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생각- 땅콩과의 전쟁

 

 

<소소한 생각>

 

*땅콩과의 전쟁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번 아니면 수백번(?) 부정적인 생각과 싸우고 있다.

혹 나만 그런것은 아닐꺼라 위로해보면서

부정의 생각들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부정적인 생각을 관리하는 뇌는 땅콩크기에 불과하다고 한다.

우리는 매일 이 땅콩에게 매번 조정당하며 좌절하고 힘겨워한다.

 

좌뇌의 제잘거림을 어떻게 막아야 하나?

좌뇌는 90초 동안 재잘거린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 잠시 멈추어라.

 

그리고 좌뇌 땅콩에게 명령하라.

"잠시 멈춰. 조용히 해"

​땅콩의 재잘거림은 90초 후에 없어진다.

 

일단 멈추게 하고

9시간 후에 다시 이야기 하기로 스스로 생각한다.

사실은 9시간이 지나면 그때 왜 화가났는지 기억이 안나거나, 부정적인 생각이 힘을 잃었을 때이다.

 

그러니

일단 미루는 것이다.

​

 

그리고 우뇌사용을 생활화하도록 노력하자.

나는 우주와 하나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분리형사고를 접고 합일형 사고를 하는 것이다.

나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숲을 보기위한 노력이다.

하나를 보기보다  통합적 다면적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다.

 

부분만을 보는 우물안 시각이 아니라 우주가 하나라는 통합적인 생각이 필요하다.

그렇게 생각할때 우리는 다르게 생각하는 법, 하나에게 벗어나는 법을 조금씩 익혀갈수 있다.

후각 시각 공감각 청각 모든 감각을 사용하라.

주위에 일어나는 일들을 느껴보는 것이다.

 

나의 마음을 체크하는 것, 생각을 경영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내 마음속의 불만과 불안은 무엇인지 자신과 만나고 대화하며

다독여주기도 해야 한다.

 

그렇게 상처.화남을 구체적으로 글로 적어둔다면 땅콩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된다.

또 자신과 타인을 용서할수 있는 여유로움은 화에게 빨리 벗어나는 방법이 될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을 응원하고 칭찬하자.

타인의 칭찬도 중요하지만 스스로에게 달달함과 긍정에너지를 주는 것도

타인 못지 않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스스로에게 소리내어 말하면 우리의 뇌는 그 소리를 듣고 그대로 믿게 된다.

 

그렇게 자신의 뇌를 다스리므로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가는 것이다.

내인생의 대표이기에 땅콩을 잘 다스리고 관리해야 한다.

 반복되는 연습을 통해 땅콩을 길들일수 있다.

오늘도 땅콩에게 지지않고 승리하는 하루 보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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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날, 짧기에 더욱 소중한 따뜻한 봄날~

홀가분한 마음으로 만끽하기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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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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