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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

​감정의 뇌과학 -레오나르드 믈로디노프 지음​ 책소개 ​​​ 감정의 뇌과학 - 레오나르드 믈로디노프 지음 ​ ​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은 인간이 지닌 고유한 특성이다. 동물도 우리와 같은 신경전달물질을 사용하고, 여러 고등동물의 감정도 우리와 비슷한 뇌회로로 연결되어 있다. ​ 불안한 쥐에게 발륨을 주면 불안이 가라앉는다. 문어에게 엑스터시를 주면 사랑을 느낀다. 인간에게 효과가 있는 향정신성 약물은 쥐에게도 같은 효과를 보인다. ​ 하지만 동물은 스스로 이런 변화를 일으킬 능력이 없다. 어떤 감정을 느끼더라도 그 감정을 조절하거나 지연시키거나 숨길 수 없다. 대부분의 동물은 어떤 감정이 일어나면 숨기지 못하고 즉시 반응한다. ​ ​ 인간은 감정을 조절하고 연장하고 속이고 억제할 수 있지만, 고양이는 싫어하는 먹이를 두고 좋아하는 척할 수 없으며 귀찮.. 더보기
삶의 격(일을 통한 존엄) -페터 비에리 지음 책소개 삶의 격 - 페터 비에리 지음 책 제목은 [삶의 격]이다. 뭔가 심오하면서 깊이가 느껴진다. 품위 있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앞선다. 책에서는 다양한 존엄성을 만난다. '독립성으로서의 존엄성' '만남으로서의 존엄성' '사적 은밀함을 존중하는 존엄성' '진정성으로서의 존엄성' '자아존중으로서의 존엄성' '도덕적 진설성으로서의 존엄성' '사물의 경중을 인식하는 존엄성' '유한함을 받아들이는 존엄성'으로 이어진다. 그중 먼저 독립성으로서의 존엄성 중에서 '일을 통한 존엄성'을 멈칫한다. 일과 돈은 일상과 맞닿아 있고 많은 이들이 공감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되기 때문이다. 일을 통한 존엄성이다. ' 일 없이는 존엄도 없다'라는 문구가 강렬하다. 일과 존엄. 이들의 관계는 무엇일까? 내용을 .. 더보기
나를 힘들게 한 건 언제나 나였다 -데일 카네기 지음 책소개 나를 힘들게 한 건 언제나 나였다 - 데일 카네기 지음 책을 본 순간 끌어당김을 느낀다. 제목 때문이다. 나를 힘들게 한 건 언제나 나였다. "그래 맞아, 부정하고 싶지만 그래." 따뜻한 위로의 글이 가득하다. 책 표지에 보니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의 마음 성장 수업이라고 되어 있다. '마음 성장' 참 중요한 말이다. 생물학적 나이만 먹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함께 성장시키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이다. 책장을 주르륵 넘겨보니 명언이 많이 보인다. 앞으로 '오늘의 명언'을 통해 소개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책이 작아서 한꺼번에 읽어도 될 정도의 내용이지만 조금씩 한 문장씩 읽으며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책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속으로].. 더보기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차케 지음 책소개 미움받을 용기 -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차케 지음 ​미움받을 용기는 아들러의 심리학을 기반으로 알려준다. 우리는 목적때문에 트라우마에 갇혀있고 목적이 있어 화를 낸다. 좀 의아한 부분이긴하다. 과거보다 현재와 미래를 향해야 한다는 의미로 생각해보니 이해가 된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이 인생의 과제이다. 열등감은 주관적인 것이다. 타인과의 비교에서 벗어나 어제의 자신과 비교하라. 자유란 타인에게 미움을 받는 것이다. 그러기위해 용기가 필요하다. 미움받을 용기 말이다. 현재에 머물고 싶어하는 것도 용기가 부족하며 머물고 싶어하는 마음 때문이다. 인간관계는 공동체 감각이 필요하다. '나'는 세계의 중심이 아니며 '나'는 인생의 주인공이면서도 어디까지나 공동체의 일원이자 전체의 일부.. 더보기
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 지음 책소개 부자의 그릇 - 이즈미 마시토 지음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 돈이란 무엇일까? 책을 들추며 돈이란 무엇인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결론부터 말하면 '돈은 신용이다. 돈을 가져오는 건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다.' 무슨 말일까? 부자가 되기 위해 신용을 쌓아야 한다. 돈을 벌기 위해 일을 계획하고 도전한다. 실패할 수도 있다. 실패는 경험이므로 다시 도전할 수 있다. 하지만 성공하더라도 신용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돈은 신용이라는 기준으로 생각하면 '사람마다 돈을 다룰 수 있는 크기가 다르다.'라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한다.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은 무엇일까? 부자에 대한 또 하나의 관점으로 책을 들춰본다. ▶나의 그릇을 키우는 5가지 가르침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 더보기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 있다  -정인호 지음 책소개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 있다 -정인호 지음 책 제목울 보면 고개가 끄덕여지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싶다. 부자하면 먼저 돈을 떠올린다. 이번 책에서는 부자는 돈에 집중하기보다 사람에게 집중해야 한다고 전한다. 특히 사람의 심리를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 책에서 짚어주는 포인트를 정리했다. 읽어보면 부자는 돈만 많이 모으는 것이 아니라는 느낌을 받는다. 정리내용은 아래와 같다. 모든 인간은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돈은 물질적 구매력은 물론 뇌의 인지기능, 타인과의 신뢰와 협력, 자아 존중감 등에 영향을 미친다. 현대 사회에서 돈은 가히 파괴적이다. 그래서 대부분 사람은 경제적 속박 상태를 벗어난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부자는 다수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부자는 .. 더보기
밥 프록터 부의 확신 -밥 프록터 지음 책 소개 밥 프록터 부의 확신 -밥 프록터 지음 ​세계 단 1%만이 알고 있는 부와 성공의 비밀 ​ 책은 많이 두껍지 않다. 247페이지다. 나름의 결론은 두 단어로 압축해 본다. 이는 부에 대한 패러다임과 공부이다. 기억하라! 당신은 부자로 태어났다! 그렇기 때문에 부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 포인트 1. 부자가 되기 위해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포인트 2.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공부해야 한다. ​ ​1장만 간단히 요약해 본다. ​ 당신은 이미 부자로 태어났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무의식적으로 발휘하는 능력이 있다. 성공은 우리 마음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에 달려 있다. ​ 운명을 지배하는 무의식의 습관, 패러다임 패러다임은 잠재의식에 새겨진 수많은 습관이다. 우리는 진량이자 에너지이고 진동.. 더보기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팀 페리스 지음 책소개 나는 4시간만 일한다 - 팀 페리스 지음 ​ ​ 디지털 노마드 시대 완전히 새로운 삶의 방식 주4시간만 일하며 새로운 일과 삶의 방식을 개척한 팀 페리스의 4단계 전략 step 1.적게 일하고도 많이 벌 수 있다. step 2. 단순함이 답이다. step 3. 자동화된 돈벌이 수단, 뮤즈 만들기 step 4. 원할 때 일하고, 살고 싶은 곳에서 산다. ​ 하루에4시간도 아니고 주4시간만 일한다! 가능한 일일까? 그렇게만 된다면 기분이 어떨까. 행복가까이에 갈 수 있지않을까? 표지글에서부터 궁금하다. 이와 더불어 주4시간만 일하는게 가능하다고? 라는 생각도 겹친다. 우리는 왜 일을 줄이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결론부터 보면 더 잘 살기 위해서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다. 어떻게 해야 할까.. 더보기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가바사와 기온 지음 책소개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 가바사와 시온 지음 이 책은 뇌의 구조와 기능을 '신경전달물질'이라는 관점에서 이해하고 즉각적으로 업무능력을 향상시키는 노하우를 다양하게 익힐 수 있게 구성했다. 신경전달물질 즉 뇌 내 물질중 7가지 대표적인 뇌 내 물질만을 다루었다. 이 7가지 뇌 내물질이야말로 의욕을 높이고, 일하는 방식을 바꾸며, 나아가 인생까지 바꿔줄 기적의 물질인 셈이다. -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 -아드레날린 -세로토닌 -멜라토닌 -아세틸콜린 -엔도르핀 ​ ​ 투쟁.도피 호르몬-노르아드레날린 여전사-아드레날린 발랄한 -도파민 차분한-세로토닌 집중하는-아세틸콜린 자신감넘치는-엔도르핀 꾸벅꾸벅조는-멜라토닌 ​ 1. 도파민 (의욕과 열정의 행복물질) 행복물질이 팡팡 나오는 목표달성 7단계 1단계.. 더보기
[책속으로] 사랑하라 한번도 사랑받지 않은 것처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