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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

버킷 프로젝트 中 -안병조 저 ​ ​ "2018년은 내 생애 최고의 일 년이 될 것이다."를 자신에게 외쳐주길 바란다. 그리고 잘 보이는 곳에 꼭 붙여 놓고 매일 외쳤으면 한다. 난 아침에 거울을 보며 나 자신을 향해 이렇게 외친다. "나는 위대하다. 나는 존귀하다. 나는 기적이다." 당신도 이런 사람이다. ​ 매년 계획을 세우고 고개 숙이는 일은 이제 그만 두자. 자신이 매번 실패하는 이유를 고민해봐야 한다. 당신이 실패를 하는 이유가 뭘까? 우리는 방법을 몰라서 실패하는 것이 아니다. 20세기 최고의 과학자 아인슈타인이 이런 말을 했다. '미친 짓이란, 매번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성공했다고 해서 그 방법이 나에게 딱 맞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그 방법을 나에게 맞는 방법으로 수정할 수 있.. 더보기
오늘의 명언 4/27 오늘의 명언 "나는 특별한 게 전혀 없는 사람이다. 나는 화가이고, 매일 아침부터 저녁가지 그림을 그릴 뿐이다." -구스타프 클림트 Gustav Klimt(화가) 더보기
채근담 후집 36~40 ​ ​채근담 후집​ 채근담 36~40 -홍익출판사 홍자성 저 /김성중 옮김 ​ ​ ​ ​ 36 물이 소리 내어 흐르나 사방은 고요하니, 소란함 속에서 고요함을 깨닫는 정취를 얻을 것이요, 산이 높아도 구름은 거리낌 없이 흘러가니, 유심에서 무심으로 들어가는 이치를 깨달을 것이다. ​ 37 산과 숲은 경치 좋은 곳이지만 일단 집착하면 시장 판이 되어 버리고, 글과 그림은 고아한 일이지만 일단 탐내어 빠져들면 상품이 되어 버린다. 마음에 탐하고 집착함이 없으면 속세도 신선의 세계가 되고, 마음에 얽매이고 연연함이 있으면 즐거운 세상도 고해가 된다. ​ 38 소란스럽고 번잡할 때에는 평소에 늘 기억하던 것도 멍하니 잊어버리고, 청정하고 편안한 곳에서는 전에 잊었던 일도 또렷하게 떠오른다. 그러므로 고요함과 소.. 더보기
마음속 글귀 -마음 환기 마음 환기 ​ 사람을 미워하지 않게 해 주세요.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로 인간관계에 부딪힌다. 늘 보던 사람이라도 좋았다가 금세 미워지기도 한다. 이 마음이 오로지 타인의 잘못이겠는가. 내 마음이 어떠냐에 따라 달라진다. 알면서도 마음 관리에 실패할 때가 많다. ​ 내 마음이 즐거움으로 가득하면 웬만한 일도 그저 웃고 넘아간다. 내 마음이 먹구름 가득할 때면 평소 그냥 웃고 지나갈 일도 예민하게 반응한다. ​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이 자신을 이기는 것이라 했던가. 참으로 맞는 말이다. 기분 상하는 일을 당하면 원인을 나에게서 찾기보다 타인에게서 찾으려고 애쓴다. 그러다 문득 나를 보면 부끄러워진다. ​ 내 마음을 바꿀 수 있는 일이면 그 방법이 가장 빠르다. 상대방을 바꿀 수 없으니는 마찬가지다.. 더보기
오늘의 명언 4/26 오늘의 명언 "사람은 남을 대하는 그 태도에서 그의 행복이 결정된다." -플라톤 Platon(철학자) 더보기
채근담 후집​ 31~35 채근담 후집​ 채근담 31~35 -홍익출판사 홍자성 저 /김성중 옮김 ​ ​ 31 명성을 자랑함이 명성을 피하는 것만 못하니, 일에 능수능란함이 어떻게 일을 줄여 한가로움만 같겠는가? ​ 32 속세를 떠나 고요함을 즐기는 사람은 흰 구름이나 기이한 암석을 보면서 현모한 이치를 깨닫고, 속세에서 영리를 좇는 사람은 맑은 노래와 아름다운 춤을 즐기면서 피로를 잊는다. 그러나 스스로 도를 깨달은 선비는 시끄러움이나 고요함. 번영함과 쇠퇴함에 대한 미련이 없는 까닭에, 어느 곳이나 자유로운 세상 아님이 없다. ​ 33 산골짜기에 피어난 한 조각구름, 가고 머묾에 얽매임이 없고, 하늘에 걸린 밝은 달, 고요하고 소란스러움에 개의치 않네. ​ 34 유장한 정취는 맛 좋은 음식을 먹는 부귀한 생활에서 얻어지는 것이 .. 더보기
오늘의 명언 4/25 오늘의 명언 "자신의 욕망을 극복하는 사람이 강한 적을 물리친 사람보다 위대하다." ​ -아리스토텔레스 ​ 더보기
오늘의 명언 4/24 오늘의 명언 "빛을 퍼뜨릴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촛불이 되거나 또는 그것을 비추는 거울이 되는 것이다." -이디스 워튼 더보기
한국인은 왜 이렇게 먹을까? 中 -주영하 저 ​ ​ 인간은 '함께 식사'하는 동물이다. ​ 인류는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서로 협력하여 식재료를 확보하고 요리를 만든다. 당연히 식사도 음식물을 마련하는 데 협력한 공동체가 함께한다. 한국어의 '식구(食口)'라는 말도 '한솥밥을 함께 먹는 사람들'을 일컫는 표현이다. 사회문화적인 시각에서 음식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이것을 '생물학적 기능의 초월'이라고 규정한다. 즉, 인류는 단순히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에서 생물학적 기능의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뛰어넘는 무엇인가를 실현하기 위해서 식사를 한다는 것이다. ​ 그 무엇인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함께 식사'를 함으로써 참여자 사이의 유대감이 강화된다는 점이다. 이 유대감은 "당신이 먹은 것이 당신이다"라는 말과 통한다. 한 문화권에서 같은 .. 더보기
밀양 표충사(괘불행사), 양산 풍력발전기 안녕하세요~^^ 2018.4.11.(일) 밀양 표충사를 거쳐 부산을 다녀왔어요. 신 대구 부산 고속도로에 올랐어요. 쭉 뻗은 고속도로가 시원하고 확 트인 전경을 펼쳐 보이네요. 고속도로에서 만날 수 있는 터널~, 우리의 인생 컴컴하고 답답한 터널을 지나는 시기가 있죠. 바짝 긴장하기도 하고 빨리 빠져나가고 싶은 생각도 들더라고요~^^ 고속도로이기도 하고 날씨가 흐려서인지 차량 통행이 많지가 않아서 빨리 도착했네요. 밀양은 오른쪽으로 빠지라는 교통 표지판이 보이네요.~^^ 밀양 IC 도착~! 구름이 많고 날씨는 흐렸지만 그대로 운치가 있더라고요~^^ 표충사는 요쪽입니데이~~^^ 봄,, 꽃들의 향연은 한풀 꺾인듯 하지만 나무의 푸르름이 눈을 시원하게 하고 청량감을 주네요~ 표충사로 고고~!! 그때 눈길을 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