다는 것에서 더욱 그렇다고 볼수 있겠다. 위대함을 이루게 해주는 것은 교육이 아닐까 생각된다. 교육문제의 해법은 교육보다 가르침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한다. 위대한 교육에서 말하는 두가지 스승은 고전과 멘토라고 말한다. 좋은 멘토는 높은 도덕적 인격을 갖춘 인물을 말한다. 도덕적이고, 인간의 지켜야 할 도리 바람직한 행동 규범과 련련이 있을 것이다. 논어가 필독서이고 중요한 이유도 인간의 도리와 사랑이 중요시되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이시대에 무엇보다 리더십교육이라 여겨진다. 리더십교육의 핵심은 개인화 되어 있다. 개인 발달단계를 이해하는 것(배움의 단계)->(학자단계)->(깊음단계)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 우리 부모들의 자녀들의 위대한 멘토가 될.. 더보기
독서노트- 신화가 된 사람들 ​ ​ 운동선수들은 자기와의 싸움은 물론이고 상대방을 간파하기위한 노력, 인내심, 지구력,끈기 다양한 심리적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스포츠에서 승리한다는 것은 결과도 중요해보이지만 그 결과를 끌어내기위한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을 엿볼수 있다. 신체조건보더 더 중요한것은 정신력과 의지라고 한다. 스포츠뿐만 아니라 어떤 분야에서도 적용되는 것이란 생각에 힘을 내지 않을 수 없다. 신체적조건이 갖추어 졌다 하더라도 심리적 감정적으로 약하다면 게임을 승리로 이끌어 내기는 힘들어보인다. 신화가 된 사람들을 통해 우리가 배워야할 내적 심적 근력을 키우는 것에 집중해 봐야 할 것이다. ​ ​ 자기강화 "자신에게는 한계가 없다고 인식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스스로가 '이게 내 한계야'라고 말할 일이 절대 없을 테니까요. .. 더보기
독서노트- 희망의 인문학 ​ ​ ​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富)가 행복의 조건이 되어가는 경향이 있다. 경제적인 부(富)가 행복의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니라 생각된다. 부자라고 해서 모두 행복하며 가난하다고 해서 모두 불행하겠는가. 진정한 부는 내적인 것에서 시작된다고 여겨진다. 자유로움은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할수 있으며, 자유로운 영혼을 가짐으로써 행복은 더 가까이 다가올 것이다. 이러한 자유로움은 교육을 통한 인문학적소양을 기르는 것이라 생각되어진다. 인문학적 소양을 통해 자신의 옳바른 판단력을 기르고, 스스로 내린 판단에 따른 표현을 하며 행동하는 것은 우리의 운명까지도 바꿀수 있을것이란 생각이 든다.​ 인문학 교육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해나갈 날을 기대해본다. ​ 희망의 인문학으로 들어가보도록.. 더보기
독서노트- 그리스인 조르바 ​ ​ ​ ​ 조르바는 책을 한무더기 쌓아 놓고 불을 확 싸질러 버리라 한다. 인간은 짐승이오. 짐승은 책같은 걸 읽지 않소. 삶의 브레이크를 풀어버리고 살아가라 한다. 춤으로 표현하고 행동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다. 여자와 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결혼에 대해 정식하게 말하면 2번 비양심적으로 치면 천번, 2천번, 3천번쯤 된다고 한다. 우리는 이런 조르바를 통해 무엇을 배워야 할까? 조르바는 몸으로 부딪히며 사물을 매번 처음보는것처럼 감동하며 살아간다. 자유로운 삶을 말하고 그렇게 살아간다. 광부로 살아가며 책을 읽지않고 소위 무식하리만큼 툭박지지만 가끔 던지는 한마디는 책벌레로 살아가는 우리네 생각을 넘어서는 경우가 있다. 지식인들보다 짐승처럼 산다는 조르바는 우리에게 무엇을 전하고 싶은것일까?​ 책을.. 더보기
<독서노트- 만가지 행동> ​ ​ 심리상담에 대해 생각해본다. 우리는 어쩌면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불완전한 사람이라 생각된다.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타고난 성향, 자라는 환경, 함께 하는 사람들로 인해 등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심리적 갈등을 겪게 된다. 심리상태를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자신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알아차림! 혼자서 힘들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심리상태를 점검받을 필요도 있어 보인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서 치료하고 완치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는 내적인 상처와 아픔은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듯 하다. 독서도 일종의 심리치료의 효과가 있음을 스스로의 경험으로 충분히 체험했다.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리기 위해 스스로 돌아보는 기회를 갖고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많은 생각을 끌어내기 때문이다. 혹.. 더보기
<독서노트-불확실한 세상을 사는 확실힌 지혜> 삶의 지혜는 지치고 힘들때 선택의 기로에 서 있을때 우리에게 힘을 실어주고 결정에 도움을 줄수있는것이 책이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삶의 지혜는 자신의 경험과 책속의 현인들의 말씀이 어우러져 자신이 현명한 판단으로 이어지는 것이리란 믿음이 생기곤 한다. 불확실한 세상을 사는 확실한지혜를 말하는 에픽테토스의 지혜를 들여다 본다. 절대로 다른 사람의 칭찬에 의지하지 마십시오. 거기에서는 얻을 것이 없습니다. 자신의 가치를 바깥에서 찾을 수는 없는 일이지요. 누구를 사귀어서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의 존경심에서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 심지어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언제나 당신 생각에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언제나 당신을 이해하지는 않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열망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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