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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새소리
아침에 일어나
거실에 잔잔한
음악을 퍼트린다.
봄 햇살이 따사로워
마음마저 산뜻하다.
식탁에 앉아
커피 한 잔을 마신다.
창밖에서
새소리가 들린다.
새소리는
아주 잠깐이다.
심쿵 한다.
순간이지만
아름다운 소리였다.
뭐라고 했을까?
"날씨가 아주 좋아~ "
"좋은 날이야~"
"오늘도 행복하자~ "
새소리에
심장이 빨리 뛴다.
오늘도 명랑하게...
- 워킹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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