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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마음속 글귀-2018년

마음속 글귀-지금 이 순간, 중심 딱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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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중심 딱 잡자

눈을 뜬다.
아직 밖은 캄캄하다.
곧 밝아지겠지.

아침 출근길
사람들의 얼굴은
각양각색이다.

들떠 보이는 얼굴
활기찬 얼굴
미소짓는 얼굴

지친 얼굴
만사 귀찮은 얼굴
술취한 얼굴
​무표정한 얼굴
억지웃음을 짓는 얼굴

다양한 모습이다.
모습은 다양하지만
일상은 큰 차이가 없다.

힘이 넘치는 날이 있다면
온몸이 힘이라고는 1도 없는 날이 있다.

뭐든 다 할 수 있을것 갔다가도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이 있다.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다.

힘이 넘칠 때는 조금 힘을 빼고
힘이 없을 때는 조금 힘을 내자.


평상심이라고 한다.
중용이라한다.
어느 한곳에 치우침이 없이
중심을 잡는 것이다.

마음속에 '평상심'을 담고 있으면
자신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너무 날뛰지 말고
너무 처지지 말자.

지금 이 순간이 지나가면
힘든 날도 올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이 지나가면
좋은 날도 올 것이다.
​그러니
지금 이 순간, 중심 딱 잡자.

-by 독(讀) 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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