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 마인드-리처드 왓슨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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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 마인드-리처드 왓슨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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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스크린 문화가 우리의 생각을 바꾼다.

 

1장에서는 스크린 문화가 우리 생각을 어떻게 바꾸는지 이야기 한다. 우리는 스크린 문화에 익숙해져 버렸다. 휴대폰 사용으로 영상에 익숙해져 깊이 생각하는 것을 힘들어 한다. 영상으로 보는 것이 편리한 것은 사실이다.

 

스크린에 보여진 영상만 보고 있노라면 우리의 뇌는 활동을 멈춘다. 아이들은 힘든 문제를 풀려고 하지 않는다. 어려움을 극복하려 하지 않는다. 편리함에 물들어 쉽게 포기한다. 생각이 유약해지고 인터넷의 풍문에 의해 쉽게 판단한다.

 

아이들은 겉보기에 현명해 보이지만 자신감이 극도로 떨어져 있다. 이런 아이들에게 어른들은 어떻게 방향을 제시해야하나. 아이들에게 어려운 책을 강제로 읽혀야 하고 어른들도 좋은 책을 더 많이 읽어야 한다.

디지털 시대가 우리 삶을 야금야금 변화시키고 있다. 편리함을 넘어서서 삶을 송두리채 바꿔가고 있다. 우리는 생각이 단절되어선 안된다. 사고하고 상상하고 창조하는 인간고유의 능력을 키워야 한다. 디지털시대 나아가 인공지능시대에 깊이있는 사고가 더욱 절실하다.

 

 

 

 

2장

깊이 있는 사고가 왜 중요한가.

 

기계는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편리한 삶을 위해 태어난 기계가 인간의 삶을 위협한다면 곤란하다. 스마트폰과 인공지능이 쏙쏙 등장하고 기능이 강화되면서 인간은 인간다움을 상실해 간다.

 

기계가 대체되는 부분은 기계에게 맞기고 인간 고유의 능력을 길러야한다. 기계가 가질 수 없는 것 인간만이 가진 특성을 발휘해야 한다.

 

기계는 경험이 없다. 인간은 경험을 살려 감각적인 무의식을 개발해야 한다. 기계는 프로그램한 부분은 실행한다.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기계는 추위와 더위를 느낄 수 없을 뿐 아니라 감정을 느낄 수 없다. 인간 고유의 감성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하며 도덕성과 사랑도 지켜야 한다. 또한 직감과 상상력과 창조력은 인간이 가진 능력이다.

 

인간은 무엇보다 생각하는 동물이다. 깊은 사고와 무의식적인 사고는 생각에서 시작된다. 특히 잠재의식을 개발해야 한다.

 

무의식을 개발하기 위해 휴식을 취하거나 충분한 수면 자연을 접하는 것은 도움이 된다. 유머는 독창적인 사고와도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상상하고 백일몽을 꾸고 음악을 듣고 자유롭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무의식을 개발하고 생각을 돕는 행위들이다. 디지털 시대에 우리는 아날로그의 삶이 을 추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아날로그의 삶은 기존의 삶이라고 할 수 있겠다. 디지털 시대와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점점 멀어지고 잃어버리는 것을 지켜야하는 것이아닌가 생각이 든다.

 

인간에게 경험은 중요하다. 경험을 이용해 결합과 융합으로 창조한다. 같은 분야 혹은 전혀 다른 분야를 통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 아이디어를 창출한다.

 

위대한 생각이나 아이디어는 금방 나타나지 않는다. 오랜 시간 생각하고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 디지털 시대 우리는 기다리고 인내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 정도이다.

 

기분은 생각과 연결된다. 기분은 생각에 의해서 좌우되고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냄새도 기분을 전환한다. 우리의 사고는 감정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런 현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생각을 위해 생각하는 시간과 공간이 필요하다. 산이나 해변 조용하고 외부와 단절된 곳이다. 몸을 움직여 걷고 뛰고 정원을 손질하는 것 또한 사고에 도움이 된다. 스크린보다 종이를 사용하고 바쁘게 일하기보다 가만히 휴식을 취하라. 사람과 대화하라.

 

 

 

3장

디지털 다이어트 하기.

 

눈치챘는지 모르겠지만 디지털 시대 우리는 점점 아날로그 방식의 삶을 추구한다. 기계를 벗어나 인간 고유의 능력에 집중해야 한다. 디지털 시대에 디지털을 다이어트해야 한다.

 

소음으로부터 벗어나는 공간이 필요하다. 특히 도서관과 학교이다. 깊이 있는 사고를 위해 침묵과 사색의 시간과 공간은 중요하기 때문이다.

 

일의 속도뿐만 아니라 생각의 속도도 늦워야 한다. 뇌를 쉬게 해야 한다. 떠오르는 생각을 포착하라. 종이나 녹음기도 좋고 카메라도 좋다. 자신만의 방법을 이용하라. 디지털 기술은 편리하다. 그에 맞게 사용하되 지배당하지 말아야 한다.

 

퓨처 마인드를 읽고보니 디지털의 시대 아닐로그로 감성을 읽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으로 꽉 찾다.

 

퓨처 마인드 -리처드 왓슨 지음

 

 

▶한줄 정리

"지친 뇌를 쉬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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