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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소소한 생각, 독서 바이러스 전파!> 나에게 책은 삶의 원동력이다. 생활이 힘들어서 읽게 되었다. 힘들기 때문에 더욱 미친듯이 읽었다. 항상 책만 생각했다. 시간만나면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 밥먹는 시간조차 아까울때도 있었다. 친구도 만나지 않고 그 좋아하던 코미디 TV 프로그램도 시청하지 않았다. ​ 모든 정신을 책에 집중시켰다. 오직 책만 생각하고 일주일에 한번씩은 꼬박꼬박 도서관에 들렀다. 주말이 되면 어김없이 도서관에 앉아서 책을 읽었다. 그런 시간들이 나에게 버텨내는 힘을 주었다. 바닥을 헤매던 나의 삶에 책은 한줄기 희망을 심어주었다. 삶의 태도와 삶의 방식을 바꿀수 있겠다는 희망이었다. ​ 나의 독서는 전문지식을 쌓기 위한 것이 아니다.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은 더더욱 아니다. 나의 독서는 삶과 맞닿아 있다. 절망의 나락.. 더보기
<소소한 생각, 희망이란?> 희망이란 무엇인가. 미래에 대한 기대와 믿음이라 생각된다. 1년 뒤의 일을 그 누가 알수 있을까?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변해있을지 아무도 모른다. 희망을 가져야 하는 것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믿음의 끈을 놓지 않는 것이다. ​ 타인들이 그 희망은 가능성이 있겠느냐는 말과 시선은 잠시 접어두자. 흔들리지 않고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보낸다면, 희망은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시냇물이 모여 강물이 되고 강물이 되어 바다가 된다.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그릇을 조금씩 넓혀 가는 것이다. 바다는 작은 돌던짐에 흔들림이 없다. 가슴속 희망을 품고 자신의 길을 꿋꿋하게​ 나아가길 바란다. ​ 아무런 희망없이 하루를 보내는 것과, 자신의 미래를 확신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은 1년이란 시간이 흐린뒤 자신의 변화로 차.. 더보기
<소소한 생각, 인생이라는 전쟁터에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인생이라는 전쟁터에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 당신에게 쓰일 탄약을 어디에서 갖출수가 있을까? 우리는 책에서 탄약을 찾아야 함을 감지할수 있다. ​ 책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현명하게 삶을 살아내는 방법, 처세술, 감정조절, 자녀교육, 자신의 성장등 다양한 삶의 지혜를 발견할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인생을 승리로 이끌수 있도록 도와준다. ​ 인생이라는 전쟁터를 제대로 볼 줄 아는 지혜를 쌓아 후회를 줄이는 삶이 되길 바란다. 책이라는 두둑한 탄약을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 항상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더보기
<소소한 생각, 여자는 티백이다?> ​여자는 티백이다. 여자로 한번 우려내고, 또다시 엄마로 한번 더 우려내며 진가를 발휘한다. 티백으로 녹차를 우려내 보면 첫맛은 떨떠름하며 찐하기도 하고 조화를 이루기엔 조금 부족한듯 느껴진다. 하지만 두번째 우려낸맛은 어떠한가? 자연스럽고 그윽하게 고유의 맛을 우려낸다. ​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라는 말이 있다. 한 남자의 여자로 한없이 연약하지만, 아이의 엄마로는 어떠한가. 유모차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을 안거나 업고도 씩씩하다. 아이를 위해서라면 무거운 것도 번쩍번쩍 거뜬히 들어올린다. ​ 혹여나 가정환경이 어렵게 되면 두팔 걷어 붙이고 자신의 온 몸을 녹여가며 가정과 자식을 위해 불굴의 의지을 쏟아낸다. 평화롭고 안정된 생활속에는 여자의 강함을 알수 없다. ​ 하지만 위기가 곧 기회가.. 더보기
<소소한 생각, 두들겨라> 좋은글을 필사하는 것이 너무 좋다. 눈으로 읽는 것만큼 타이핑하며 필사하는 것도 너무 행복하다. 자판을 두들기다보면 신명난다. ​ 두들겨라. 난타처럼 온몸이 살아 움직이듯 두들겨라. ​ 두들겨라. 다듬이처럼 몸안의 모든 화를 풀어 내듯이 두들겨라. ​ 두들겨라. 닫힌문이 열리는 것처럼 새로움과 설레임으로 온몸의 세포들이 살아나 움직이듯 두들겨라. ​ ​ 더보기
<소소한 일상, 장미의 전성시대> 요즘 이분들의 전성시대인것 같다. 나가면 여기 저기서 쉽게 만날수 있다. 작년에 만났던 친구가 올해도 어김없니 와주니 너무 반갑고 고마웠다. 1년이란 시간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 나이가 인생의 속도라고 했던가.. 갈수록 빨라지는 인생의 속지만 20,30대 보다 나쁘지않은 40대라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항상 감사합니다~♥♥ 더보기
<읽고 생각하고 쓴다> ​ 읽기에서 멈추지 마라. 읽고 생각하기 그리고 쓰기로 넘어가라. 매일쓰면 된다. 뭔든 쓰면 된다. 무엇을 쓸까? ​ 쓸거리를 만들자. 어디서? 자신의 이야기도 좋고, 알고 있는 정보, 관심있는 분야 다양한 소재들이 있게 된다. 일상경험을 공유하거나 혹은 독서를 통한 생각정리나 깨달음도 좋다. 글을 쓴다는 것은 관계를 형성하고 소통하며 자신을 표현하는 도구이다. ​ 나의 경우 읽기를 시작할때 무식하게 읽어 나갔다. 경상도 사투리로 '무대뽀 정신'이다. 수영을 하면서 수영하는법을 배우고, 용기를 내면서 용기내는 법을 배운다고 했던가. ​ 읽기를 하면서 독서법을 알게 되고, 쓰기를 할수록 더 잘쓰게 된다. 이 법칙은 경험이라는 자산에 오롯이 적립된다. ​ ​ 성공자들의 습관중에 빠지지 않는 것이 메모하는 습.. 더보기
<오늘의 명언 과 책속좋은글에 대해서> 과 을 올린지도 꽤 외래되었다. 명언은 2012.3.8.부터 시작되었다. 벌써 3년이나 지났다. ​좋은글은 가끔 공유하다가 매일 올리기 시작한 것은 2013.6.11.부터였으니 2년이 지났다. ​ 그러면 나는 왜 명언과 좋은글을 올렸을까? 스스로에게 자문해본다. ​ 시작은 이러했다. 힘들고 지칠때 책을 만나게 되었고 많은 위로와 힘을 받았다. "이렇게 좋은것이 있었다니" 혼자서 감탄하고 감사해 하며 하루하루 책을 읽어나가다 문득 생각했다. 책속의 좋은글을 읽으며 혼자만 알고 있기에는 너무 아깝다. 많은분들이 아니 한분이라도 나처럼 글을 읽고 잠시 위로를 받으며 미소지을수 있으면 좋겠다. ​ 그래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바램은 나아가 당신도 책의 세상으로 빠져보기를 바라는 마음이 생긴 것이다. 이.. 더보기
<소소한 생각, 며느리이기 전에 딸이었다> 여자의 경우 결혼과 동시에 며느리라는 호칭과 역할이 또 하나 생겨난다. 그 호칭은 날이 갈수록 어른들이 연세가 들수록 더 큰 자리로 다가옴을 느낀다. ​ 며느리 왠지 책임감과 무게감이 먼저 느껴지는것은 왜일까? 딸이란 호칭은 왠지 홀가분하고 경쾌한 느낌이다. 물론 자신의 환경에 따라 다르게 다가오겠지만 나의 경우는 그러하다. ​ 자신의 삶을 잘 살아내고 싶은 마음이 있듯이 부모에게도 효도하며 이쁨받고 때론 인정도 받고 싶다. 하지만 하루하루 바쁘게 돌아가는 패턴속에서 효를 실천한다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않고 힘들어진다. 만약 어른들이 편찮으시면 죄스러움이 마저 들때가 있다. ​ 시대가 급변하면서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바뀐지도 이미 오래 되었다. 그렇게 효에 대한 생각들도 조금씩 바뀌어 간다. 별 탈없이 살.. 더보기
<소소한 생각, 좋은 책은 나에게 에너지를 준다.> 좋은 책은 나에게 에너지를 전해준다. 힘없고 의욕이 없을때 저자들은 나에게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그럴땐 눈이 초롱초롱해지고, 내 속의 혈액이 아주 빠르고 활기차게 돌아간다는 느낌이다. 이런 새로운 자극들이 나를 깨워주고 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는다. ​나는 책의 세계에서 어느덧 행복을 느낀다. 이런 건전한 자극과 행복을 어디서 찾을수 있을까? 이렇게 이로운 중독이 또 있을까? 책은 오월의 푸르른 나무처럼 나를 젊어지게 한다. 옛 성인들이 좋은 글귀를 만나면 덩실덩실 춤을 춘다고 했던가. 나에게도 공감과 영감을 주는 책을 만나게 되는 순간 감탄과 탄성이 절로 나온다. 책은 생활의 힘을 주고 바쁜 하루의 비타민과 같다. 나의 정신영양제이다. 나의 정신을 책임져주는 책을 어찌 하루라도 거를수 있으랴. 당신도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