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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워킹작가의 일상생각2022년

시(詩) 보며 느끼며-3/1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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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사랑은

따뜻한 햇볕 속에서 움트는

새싹과도 같다.

 

주희 『근사록』

민음사 인생일력

 


 

 

시(詩) 보며 느끼며

'사랑은 이런 것이다' 정의한 문장 중에 단연 최고다.  사랑은 따뜻한 햇볕 속에서 움트는 새싹과도 같다. 사랑은 따뜻한 햇볕이다. 우리는 햇볕을 받고 자라는 새싹이다.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성장하면 건강한 자아를 형성한다. 

 

사랑이 어떤 것인지 그림이 그려진다. 가슴이 따뜻해지고 온기가 느껴진다.

사랑은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다.

사랑은 따뜻한 것이다.

사랑은 희망적인 것이다.

 

3월의 봄기운에

사랑이 파릇파릇 움트고 있다.

 

-by 워킹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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