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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책속글귀> 1등의 독서법 中 #1등의 독서법 운동을 하면 근육이 발달하듯 독서를 하면 뇌 근육이 발달한다. 사람의 뇌는 1분에 1만 가지의 정보를 받아들이고 분류한다. 자아와 정체성은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뇌의 정보처리 습관이다. 뇌가 매 순간 수많은 정보를 판단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 반복하는 회로의 패턴이다. 이러한 뇌의 정보처리 습관 확은 패턴은 모든 사람이 다르다. 똑같은 사물을 보고 반응하는 생각 혹은 행동은 모두 다르고 여기에 따라 인생의 결과도 달라진다. 독서는 뇌의 정보처리 회로를 바꿈으로써 운명을 바꾼다. 독서는 위대한 사상가, 세계적인 전문가,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게 한다. 위대한 사상가, 세계적인 전문가, 성공한 사람들을 만남으로써 자신의 인생도 발전한다. 독서는 뇌에 새로운 지식과 지혜를 주입함으로.. 더보기
<책속글귀>인생학교 역경에 맞서는 법 中 #인생학교 #역경에맞서는법 #역경 1강 가족:반대감정의 병존 ※ 화학작용 유대계 이탈리아인 작가 프리모 레비 primo Levi 화학자 레비는 1944년 2월부터 1945년 1월까지 아우슈비츠 강제 수숑소에 감금됐다. 그는 여러 측면에서 자기가 화학자였기 때문에 생존할 수 있었다고 생각했다. 이 생각이 진실임을 가장 분명하게 보여주는 사실은 그가 수용소의 실험실에서 일했다는 점이다. 나치는 그의 지식을 착취했다. 이것은 곧 그에게 혹독한 노동과 기상 조건을 피할 곳이 있었다는 뜻이다. 그러나 좀 더 감지하기 어려운 두 번째 혜택도 어쩌면 못지핞게 중요했다. 레비는 화학자였기 때문에 원소 및 화합물로 실험을 하고 서로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관찰하는 일에 익숙했다. 사실상 모든 다른 사람들이 지나쳤을 법한 .. 더보기
<책속글귀> 자존감 10계명 #제니퍼로렌스 '자존감 10계명' 1. 못 나온 사진을 지우는 데 집착하지 마라. 늘 멋지고 완벽한 모습으로 보이기 위한 노력은 자신을 힘들게 할 뿐이다. 잘 나오지 않은 사진도 언젠가는 추억이 된다 2. 하이힐을 벗어라. 편안한 신발을 신어야 외출이 즐거워진다. 3.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4. 모든 일에 계획을 세울 필요는 없다. 불확실함에서 오는 슬릴을 즐겨라. 5. 단점을 모두 감출 필요는 없다. 그것이 당신의 특별함이 될 수 있으니까. 6. 가끔 황당한 기준을 세우는 것도 좋다. 특히 '사랑'에 관련된 것이라면 7. 피자와 감자튀김은 하느님이 주신 선물. 다이어트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8. 할 일이 아무것도 없을 때 속옷만 입고 뒹구는 것도 행복이다. 9. 가끔 용기를 위해 술의 .. 더보기
<책속글귀>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마라 中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마라 조금은 이기적이어도 괜찮다. 가끔은 상대의 기대를 외면해도 괜찮다. 한 번쯤은 거절해도 괜찮다. 때로는 욕을 먹어도 괜챃다. 지금껏 한없이 친절했던 당신이 조금 변했다고 외면할 사람이라며 지금이 아니라도 언제든 떠날 사람이다. 더는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상대가 원하지 않는 배려를 베풀고 되돌아오지 않는 친절을 기대하지 말자. 당신은 충분히 행복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고 지금보다 더욱 사랑받고 보호받아야 하는 존재다. 그러니 사람이나 관계에 의존하고 집착하기보다는 현상과 문제에 집중하려는 마음을 가지자. '상대의 기분'에 휘둘리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당면한 문제'로 관점을 전환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자. '상대의 감정'에 맞춰진 관심의 초점을 '나의 감정'으로 되돌리기만 해.. 더보기
<책속글귀> 휴전 中 #휴전 출발할 때의 인원 650명 중에 단 세 명이 돌아가고 있었다. 그 20개월 동안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잃었을까? 집으로 돌아가면 무엇을 되찾게 될까? 우리 자신의 얼마나 많은 부분이 침식당하고 꺼져버렸을까? 돌아가는 우리는 더 풍요로워졌을까 아니면 더 가난해졌을까, 더 강해졌을까 아니면 더 공허해졌을까? 우리는 알지 못했다. 그러나 우리집의 문턱에서, 결과가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판가름이 날 하나의 시련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음은 알고 있었다. 그리고 두려움을 가지고 그것을 미리 상상하고 있었다. 혈관 속에서, 기진맥진한 피와 함께 아우슈비츠의 독이 흐르는 것을 느꼈다. 어디에서 우리가 다시 살아나가기 위한 힘을, 버림받은 집집마다 텅 빈 둥지마다 그 주위로 아무도 없는 동안 저절로 자.. 더보기
<책속글귀> 군주론 中 #군주론 증오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 군주는 사람들이 자신을 두려워하게 만들되, 비록 사랑받지는 못하더라도 미움 받지는 말아야 한다. 증오를 불러일으키지 않고도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것이 완벽하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군주가 시민과 백성의 재산과 그들의 부녀자를 넘보지 않는다면 언제나 이를 성취할 수 있다. 누군가를 처형해야 될 필요가 있다면, 정확한 명분과 분명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군주는 타인의 재산에 손대지 말아야 한다. 인간은 아버지의 죽음보다 자기 재산을 빼앗긴 것을 더 못 잊기 때문이다. 더욱이 재산을 강탈할 핑계는 언제나 있으며 남의 것을 강탈해본 사람은 항상 타인의 재산을 빼앗을 구실을 찾는다. 이와 반대로 생명을 빼앗을 이유나 명분은 아주 드물며 금방 사라져 버린다... 더보기
<책속글귀> 제3의성공 中 #제3의성공 릭 핸슨박사는 '우리 뇌는 구조적으로 부정적인 경험을 잘 받아들인다'라고 말했다. 반대로 긍정적인 경험을 저장하는 능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릭 핸슨 박사는 이 문제를 극복하려면 긍정적인 경험을 뇌에 각인할 필요가 있다며, "각인을 강화해서 뇌를 중립 구조로 바꾸려면 10~20초가 더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결국 우리가 주변 세계에서 경이로움을 느끼고, 삶에서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부정적인 면에 집중하는 편중된 뇌구조를 바꾸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경이로움을 느끼며 우리의 일부가 되게 하려면, 삶의 속도를 늦추고 경이감이 본연의 속도로 자연스레 잉태되도록 해야 한다. 제3의성공 中 -아리아나 허핑턴 저 더보기
<책속글귀> 관계의 99%는 소통이다 中 #관계의 99%는 소통이다 소통이 원활해지지 않는 이유 첫째, 자신을 표현하려는 욕구가 먼저 앞서기 때문이다. 둘째, 의사소통은 인간관계의 맥락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종종 간과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야 마음에 다가가는 소통을 할 수 있을까? 첫째, 앞서가는 내 마음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중요한 욕구가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둘째, 경청.공감.솔직함 등 상대방과 신뢰로운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 셋째, 신뢰감 있는 관계를 구축했다면 이를 기반으로 소통을 촉진하는 표현기술이 필요하다. 대화할 때 관심을 두어야 할 첫 번째 비언어적 표현 '목소리'다 두 번째로 중요한 비언어적 표현은 '얼굴 표정'이다 세 번째는 '자세'와 '몸짓'이다. 공감을 표현하기 위해 마치 연기.. 더보기
<책속글귀> 양생칠결養生七訣 -정민 #양생칠결 #양생칠결 양생칠결養生七訣 건강한 삶을 가꾸는 일곱 가지 비결 원나라 추현鄒賢의 [수친양로신서壽親養老新書]에 노년의 양생을 위한 일곱 가지 비결이 보인다. 첫째 "말을 적게 해서 진기眞氣를 기른다 [ ​小言語 養內氣] 말수를 줄여야 내면에 참다운 기운이 길러진다. 쉴 새 없이 떠들면 폐의 기운​이 소모되어 안에 쌓여야 할 기운이 밖으로 흩어진다. 그 틈을 타 니쁜 기운이 밀려든다. ​ 둘째 "색욕을 경계하여 정기를 기른다 [戒色慾 養精氣]" 당나라의 손사막孫思邈이 말했다. "정욕을 함부로 하면 목숨은 아침 이슬과 같다 [姿其情欲, 則命同朝露也]" 정기를 함부로 쓰는 것은 생명의 뿌리를 흔드는 행위다. 과도한 음양의 접촉을 삼간다. 셋째 "맛이 담박하게 해서 혈기를 기른다 .[薄滋味 養血氣]" .. 더보기
<책속글귀> 처세육연(處世六然) -정민 처세육연(處世六然) 청나라 말기 좌종당 左宗棠이 무석매원(無錫梅園기둥에 썼다는 대련 여섯 구도 함께 실렸다. 역시 선생의 번역에 따라 소개한다. ​ 소원은 높게 갖고 구하며, 연분은 뜨겁지 않게 맺고, 복은 과욕하지 않는다. 높은 곳을 골라 서고, 평평한 곳에 앉으며, 넓은 곳에로 향해간다. ​ 앞의 세 구정은 말한다. 시선은 높게, 인연은 분수에 맞게, 복은 오히려 낮춰서, 뒤에 세 구절은 이렇다. 높이 올라 멀리 보고, 몸가짐은 겸손하며, 행함은 공명정대하게, 세상은 어떤가? 하등의 돈 벌 궁리에 골몰해 대로를 두고 좁고 음험한 길을 간다. 상등의 바람을 품은 적이 없으니 높은 곳에 우뚝 서볼 일이 없다. 옛사람이 건넨 네글자 中 -정민 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