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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소소한 생각, 글쓰기는 움직임이다> 글쓰기는 연습을 통해 이루어진다. 쓰고 쓰고 또 쓰는 것이 탁월함을 만든다. 특별한 비밀이나 지금길은 없다. ​ 그러나 비결은 있을것이다. 첫째, 책읽기다. 읽기를 통해 ​먼저 입력의 과정이 필요하다. 많이 읽고 생각하고 자신의 느낌을 정리하면서 새로움을 만들어내는것이 글쓰기의 탄생이 된다. 쓰기위해 읽어야 한다. 생각의 근력과 어휘력은 독서를 통해 길러진다. ​ 둘째, 움직임이다.즉 심층연습​이 필요하다. 책의 내용을 발췌하고 요약하는 습관을 들이며 한줄이라도 쓰고 남겨두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우리의 글쓰기는 단련된다. 연습을 통해 자신의 글을 들여다보며 읽기를 멈추지 않고 쓰고 또 쓰는 심층연습만이 글쓰기라는 결과와 자신의 성장을 가져다 준다. 일단 쓴다, 내 멋대로 쓴다, 쓰고 또 쓴다. .. 더보기
<소소한 생각, 당신의 핵심어를 가져라> ​ 당신을 나타내는 핵심어는 무엇인가? 우리는 각자 자신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핵심어를 찾을 필요가 있다. 누군가를 떠올리면 그 사람의 핵심어가 고스란히 그 사람의 이미지를 대변해 준다. 당신을 생각하게 만든는 키워드는 무엇인가? 산과 등산을 좋아하면 그로 인해 당신을 떠올릴 것이고, 음악,노래를 좋아하면 그또한 당신의 핵심어가 될 것이다. 운동을 좋아하면 스포츠 종목이 당신을 떠올리게 될것이다. 꿈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면 꿈전도사가 당신의 핵심어이다. 당신의 키워드가 희망일수도 있고, 기부. 봉사일수도 있겠다.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우리는 같은 관심사를 가진사람들에게 더 끌리며 공감도가 상승한다. 이유가 어찌되었던 공통점이 우리를 모이게 만드는 것이다. ​ 나의 키워드는 책과 독서로 통한다... 더보기
< 소소한 생각, 책읽는 시간> 사람 살아가는 것이 별반 다를 것이 없다. 기본적인 생계유지를 위해 의식주를 제외하고 , 각자 관심있는 부분은 다를것이다. 나의 경우 2011년 8월 26일을 시작으로 책읽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지금은 하루중 가장 행복한 시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책을 읽으며 내가 생각하고 있는 글을 만나면 깜짝 놀란다. ​ 지금 여기서 느끼는 것을 다른 곳의 누군가도 느낀다는 것을 아는것은 깜짝쇼와 같다. 책을 읽어 내려가는 동안 공감할수 있는 부분이 나오거나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에서 나도 모르게 감탄사가 튀어나온다. 주위를 의식을 순간도 없이 순식간에 말이다. 하루한권 읽기를 결심하고 열정을 쏟으며 즐거움에 빠져본 사람은 더욱 공감할 것이다. 매일 한권씩 읽어가며 느끼는 보람과 행복감... 그 누구의 방해도 받지 .. 더보기
<소소한 일상- 옷장정리> 옷장을 열때마다 가득찬 옷들로 답답할 때가 있다. 입을 것은 없는데 옷장에 옷들은 왜이렇게 가득한거지? 옷정리를 계속 미뤄 두다가 맘 닿을때 후다닥 정리하기로 했다. 그날이 바로 오늘이다. 옷장속에서 입혀지지 않고 손길을 기다리지만 1년 내내 손길한번 가지않는 옷들이 잔뜩이다. 그다지 비싼 옷은 아니지만 한해가 지나고 또 지날수록 잠만 자고 있다. ​매일 편하게 입고 다니던 옷만 찾게되니 그럴수밖에... ​ 1년동안 입혀지지 않는 옷을 과감하게 분리해서 버리기로 한다. 하나 둘 셋 넷 ....그렇게 버리기로 마음먹은 옷을 따로 모아둔다. 그렇게 한참을 정리하고 나니​ 남아 입는 옷보다 버려야 할 옷들이 더 수북하다. 아이쿠~~~!! 이렇게 무심했구나....​ ​ 아까워서 내년에 한번더 입지않을까? 생각하.. 더보기
<소소한 생각, 말을 잘한다는것은> 말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예를 들어 성인이 5살 어린이에게 대화를 시도한다.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이용해 전문용어를 사용하며 말한다 그렇다면 5살 아이는 들은 것을 이해하고 공감할수 있을까? ​제대로 된 대화가 되지 않는 상황이다. ​ 대화의 주인은 듣는 사람의 기준에 맞추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나의 말을 상대방이 이해하고 공감했을때 비로소 대화가 이루어지게 된다. 나의 지식수준 따위에 맞춰 아무리 유창하게 말을 해도 듣는이로 하여금 감동이나 공감을 이끌어 내지 못한다면 그것은 죽어있는 말이 된다. 대화는 살아 움직이고 생동감이 넘치며, 좋은 에너지가 오고갈때 이루어진다. 듣는 이로 하여금 뭔가 꿈틀거리는 느낌을 주게 된다면 대화한다는 느낌이 든다. ​ 이런대화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 더보기
<소소한 생각- 나쁜습관 버리기>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변화시킬수 있는가? 먼저 생각을 바꾸고 습관을 바꿔야 한다. 지금과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해보자. ​ 내가 바뀌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먼지 긍정적이고 옳은 생각을 하며 미래를 구상하라. 그렇게 말과 행동을 바꾸어 가는 것이다. ​ 기존의 생각을 고수하면서 인생이 바뀌기를 바란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자신의 습관을 재구성하기 위한 노력이 동반해야 할 것이다. 자신의 삶을 바꿀수 있는 것은 그누구도 아닌 자신이다. 스스로에게 명령하며 자신을 믿고 행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좋지않은 습관중 TV보는 시간이다. TV를 보며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필요에 의해 정해둔 시간만큼 시청한다는 것은 생각만큼 쉬운일이 아니다. 그러니 결단을 내리고 과감하게 리모컨을.. 더보기
<소소한 생각-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우울증은 왜 생기는 걸까? 생활이 복잡해지면서 전문가들조차 정확인 요인과 처방을 찾기 힘든 실정이다. 자라온 환경과 개개인의 생각들이 너무나 다양하기에 여러 사례들과 경험들로 알수 있을뿐 ​정확한 처방이나 치료가 어렵게 된다. 그렇다면 우울증은 예방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사람의 감정이 다양하기에 항상 즐거울수도 없고 항상 우울하지도 않다. 평상심을 지킨다는것은 종교인들조차 힘들지 않겠는가. 일상생활속에서나 사회생활을 하며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홀로 살아갈수 없기에 관계를 현명하게 대처하는것이 답인듯하나 그것이 너무나 힘겨울 뿐이다. 예방을 하기 위해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며 치유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울한 것이 쌓이고 쌓여서 한꺼번에 폭발한다면 돌이킬수 없는 심각한 상태로 몰아갈수도 있다.. 더보기
<소소한 생각- 책은 술과 같아> 책은 술과 같다. 책은 술과 같아 책장이 술술 넘어가고 책은 술과 같이 좋은글귀가 우리를 취하게 하고 책은 술과 같아 근심걱정잊어 우리를 황홀하게 만든다. 책은 술과 같아 하루의 근심걱정과 피로를 풀어준다. 사람들은 외롭고 힘들때 술로 마음을 달래고 잠시나마 고단함과 시름을 잊곤 한다. 그렇다면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힘든 삶의 여정을 달랠수 있을까? 책속에 답이 있다. 책은 힘들때 친구가 되어주며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좋은 향기로 나를 취하게 한다. 그순간 모든 시름과 힘든상황을 잊고 책속의 세상으로 빠져들어 간다. 이후 속상함을 잊고 마음을 풀어버린다. 책은 술보다 더 좋다. 부작용이나 후유증이란 것이 없다. 만나고 접할수록 더욱 자신에게 좋은 기운을 심어주니 더할나위 없다. 삶.. 더보기
<소소한 일상- 장가방 들고 도서관 가는 주부> by 주부독서연구소 by 주부독서 연구소 처음 도서관 다니기 시작하면서 생각했었다. ​도서관 갈때 어떤 가방 들고 가지? ​ 그때 집을 뒤적거려보니 집 한구석에 소외된 한의원 가방이 발견되었다. 튼실하고 큼지막 하니 아주 마음에 들었다. 그날 부터 그 가방은 나의 책가방이 되었고, 내 사랑을 한몸에 받게 되었다. 도서관 갈때마다 10권 내외의 책을 빌려야 하기에 많이 담을수 있고 튼튼한 천가방이 제격이었다. 그렇게 몇개월 들고 나니 책무게 때문에 가방바닥이 떨어져 찔어질 지경이다. 요 녀석이 나와 한동안 도서관을 같이 다닌 책가방이다. 밑부분이 색도 바래고, 헤어져서 책이 쏙 빠질 지경이다. 책가방 바꿀때가 되었는데 이런 생각을 하고 있던 몇일전 주위분이 (그것도 남자분) 장가방을 건네 주신다. 주부니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 더보기
<소소한생각, 식당음식은 주인을 닮아있다>by 주부독서연구소 음식점의 음식은 사장과 닮아 있다. 식당음식은 사장의 사고와 인간성이 여실히 드러난다. 직장에서 일을 하게 되면 구내식당이나 외부의 음식점에서 식사하는 경우가 많다. 나의 경우 배달음식을 시켜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배달음식은 소규모로 운영하기 때문에 사장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 전화주문을 받는 것에서 부터 배달왔을때의 태도와 식당의 음식맛이 연결되어있다는 것을 느꼈다. 직원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 또한 사장의 마인드가 그대로 녹아 있음을 알수 있다. 배달음식은 많은 것을 바랄수가 없다. L-글루탐산일나트륨 [ MSG, monosodium L-glutamate ]의 맛은 필수이다. 손님의 입맛을 사로잡는 MSG를 많이 쓸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그 부분은 식당마다 비슷비슷함을 알 수 있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