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소소한 생각, 내 인생의 주인은 나> 낮게 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최대한 몸을 움츠리고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다. 안주하는 삶이란 늘 어제와 같은 삶을 의미한다.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면서 새로움을 시도하지 않는다. 왜 그런것일까? 설레임을 원하면서 새로움은 시도하지 않는다.​ 새로움이 없으면 설레임을 느낄수 있을까? 새로워야 설레인다. 둘은 항상 친구처럼 붙어다닌다. ​ 안정된 생활을 벗어나길 원치 않는다. 인생을 살면서 같은 일을 반복하는 시계바늘 처럼 같은 장소와 같은 일을 하면서 아무런 자극없이 지낸다. 제발 자극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지도 모르겠다. ​ 나이상관없이 도전하자! 새로움을 시도하자! 잘하기 위해 위축될 필요없다. 잘하지 못하면 어떠한가. ​ 타인을 의식할 필요없다.​ 남과 비교하지 않으면 되지 .. 더보기
<소소한 생각,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 ​ 당신은 어떤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가? 당신은 어떤 사람에게 끌리는가?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끌어당기기도 하고 자신과 아주 색다른 분위기에 끌리기도 한다. 사람은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 사람마다 각각의 에너지가 있다. 일시적인 끄는힘을 원할때는 자신을 한껏 부풀려라. 최대한 좋은 면을 소개하고, 타인에게 보여지는 부분을 최대한 거창하게 ​ 포장하라. 이 방법은 단기간에 사람에게 호감을 줄수는 있다. ​ 하지만 오랫 동안 만남을 유지하며 좋은 인연으로 남기위해서는​ 자신을 낮추는 겸손과 상대를 위할줄 아는 배려가 꼭 필요하다. 굳이 들어내려고 하지 않아도 상대방은 당신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당신의 진면목을 만나게 될 것이다. 단지 시간이 좀 걸릴수 있다... 더보기
<소소한 생각, 사람을 믿는다는것> 사람을 믿는다는것은 삶을 살아가면서 인간관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믿음이 없는 관계는 좋지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 것은 어쩌면 자명한 일이다. ​ 하지만 상대를 아무 의심없이 그저 믿어버린다는것 또한 어리석은 것이다.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는 상태에서 그냥 믿어버리면 자신이 피해를 당할수 있기 때문이다. ​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나. 먼저 나부터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통해 진실된 사람인지를 판단할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있어야 한다. ​ 어떤 단어를 사용하여 말하는지, 몸짓이나 눈빛을 자세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말은 그럴듯하게 꾸며낼수 있지만, 행동은 심리상태를 대변해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손짓 발짓.. 더보기
<소소한 생각, 이젠 원탁톡이다.> ​ 한사람의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듣기만하는 방식을 버리자. 원탁에 둘러앉아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대화하자. "원탁톡" (Round table talk:RTT) 원형적 사고는 일방적이지 않다. 동등한 위치에서 시선을 마주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것이다. 유대인의 대화법으로 하브루타식 교육이 알려져 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로운 마음으로 대화할때 새로운 생각들이 쏟아져 나온다. 내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상대방이 말함으로 사고의 폭을 넓혀줄수도 있고, 다양성을 접하게 될수도 있다. 인생에 정답이 없듯 우리는 유연한 사고를 위해 공부하고 독서한다. ​ 옳고 그름을 가르기 위한 대화방식은 곤란하다.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마음을 가지고 대화에 임한다. 타인의 생각이나 의견을 평가하지 않는다. ​다름을.. 더보기
<소소한 생각, 내사랑> ​ ​ ​ 당신의 사랑을 보여달라고 졸라댑니다. 희뿌연 안개속에 갖힌듯 보이지 않아 답답하기만 합니다. 나의 사랑을 보여주고 싶어 안달냅니다. 그럴수록 내 사랑이 더 희미해져 갑니다. 이젠 알겠어요. 눈에 보이는것만 믿겠다는 나의 어리석음을 이젠 알겠어요.​ 또 눈에 보이지 않는것이 더 소중한 것임을 눈을 감고 조용히 그대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마음이 따스함이 전해집니다. 눈을 감고 조용히 나의 마음을 전해 봅니다. 그대가 웃어보입니다. 가만히 앉아 나를 만나고 당신을 만나고 온 우주를 만납니다. 그리고 가슴가득 채워지는 사랑을 느껴봅니다. 이젠 알겠습니다. 너와 내가 다르지 않음을 이젠 알겠습니다.​ 사랑은 이미 존재한다는 것을 ​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모두 당신 덕분입니다. 더보기
<소소한 생각, 해뜰무렵과 해질무렵> ​ ​ 아침과 저녁무렵의 풍광은 무척 닮아있다. 해뜰무렵과 해질무렵은 분위기는 매우 흡사하다. 깜깜한 어둠도 아니고, 훤하고 밝음도 아닌 그 사이 어디쯤이다. ​ 해뜰무렵과 해질무렵은 우리의 인생과도 참 많이 닮아 있다 ​ 해뜰 무렵은 시작을 알리는 탄생 ,새로움, 시작, 희망, 설레임을 생각하게 하고, 해질무렵은 하루를 마무리하는 정리의 시간일 것이리라. 해뜰 무렵풍경은 밝음을 기다리는 희망으로 가득찬다. 새로운 일과 흥미진진한 일들이 펼쳐질 것을 예감한다. 그렇게 희망과 설레임을 동반한다. 해질 무렵풍경은 삶의 지혜를 나누고 지나온 시간과 자신을 돌아보는 조용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 해뜰무렵과 해질무렵의 사이는 우리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간이다. 모든 만물이 깨어나고 움직이며, .. 더보기
<소소한 생각, 우리는 꽃과 같다> ​ ​ 사람도 가끔 꽃에 비유한다. 우리는 모두 꽃이다. 자기가 선 자리에서 꽃을 피워라. 꽃이 각양각색이듯 사람도 각양각색이다. 화려하고 아름다워서 가지고 싶고, 꺽어가고 싶은 꽃도 있다. 하지만 독을 품고 있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꽃이 있어 늘 곁에 두고 싶다. 하지만 언제 토라져 시들어버릴지 조마조마 조심해야 한다. 아름답고 독특해서 나만 간직하고 싶은 꽃도 있다. 하지만 너무 도도하고 까칠해서 구하기 조차 쉽지 않다. 늘 있는듯 없는듯 들에 핀 꽃도 있다. 바람이 불면 이리저리 몸을 흔들어보지만 눈길주는 이는 별로 없다. 이뿐겠는가. 각양각색의 꽃들이 어울어져 피어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라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보여지지 않는 더 소중.. 더보기
<소소한 생각, 오늘을 산다는것> 오늘을 산다는것 오늘을 산다는 것은 소중하고 행복하다. 과거에도 얶매이지 않고, 미래를 두려워 하지도 않으며 오롯이 현재에 충실하기 때문이다. 1년이란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다. 우린 때로 1년에 한번씩 다가오는 특별한날을 기대하며 나머지 시간을 보내버린다. 그런경우 특별한 날의 기대감으로 인해 실망하는 경우가 생긴다. ​ 하루하루가 특별하다​. 오늘은 특별하다. 오늘을 산다는 것은 이 순간을 살아가는 것이다. 지난날을 되돌릴 수 없고, 미래를 알수 없기에 이 순간은 더욱 소중하다. 우리는 시간이 무한정 주어지는 것처럼 생활한다. 나태한 생활은 지나고 나면 후회가 가득하다. 내일 죽을것처럼 살고 평생 살것처럼 공부하라고 했던가 지금 이 순간이 전부인 것처럼 순간순간을 살아가자 우리는 오늘을 '어.. 더보기
<소소한 생각, 독서를 통해 변화를 이끌어낼 세가지> 독서를 통한 긍정적 변화를 끌어내는 세가지 첫째, 감사하기 둘째, 희망가지기 셋째, 포기하지 않기 감사하기 삶의 수렁에서 혹은 삶의 바닥에서 힘든 상황을 헤어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감사하기이다. 감사하기는 변화의 시작이다. 감사함을 찾다보면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가진것이 얼마나 많은 부자인지 알게 된다. 감사함을 찾는 것은 변화의 출발점이 된다. 현재 위치에서 자신의 가진것에 감사하자. 이것은 긍정적 변화의 시작이다. 희망가지기 독서를 하면 자신의 의식이 높아지고자존감과 자신감도 상승한다. 분명히 잘될꺼라는 확신이 필요하다. 이것은 희망으로 이어진다. 긍정적인 신념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해준다. 희망의 끈을 꼭 잡고 나아가자 포기하지 않기 자기가 가진 재능으로 촛불하나를 켜자. 주위.. 더보기
<소소한 일상, 아침에 눈을 뜨면> 잠자던 나의 육체를 깨운다. 밤새 침묵을 기분좋은 언어로 깨운다. 어두운 집안을 밝게 깨운다. 커피메이커를 깨워 뜨겁게 커피한잔을 내린다. 그리고 오늘도 수고할 나에게 선물한다. 차 한잔이 주는 여유로움은 그 무엇과도 바꾸지 못할만큼 소중하다. 그 여유로움 마저 아침시간에는 힘든 경우도 생기지만 이 행복만큼은 지키려고 한다. 잠자던 나의 의식을 깨운다. 조용히 나를 기다리는 책을 깨워 책속의 글귀를 만난다. 매일 똑같은 일상의 반복이지만, 하루를 새로움으로 맞이한다. 이런 생활의 소중함을 느낀다. 지루하고 힘빠지는 하루를 새롭게 만드는 것은 책의 힘이다. 다양한 생각거리로 나를 자극하고 가슴설레게 하며 하루를 살아가는 힘을 실어준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새로워지니 늘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