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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

오늘의 명언 2/12 오늘의 명언 "어제는 지나갔습니다.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게는 오늘밖에 없습니다. 자, 시작합시다." -테레사 수녀 더보기
뇌 1.4킬로그램의 사용법 中 - 존 레이티 저 ​ 내 두뇌를 성장시키는 법 유아에게 음악과 많은 대화를, 노인에게 복잡한 퍼즐이나 시사토론 같은 도전을 제공한다. 하지만 두뇌를 양육하는 기본적인 도구는 일상적인 것들이다. 신체적.정신적 운동, 적절한 영양, 적절한 수면은 인지적 명료성과 정서적 안정을 제공한다. 다른 중요한 훈련은 정신과 명상의 영역에서 찾을 수 있다. 심지어 자신의 열정을 좇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을 통해 우리는 두뇌의 뛰어난 가소성, 즉 우리의 두뇌를 재조직하는 힘을 제대로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에 앞서 먼저 태도의 변화가 필요하다. 일상적 근심부터 만성적인 정신분열증까지, 각 범주의 정신질환은 도덕적 실패나 나쁜 양육의 결과나 잘못된 인성의 탓이 아니다. 성급한 기질부터 게으름까지 또는 만성적 근심부터 .. 더보기
채근담 채근담 -홍익출판사 홍자성 저 /김성중 옮김 26 배불리 먹고 난 뒤에 음식의 맛을 생각하면 맛있고 없다는 분별이 모두 사라지게 되고, 성욕이 충족된 뒤에 음욕이 생각하면 이성에 대한 생각이 싹 가셔 버리게 된다. 그러므로 사람이 항상 일이 끝난 후에 뉘우칠 것을 생각하여 일에 착수할 때의 어리석음과 혼미함을 물리친다면, 본성이 안정되어 행동이 바르지 않음이 없을 것이다. ​ 27 높은 관직에 있어도 산림에 은거하여 명예와 이익을 구하지 않는 은자의 고결한 풍취를 가져야 하고, 산림에 은거하면서도 모름지기 국가를 다스리는 포부를 지녀야 한다. ​ 28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서 무리하게 공로를 구하지 말라. 실수 없는 것이 바로 공이니까. 남을 도울 때 상대방이 은덕에 감격하기를 바라지 말라. 원망 듣지 않.. 더보기
오늘의 명언 2/11 오늘의 명언 "바람은 목적지가 없는 배를 밀어주지 않는다." -몽테뉴 더보기
마음속 글귀-지나고 보니 지나고 보니 ​ 내 인생, 내 추억, 내 일상,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했다. 특별한 것이나 독특함이나 나와 다른 것만 좋은 것이라 여겼다. 내가 가진 것에 집중하지 못했다. 누구나 겪는 일상이기에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나의 것은 보잘 것 없고, 그저 그런 것으로 치부했다. ​ 시간이 흐른 뒤 알게 되었다. 아무것도 아닌 것은 없다. 지나온 모든 순간이 소중하다. 지나온 순간이 있었기에 현재의 내가 있는 것이다. 어찌 아무것도 아닐 수 있겠는가. ​ 돌이켜 생각해보니 순간순간이 소중했다. 지나고 보니 알게 되고 보이는 것들이다. ​ 지나온 시간의 소중함을 지나기 전에 알 수 없을까? 그 답을 현재에서 찾을 수 있다. 현재에 충실하고 지금 이 순간이 소중함을 알아차리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이 전부인 것처럼.. 더보기
-논어 (제7편 술이) 필사 21.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세 사람이 길을 걸어간다면, 그 중에는 반드시 나의 스승이 될 만한 사람이 있다. 그들에게서 좋은 점을 가리어 본받고, 그들의 좋지 않은 점으로는 나 자신을 바로 잡는 것이다." -논어 (제7편 술이) 더보기
채근담 채근담 -홍익출판사 홍자성 저 /김성중 옮김 ​ 21 가정 안에 진정한 부처가 있고 일상생활 속에 진정한 도리가 있다. 사람이 성실한 마음과 온화한 기색, 즐거운 얼굴빛과 부드러운 말씨로 부모형제를 한 몸처럼 융화시키고, 뜻과 기개를 통하게 한다면, 호흡을 고르거나 마음을 관조하는 것보다 훨씬 나을 것이다. ​ 22 움직임을 좋아하는 사람은 구름사이의 번개요 바람 앞의 등불이며, 고요함을 즐기는 사람은 식어버린 재요 말라죽은 나무다. 모름지기 머물러 있는 구름과 고여 있는 물 가운데에서도, 솔개가 날고 물고기가 뛰노는 기상이 있어야 비로소 도의 본체를 갖추게 되리라. ​ 23 다른 사람의 잘못을 비판할 때는 지나치게 엄격하게 하지 말고, 그가 그 책망을 감수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 더보기
오늘의 명언 2/10 오늘의 명언 "나쁜 습관은 저절로 사라지지 않으며 만든 사람만이 없앨 수 있다." -니스트 애비게일 밴 뷰런 더보기
마음속 글귀-설탕과 소금, 당신의 선택은? 설탕과 소금, 당신의 선택은? ​ 설탕같은 하루를 원한다. 소금같은 하루가 주어진다. ​ 오늘 하루 달콤하고 달달함을 원한다. 나에게 주어진 것은 입에 넣기 싫은 짠맛이다. ​ 설탕같은 하루는 입에는 맛있고 즐거움을 준다. 즐거움의 끝은 허무함과 허탈함이요 이로움보다 해로움이다. ​ 소금같은 하루는 땀을 흘리게 하고 힘겨움을 준다. 힘겨움의 끝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다. ​ 오늘 당신에게 하루가 주어진다. 설탕과 소금같은 하루! 첫맛은 달달하지만 끝맛이 텁텁한 설탕을 버리고, ​입을 바짝 바짝 마르게 하는 짠맛을 선택한다. ​오늘의 선택은 소금이다. ​사람들에게 소금같은 존재가 되기를 기대한다. ​당신도 나도 세상에 소금같은 존재라 믿는다. ​ ​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 ​ 더보기
채근담 채근담 -홍익출판사 홍자성 저 /김성중 옮김 16 영예와 명리는 다른 사람보다 앞서 차지하지 말고, 도덕적 행위와 사회 사업은 남에게 뒤쳐지지 말라. 분수에 넘게 받지 말고 수양과 실천은 있는 힘껏 하라. ​ 17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는 한 걸음 양보하는 것이 뛰어난 행동이니, 물러나는 것이 곧 나아가는 바탕이기 때문이다. 사람을 대할 때에는 너그럽게 하는 것이 복이 되니,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이 실로 자신을 이롭게 하는 바탕이기 때문이다. ​ 18 세상을 뒤덮을 만한 공로도 자만이란 '긍'(矜)한 글자를 당해낼 수 없고, 하늘에 닿을 듯한 죄악도 뉘우침이란 '회'(悔)한 글자를 이겨내지 못한다. ​ 19 완전무결한 명성과 훌륭한 절의는 혼자 차지해서는 안 안되니, 어느 정도는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주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