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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마음속 글귀-2018년

마음속 글귀 -마음 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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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환기

사람을 미워하지 않게 해 주세요.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로 인간관계에 부딪힌다.

늘 보던 사람이라도 좋았다가 금세 미워지기도 한다.
이 마음이 오로지 타인의 잘못이겠는가.

내 마음이 어떠냐에 따라 달라진다.
알면서도 마음 관리에 실패할 때가 많다.

내 마음이 즐거움으로 가득하면 
웬만한 일도 그저 웃고 넘아간다.

내 마음이 먹구름 가득할 때면 
평소 그냥 웃고 지나갈 일도 예민하게 반응한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이 
자신을 이기는 것이라 했던가.
참으로 맞는 말이다.




기분 상하는 일을 당하면
원인을 나에게서 찾기보다 
타인에게서 찾으려고 애쓴다.
그러다 문득 나를 보면 부끄러워진다.


내 마음을 바꿀 수 있는 일이면 
그 방법이 가장 빠르다.
상대방을 바꿀 수 없으니는  마찬가지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천국도 되고 지옥도 된다.


​이럴 때 나름의 방법이 있다.
첫째, 잠시 자리를 벗어나 크게 호흡을 해본다.
둘째, 기분을 바꿀 음악을 한곡 듣는다.
셋째, 주변을 잠시 몇 발작이라도 걷는다.
넷째, 음식을 먹거나 달달한 초콜릿이나 사탕을 먹어본다
(배가 고파도 생명의 뇌라고 하는 파충류 뇌가 발달하여 예민해진다.^^)


잠깐이라도 마음을 환기시킨다.
집안의 공기가 탁하고 답답할 때 
환기를 시키듯 
마음도 탁할 때 환기가 필요하다.

공기가 순환하며 분위기를 바꾸듯
마음에도 새로운 공기를 넣어야 한다.

마음이 흐리면 잠깐 마음 환기를 시키자!
오늘도 마음 관리에 성공하는 날 되시길!

-책삼키는 독(讀)한 여자 장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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