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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과 생각>

걷자! 걷자! 걷자~~^^ <소소한 생각> ​ 반복되는 일상을 가끔 탈출하고 싶어진다. 지금 있는 장소가 집이든 병원, 직장이든 혹 교도소든 그곳이 아방궁이라도 한곳에 계속 머문다면 우리는 답답함을 느낄 것이다. 답답함을 느낄때 우리는 지금있는 곳에서 훌쩍 떠나기를 소망하게 된다. 이동수단이 많이 있지만 시간과 환경이 여의치가 않다면 걷기를 권하고 싶다. ​ 걷기를 통해 우리는 몸도 생각도 힐링을 할수 있다. 걸으면 신체의 근육도 발달이되고, 생각의 근육도 더욱 다져지게 되는 것이다. 생각정리에도 도움받을수있다. ​ 현대인들에게 걷기의 시간은 너무 부족하다. 건물의 계단오르내리는 것조차 힘겹다. ​ 이제 따뜻한 봄이다. 자연의 좋은 기운을 받으며 가까운 공원에라도 나가 천천히 미소지으며 걸을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 한걸음 한걸음 내디.. 더보기
<꽃봉오리 와 만개(滿開)> ​ 기온이 훌쩍 높아져 만개한 꽃들을 예년보다 일찍 만나게 될 것같다. ​ 50분동안 집앞으로 산책을 나갔다가 예쁜꽃을 만나게 되었다. ​ ​ 현재 만개한 꽃은 사람들의 관심과 펜(벌)들의 인기가 대단하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벌들의 인기가 대단했다~~^^ 그리고 만개한 꽃과 함께 관심이 가는 것이 또 있었다. ​ 벗꽃 장미꽃 개나리 바로 꽃봉오리들이다. 이 둘을 보며 잠시 생각했다. ​ 할짝핀꽃:노력한 끝에 현재 성과를 내며 모습을 드러내고 주위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다. 언젠가 지나가겠지만 지금 최고의 삶을 살아 가고 있는 것이다. ​ 꽃봉오리:현재 잠재되어 있지만 곧 성과가 드러날 것이다. 하지만 조바심을 내거나 포기하지 않는다. 자신의 미래를 믿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묵묵히 기다리고 있다... 더보기
나를 위한 독서를 하자 !! <소소한 생각> 우리는 책을 읽어야 한다. 특히 가난한 사람일수록 더욱 치열하게 읽어야 하겠다. 왜 책을 읽어야 할까? 나를 잘 다스리기 위해 그러기 위해 생각과 말 행동을 조절하기 위해라고 하면 어떨까? 책은 우리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자신의 행복에 한걸음 다가가기 위해 필요한 도구라 생각된다. 독서. 책읽기의 시작은 나를 위해 시작되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독서를 하게 되면 나에서 가정으로 또 내가 속한 조직과 나아가 사회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수 있게 된다. ​ 하나보다 둘이 낫고 둘보다 여럿이 낫다는 것은 독서에도 적용된다고 말하고 싶다. 집단적으로 의식이 도약되어야 한다. ​ 그러기 위해 한명 한명의 생각이 중요하다. 우리는 함께 살고 있기에 주위에 영향을 주고 또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다 ​ 나하나쯤.. 더보기
소소한 생각- 땅콩과의 전쟁 *땅콩과의 전쟁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번 아니면 수백번(?) 부정적인 생각과 싸우고 있다. 혹 나만 그런것은 아닐꺼라 위로해보면서 부정의 생각들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부정적인 생각을 관리하는 뇌는 땅콩크기에 불과하다고 한다. 우리는 매일 이 땅콩에게 매번 조정당하며 좌절하고 힘겨워한다. 좌뇌의 제잘거림을 어떻게 막아야 하나? 좌뇌는 90초 동안 재잘거린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 잠시 멈추어라. 그리고 좌뇌 땅콩에게 명령하라. "잠시 멈춰. 조용히 해" ​땅콩의 재잘거림은 90초 후에 없어진다. 일단 멈추게 하고 9시간 후에 다시 이야기 하기로 스스로 생각한다. 사실은 9시간이 지나면 그때 왜 화가났는지 기억이 안나거나, 부정적인 생각이 힘을 잃었을 때이다. 그러니 일단 미루는 것이.. 더보기
김병완 작가님 독서법 강의 정리해 봤습니다 김병완 작가님 강연후기 짧게 남겨봅니다. 한 가지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독서는 기적이다. 독서는 어렵게 생각해선 안된다. 즐기는 독서가 독서효과를 증대시킨다. ​ 다산정약용의 "과골삼천" 을 기억하라. (복사뼈에 세 번 구멍이 나다. 다산 정약용 선생이 20년 유배생활 동안 공부하고 또 공부하다가 복사뼈에 세 번이나 구멍이 났다) ​ 18년 동안 유배지에서 500권의 책을 집필하였다. 다독의 기준은 5000권, 5000권을 읽어야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 훌륭한 독서법이 필요한 이유는 빨리, 깊이있게 넓게 읽는 독서이다. 그리고 모택동은 붓을 움직이지 않는 독서는 독서가 아니라고 했다. ​ 초서법을 간단하게 소개한다면 생각-반복-뇌를 자극-의식확장-새로운 견해 ​ 독서후에는 반드시 "자.. 더보기
<김병완작가 범어도서관 초청강연회> 다녀왔어요~^^ 짜잔~~^^ 드디어 김병완 작가님께서 대구에 오셨습니다. 설렘과 기쁜 마음에 한걸음에 달려갔네요~~ 작가님 초청강연회 일정을 알리는 포스터가 딱~~~!! ㅋㅋ 그럼 작가님 강연을 사진으로 만나보실까요~~ 두둥~~~~!! ㅋㅋ 접수마감!! 140명 대상인데 완전 마감입니다.~~^^ 범어도서관은 정말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작가님의 강연이 시작될 지하1층으로 내려가 봤습니다. 입구에 '접수마감'이라는 문구가 눈에 확 띄네요~~^^ 작가님의 인기를 실감할수 있었네요~^^ 요것은 범어도서관 강연장회 입구에서 나눠준 프린트물입니다. 무대에 작가님의 걍연을 알리는 플래카드가 보이네요~ '재능기부 김병완 작가 초청강연회 독서를 통해 위대한 삶을 사는법' 그리고 무대 왼쪽에 김병완 작가님의 도서 5권이 나.. 더보기
<소소한 일상과 생각> ​ **유연함과 딱딱함 ​ 살아있는 것들은 부드럽고 유연하다. 죽어가는 것들은 딱딱하다. 사람의 신체또한 그러하고 생각 또한 그러하다. ​ 우리의 몸뚱이 운동을 하고 굳어지지 않게 계속 움직여 줘야한다. 매일 규칙적으로 움직여줘야 굳어지고 딱딱해 지지 않는다. 반대로 가만히 두면 점점 굳어지고 딱딱해 진다. 그러면 건강에도 좋지 않게 된다는 것은 새삼 강조하지 않아도 우리는 알고 있다 ​ 생각은 어떠한가 자신의 생각에만 갇혀서 새로운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한곳에만 머문다면 생각 또한 굳어지고 딱딱해져서 고집스럽고 강해진다. 새로운 자극을 받고 받아들이고, 배워가며 우리는 생각이 유연성을 키워내야 한다. 우리의 육체과 함께 정신도 부드럽고 유연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책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생각이 .. 더보기
<소소한 일상과 생각> ​ 아침 시간 오전 8시~9시 바쁘고 정신없이 출근하는 시간이다. 이 시간대에 나는 항상 깨어 있었다. 하지만 진짜 깨어있는 것이 아니었던가.~ 몸은 움직이고 있었지만 생각없이 습관에 맞겨둔채 그냥 움직일 뿐이다. 의식이 없다는 말이 맞을까? ​ 몇일전 오전에 치과진료가 있어서 병원 오픈할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으로 보내게 되었다. 조용한 집안에서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다는 것이 새삼 감사하고 행복하게 다가왔다. 그래서 이순간이 지나가기 전에 몇글자 남겨보게 된다. ​ 진정 깨어있는 시간만이 살아있는 시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매일 똑같이 움직이는 생활습관에 의해 정해진 패턴대로 행동하고 움직인다. 하지만 그 패턴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의외의 시간으로 다가온다. 똑 같이 주어진 시간이지만 어떻게 생각하느냐.. 더보기
김병완작가님 대구에 오십니다.~^^ 우왕~~!! 소식들으셨어요? 김병완작가님께서 대구에 오시네요~^^ 2015. 3. 13.(금) 19:00 시청각실 (지하1층) 대구 범어도서관 ​ ​ ​신청하러 가기~^^ ​ ↓↓↓↓↓↓↓↓↓↓↓↓↓↓↓↓ ​ ​http://library.suseong.kr/beomeo/ 더보기
감기조심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요즘 감기 걸리신 분이 많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딸기 색깔이 너무 고바서 올려봅니다.*^^* 즐겁고 편한 시간 보내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