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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과 생각>

명함 만들었어요~~^^ 명함하나 만들었습니다. 엑셀에서 재미삼아 끄적이다가 갑자기 명함으로 하나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수정.보완없이 바로 만들어 버렸네요~~^^ 전문가가 아니라 감각이 떨어질지는 모르겠으나, 스스로 디자인(?)했기에 맘에 들고 괜찮아 보이네요~~^^ ​근데,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대표라는 것을 좀 특별하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누구나 자기인생의 대표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내인생의 대표, 당신은 당신인생의 대표, 그러니까 우리는 자기인생의 대표인것이지요. 누구나 "자기인생의 대표"입니다. "내인생의 대표" 당신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나의 인생도 당신의 인생도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그나저나 명함 괜찮나요???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내인생의 대표이기에 .. 더보기
관 뚜껑에 구멍을 두개 뚫어서 나의 두 손을 관 바깥으로 꺼내놓도록 하라. ​ ​죽음 앞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오히려 초연할 정도로 침착한 모습을 보였다. 가만히 침상에 누워 있는 모습에서는 예전으 강인했던 정복자의 흔적을 찾기 어려웠다. 삶의 마지막 순간이 다가온 그때,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숨을 헐떡이며 유언을 남겼다. ​ ​"내가 죽으면 관에 넣되, 관 뚜껑에 구멍을 두개 뚫어서 나의 두 손을 관 바깥으로 꺼내놓도록 하라. 그런 뒤 그대로 관을 둘러메고 온 도시를 돌아다녀라." 왕의 유언을 들은 신하는 깜짝 놀라서 말했다. "어째서 그런 분부를 내리시는 것입니까? 그런 일은 여태껏 아무도 하지 않았고,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마지막 힘을 다해 엄중하게 명했다. "내가 말한 대로 시행하라!" 신하가 조심스레 물었다. "대체 무슨 연유로 그러시는지 여쭤도.. 더보기
어느 대학의 교수가 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남긴 일기 "생사의 갈림길에 서면 그동안 일을 너무 많이 한 것이 얼마나 큰 스트레스였는지 알게 된다. 밤새워 일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더 빨리 죽이는 행위다. 사람들은 더 큰 집, 더 좋은 차를 사기 위해 열심히 일하지만 사실 이 모든 것은 뜬구름이다. 자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차살 돈으로 부모님께 신발 한 켤레라도 더 사드려라. 더 크고 좋은 집으로 이사하려고 목숨 걸고 일할 필요도 없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단칸방도 충분히 따뜻하다." ​ ​ ​ 더보기
당신은 원래 장미다~^^ "당신은 원래 아름다운 장미다. 그 향기를 되찾는 순간, 당신은 누가 봐도 감탄할 수밖에 없는 빛나는 장미가 될 것이다. 스스로도 행복하고 남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장미 말이다."​ ​ ​ 스스로 꽃이라 생각하라. 특별한 나만의 꽃, 그 어떤 꽃과도 다르고 특별하다. 당신도 아주 매력적이고 그윽한 향이 나길 바란다. 개인적으로 후리지아꽃의 색깔도 향도 좋아한다. 이런 좋은 향을 낼수 있는 꽃이 되었으면 한다. 오늘도 좋은 향을 내기위해 나만의 정원에 잡초들을 뽑으며, 물을 주고 따뜻한 기온을 불어넣는다. 우리들이 어울어지면 더욱 환상적인 꽃밭을 이룰것이다. 생각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해 집니다.~~~^^ 으하하~~~^^​ 더보기
수두름과 바쁨, 영혼을 놓치다. 더보기
2014년 마지막 내사랑 "용학000" 만나다~ 한해 동안 나에게 웃음과 즐거움 행복을 안겨준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우리 동네 도서관 "용학도서관" ♥ 2014년 함께하며 나를 성장시켜준 곳이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준 곳입니다. 한해를 마감하며 올해 마지막으로 들러서 한컷 찍어왔어요~^^ 연말저녁이라 조용하네요. 언제나 반겨주며, 묵묵히 그곳에 있어준 도서관 2015년에도 자주자주 들로서 새로운 인생의 맛을 느껴봐야겠습니다. 항상 나를 설레게하고 나의 성장을 돕는 기적의 장소이지요~ 새해엔 도서관에서 책과 연애해보시는건 어떠세요?? 더보기
짧은 손편지~~^^ ​ 추운날씨에 어떻게들 지내세요? 하루 일과가 느슨해도 지루할 것 같지만, 그렇다고 빡빡하게 돌아가는 일과는 더 매력이 없네요ㅜㅜ 따뜻한 커피한잔과 책읽는 행복한 시간을 갖을수 있음에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데요~~~ 어째된것인지 요즘은 이런 행복이 멀게만 느껴집니다. 2014년도 이젠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의 한해 어떠셨어요??? 기쁜일과 슬픈일이 씨실과 날실처럼 짜여진 한해였으리라 생각됩니다. 어떤 경우라도 순간순간이 허투루 보내지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는 마음속에 두가지 마음만은 꼭 간직하고 생활하려고 합니다. 첫번째 마음은 사랑입니다. 두번째 마음은 감사입니다. 힘들고 고달픈일이 있어도 두 마음만을 꼭 담아두고 수시로 꺼내서 들여다보면 금새 새로운 희망이 싹틉니다.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 더보기
독서에 대한 단상 나에게 독서란 무엇인가? 오늘도 바쁜 일상을 보내며 왜 바쁘게 살아가는지 무엇때문에 바쁜지 자신을 잠시 돌아보며 나에게 독서란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 ​ 평소에 1년동안 책한권 읽지 않았던 나에게 어떻게 이런 변화가 일어날수 있었나? 책없이 살수 없는 열렬한 독서가가 되었는가 말이다. 스스로도 놀라지 않을수 없다. ​ ​ 삶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힘들고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런시기에 어떻게 돌팔구를 찾을것인가.~ 어려운 현재에 계속 머물고 싶은 사람은 없을것이다. 빨리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가서 좀더 나은 새로운 삶을 살아가길 바라게 된다. 그렇다면 그런 마음을 있다면 방법을 찾아야 한다. ​ ​ 어디에서 방법을 찾을 수 있나? 가장 빨리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한 것 가장 빠른 시간에 삶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