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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속글귀-2015년

<책속글귀- 중년이 행복해지는 여섯가지비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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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가 행복해지는 여섯 가지 결심

 

첫 번째ㅡ '소욕(小慾)'이 핵심이 된다.

두 번쩨- 과거 따위는 돌아보지 말자는 것이다.

세 번째- 망설임 없이 즐거움으로 향하는 것이다.

네 번째- '방황하지 않는 것'이다.

다섯 번째- 감정을 아주 온화하게 다스리는 것이다.

여섯 번째- '인생은 일장춘몽'임을 깨닫는 것이다.

 

 

 

죽을 때는 누구나 혼자라고 한다.

이론상으로는 알고 있다.

후반생의 마지막은 죽음이다.

자신의 인생을 후회하든 즐기든, 죽을 때는 누구나 혼자다.

그것은 누구와도 공유할 수 없는 지극히 개인적인 체험이다.

마지막 순간에 '그동안 참 좋은 인생이었더'하고 생각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행복한 일은 없을 것이다.

후방생이 행복해지려면 '인생은 일장춘몽'이라는 대범하고 느긋한 체념이 있어야 한다.

'일장춘몽'이란 말은, 인생은 아득할 정도로 길게 느껴지지만 지나고 나면 한순간의 꿈으로 남는다는 의미다.

후반생을 시작하면서부터는 앞으로의 인생에 어떤 일이 일어날까를 고민해서는 안 된다.

 

지금까지의 인생을 돌아보면, 고민과 괴로움으로 가득찬 시기가 있었고,

너무 기뻐서 꿈이라면 깨어나지 말기를 바랐던 때도 있었다.

그때 온몸과 정신을 지배하던 감정을 지금 추억해 보면 '그런 일도 있었지' 하는 하나의 장면으로 끝나 버린다.

 

(.....)

후반생은 그와 같은 삶의 방식이 좋지 않을까? '일장춘몽'을 깨닫는 것도,

죽는 것도 자기 혼자의 몫이다.

인생은 처음부터 자기만의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살아도 마지막엔 그곳에 도착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작은 즐거움으로 살아가자.

출처: 중년이 행복해지는 여섯가지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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