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워킹작가/워킹작가의 일상생각2022년

봄날의 새소리

728x90

 

봄날의 새소리

아침에 일어나

거실에 잔잔한

음악을 퍼트린다.

 

봄 햇살이 따사로워

마음마저 산뜻하다.

 

식탁에 앉아

커피 한 잔을 마신다.

 

창밖에서

새소리가 들린다.

 

 

새소리는

아주 잠깐이다.

 

심쿵 한다.

순간이지만

아름다운 소리였다.

 

뭐라고 했을까?

 

"날씨가 아주 좋아~ "

"좋은 날이야~"

"오늘도 행복하자~ "

 

 

새소리에

심장이 빨리 뛴다. 

오늘도 명랑하게...

 

- 워킹 작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